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14: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
|
☞요8:32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17:17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진정 자유함을 알려면 먼저 진리이신 말씀을 알아야겠지요.
아니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해야만 내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말할 때 가장 많이 인용하는 것이 사도행전의 이 말씀이지요.
☞행2:21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
그런데 교회를 나가는 많은 사람들은 주님이라고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 구원을 받은 것일까요?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사도가 말했던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안에 거한 자를 말함이지요.
바로 그분, 빛이 들어와 내 안에 생명인 그 말씀이 나를 이끌고있는 자!
그런 자는 진리안에서 진정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더 이상 사망의 종노릇을 하지않게되고요.
오직 복음안에서 참 자유자가 되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에게 두여인이 있었지요.
하갈과 사라!
아브라함은 두 여인에게서 다 아들을 두었습니다.
이스마엘과 이삭!
그런데 진정 하나님께서 정하셨던 아들은 이삭이었지요.
그것도 100세에!
그러면 이스마엘은...?
그는 바로 자신이 주인이 되어 낳았던,
진정 자유하지않았던 자의 상태에서 낳았던 아들이었지요.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이것이지요.
드러나는 것으로 보면 구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이렇게 다릅니다.
결국 그 아들 이스마엘은 집에서 내어 좇으라고하셨으니까요...
내 힘으로 내가 주인이 되어 행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온다해도 선이 될 수 없으며
그것은 바로 방종으로 나아가지요.
오직 진리이신 성령이 이끄시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참된 자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