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충칭 완저우 버스 추락사고 - 나무위키 (namu.wiki)
https://youtu.be/jrn14x_XBkc?si=6BQ7c6xKUxkIyqGY
2018년 10월 28일 오전 10시 08분, 충칭시 완저우 시내버스 22번 차량이 장강2교(长江二桥)를 횡단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다리에서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기사 1명을 포함해 차량에 탑승하던 15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28일 저녁 충칭시 공안국 완저우 분국(分局)에서 "이번 사건은 시내버스가 갑자기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중앙선을 침범하고 강으로 추락한 사건"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차량 내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승객과 기사의 몸다툼 때문에 비극이 일어났다는게 밝혀졌다. 당시 버스는 도로 공사로 인해 운행 노선이 변경되었고 버스기사도 정차 정거장이 변경되었음을 안내방송으로 통보하였으나, 이를 무시한 승객 류 구이핑(刘桂平, 48세)은 내려야 할 정거장에 버스가 정차하지 않자 분노하여 약 5분간 기사와 말다툼을 했다고 한다.
차량 내부 블랙박스 영상
https://youtu.be/3DaoP9p90N8?si=509rXJBNg5e1iCHd
이에 기사나 뉴스매체에서는 몸다툼으로 인해 차량 제어가 어려워져서 일어난 사고 또는 역주행 차량을 피하려다 방향전환을 실패한 사고 등의 내용으로 보도했으나,
중국 네티즌들은 자살 추락이 맞다고 추측하는 중이다.
-자살추락 관련 증거내용-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기사가 승객을 밀쳐내고 막판에 핸들을 급히 왼쪽으로 트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당시 버스기사 란융(冉涌)은 24년의 운전경력을 소유했기 때문에 운전 미숙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또한 그의 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사고 전날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충칭 방언을 구사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둘의 대화 내용을 통해 버스기사가 순간적인 충동에 "오늘 너 죽고 나 죽자"하는 심리로 14명의 승객을 싣던 버스를 고의로 강으로 추락시켰다라고 추측했다. 설령 대화 내용을 모르는 네티즌조차 운전자의 핸들 방향과 차량 제동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고 자살추락이 맞다고 보고 있다.
1. 핸들 방향 : 왼쪽으로 확 꺾은 뒤 평형을 잡았다. 무섭게도 떨어지려는 와중에도 도로 방향으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었다.
2. 차량 제동 : 목격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버스에 브레이크등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고, 버스 내 블랙박스 영상을 잘 보면 난간에 추돌하기 전까지 기사의 다리가 움직인 적이 없다. 즉 계속 엑셀을 밟고 있었거나, 최소한 브레이크를 밟은 적이 없다는 뜻.
일각에서는 기사가 당초에는 자살을 할 목적이 없었고, 마주오던 승용차나 난간에 부딪혀 고의로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일을 크게 벌려 난동을 부린 여성으로부터 더 큰 피해 보상금과 법적 책임을 받아내려 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난간을 뚫고 추락해버렸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 가설이 맞다면 버스 기사는 최소한 제동을 걸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요약
1. 충칭에서 기사 1명을 포함해 차량에 탑승하던 15명이 모두 목숨을 잃은 버스 추락사고 발생. 충칭시 공안국 완저우 분국(分局)은 "시내버스가 갑자기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중앙선을 침범하고 강으로 추락한 사건"이라고 공식 발표함
2. 내려야 할 정거장에 버스가 정차하지 않자, 분노한 승객이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으로 두 차례 운전자의 머리를 공격한 것이 이 사건의 시작.
3. 운전자의 핸들 방향이 양쯔강 방향으로 평형했던 점, 차량 제동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고 자살추락이라고 추론중임
첫댓글 다른 승객들은 무슨 죄야...
다른승객은 진짜 무슨죄야
어우.... 다른 승객들은 진짜 뭔 죄냐...........
안말려준 다른 승객들도 미웠나보네 가해자나 피해자나 본인위주의 생각이 중국스럽다..
왤케 다들 극단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