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948687
박수홍 측 "父, 김용호가 한 말을 똑같이"…사생활 폭로에 '참담'
방송인 박수홍(52)의 부친이 박수홍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박수홍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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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의 부친이 박수홍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박수홍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박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첫째 아들 진홍씨의 재판에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다.그는 "박수홍이 여자친구를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비자금을 만들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박수홍이 여자친구와 만나다 아이가 생겨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는 등 주장을 내놨다.이에 대해 노 변호사는 "이 재판이 친형의 횡령 혐의를 가리는 게 목적인지, 박수홍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게 목적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그는 "박씨의 주장은 이미 유튜버 고(故) 김용호가 방송에서 했던 말이고, 박수홍씨가 김용호를 고소하면서 고소장에 적시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심정이 정말 얼마나 참담하실까...
아버지라는인간이 저러고싶을까
저런것도..아휴
빨대팸
아이문제 사실이라면 무책임한데 정말일까요?
정말일까 묻는자체도 상처일껄요 그게 저들이원하는거고
의혹들이 사실일까라고 의심이 들 수는 있으나 박수홍이 이정도로 공격받고 가족마저 이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누가 저 의혹이 진짜라고 나서서 주장하는 이 하나 없고 계속 미담만 나오는 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앞으로도 박수홍 씨 계속 응원합니다
@맛귤 22 진짜 딱 이걸 원하는거
아비라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살인자 자식도 감싸려고 하는 것이 부모일진데...
어휴… 그동안 아들이 아니라 말 잘 듣는 ATM으로 생각한게 아니면 저럴수 없어…
첫댓글 심정이 정말 얼마나 참담하실까...
아버지라는인간이 저러고싶을까
저런것도..아휴
빨대팸
아이문제 사실이라면 무책임한데 정말일까요?
정말일까 묻는자체도 상처일껄요 그게 저들이원하는거고
의혹들이 사실일까라고 의심이 들 수는 있으나 박수홍이 이정도로 공격받고 가족마저 이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누가 저 의혹이 진짜라고 나서서 주장하는 이 하나 없고 계속 미담만 나오는 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박수홍 씨 계속 응원합니다
@맛귤 22 진짜 딱 이걸 원하는거
아비라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살인자 자식도 감싸려고 하는 것이 부모일진데...
어휴… 그동안 아들이 아니라 말 잘 듣는 ATM으로 생각한게 아니면 저럴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