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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자회견 이후 , 언론들 통해 인터뷰를 하지 않은 채 집에만 있었다.
계속 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 너무 실망스러웠다.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나한테 찾아와 사퇴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 난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고 말았다 ...
계속해서 ..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컴퓨터를 안 한지도 .. 어느새 일주일이 넘었고 .. 얼떨결에 컴퓨터를 키게 되었다.
거짓 기사 사건 이후로 , 언론들은 네티즌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 팬들은 자신들이 했던 말을 사과한다면서 나에게 사퇴를 하지 말라달라고 하였다 .
결국 .. 난 결정을 내렸다.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 그동안 ..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첫 감독 생활이였던 대한민국 ... 감독 생활이 이렇게 힘들 줄 처음 알았습니다.
그나마 팬분들이 .. 다시 ..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
" 일주일 전에만 해도 사퇴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 대한민국은 첫 감독 생활뿐만 아니라 제가 태어난 곳이니까 ...
그 만큼 .. 저는 대한민국을 맡아서 , 세계에서 알아주는 나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그 생각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
" 하지만 , 앞으로 이런 공식 기자회견 이외에는 .. 인터뷰을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팬들은 용서가 되지만 .. 도저히 언론들과 기자들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의 대한 거짓 기사가 또 나온다면 , 과감히 대한민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
" 거짓 기사를 내는 이유가 .. 바로 저를 신뢰하지 않으니깐 ...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한번 더 나오면 .. 감독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
8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이탈리아 ( - )
4위 브라질 ( - )
5위 카메룬 ( ↑3 )
26위 일본 ( ↑3 )
27위 대한민국 ( ↑3 )
9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이탈리아 ( - )
4위 브라질 ( - )
5위 카메룬 ( - )
26위 일본 ( - )
28위 대한민국 ( ↓1 )
2009년 9월 3일 목요일
거짓 기사 사건 이후에 , 아무런 경기 관전 없이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일본전이 다가오자 , 일본전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요르단전에서 장딴지 근육 파열로 4개월 진단을 받은 김동현도 아직까지 한달간 더 기다려야 해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 남궁도도 엉덩이를 다쳐 3주간 경기를 뛰지 못하자 제외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최성국과 김형범을 발탁하였다.
2009년 9월 9일 수요일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대한민국 : 일본
일본과의 경기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미 두 나라 모두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상태지만 .. 1위냐 2위냐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난 일본과의 경기를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김영광을 , 수비수에는 김동진 - 김진규 - 곽태휘 - 오범석을
미드필더에는 이천수 - 최성환 - 황진성 - 박지성을 , 투톱엔 박주영 - 조재진을 기용하였다.
"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박지성이 할 것이다. "
전반 4분에 일본이 가볍게 치고 나와서 Kamamoto이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렸다.
그것이 골문에 들어가고 말았다.
전반 6분에 이천수가 외곽에서 크게 휘어지는 슛을 날렸다.
그런데 그것이 일본 Gima을 맞고 방향이 바뀌면서 , 일본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 자책골로 단 2분만에 동점을 만들어 냈다.
전반 31분에 이천수가 일본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갔다.
팀닥터가 뛰지 못한다는 신호를 보내자 난 김형범을 투입시켰다.
전반 35분에 황진성이 올린 것을 김진규가 헤딩슛을 날렸으나 , 골키퍼가 막았다.
그러나 흘러나오는 공은 박주영이 잡아서 가볍게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재진을 빼고 안정환을 투입시켰다.
후반 26분에 박주영 대신 최성국을 투입시켰다.
후반 35분에 Kitahara가 좋은 위치 선정으로 황진성의 패스를 가로챘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린 것이 동점골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2 : 2 일본 [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
홈에서 일본과 또 다시 비기면서 , 조 2위로 월드컵을 진출하게 되었다.
죽음의 B조에선 1위로 사우디아라비아가 , 2위로 이란이 진출을 하게 되었다.
뜻밖에 호주는 3위로 .. 플레이오프로 치르게 되었다.
북한은 4위를 기록하면서 , 또 다시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10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이탈리아 ( - )
4위 브라질 ( - )
5위 카메룬 ( - )
24위 일본 ( ↑2 )
25위 대한민국 ( ↑3 )
11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카메룬 ( ↑2 )
4위 브라질 ( - )
5위 이탈리아 ( ↓2 )
25위 일본 ( ↓1 )
26위 대한민국 ( ↓1 )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남아공과 앙골라의 두 차례 아프리카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명단을 제출하였다.
안정환과 최성국을 제외 시키고 , 부상자였던 김동현과 남궁도를 다시 발탁하였다.
남아공은 월드컵 전에 적응 위해 추진하였고 ,
앙골라는 아프리카를 대비하기 위해 월드컵 앞두고 마지막 친선경기 상대로 결정했다.
선수 명단 발표가 있은 3시간 후에 급히 연락이 왔다.
곽태휘가 팀 훈련 도중에 발목이 뒤틀려 한달간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것이였다.
결국 , 곽태휘 대신 전남의 서상민을 발탁하기로 하였다.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남아공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2일전에 남아공에 와서 적응 훈련을 하였다.
친선경기 남아공 : 대한민국
남아공과의 경기를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김영광을 , 수비수에는 김동진 - 김진규 - 최성환 - 오범석을
미드필더에는 이천수 - 김정우 - 황진성 - 박지성을 , 투톱엔 김동현 - 조재진을 기용하였다.
"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박지성이 할 것이다. "
전반 1분만에 박지성이 가볍게 패스 한 것을 조재진이 받았다.
그리고 빠른 드리블로 돌파를 하고 먼 거리에서 슛을 한 것이 들어갔다.
전반 13분에 이번엔 조재진이 박지성에게 연결을 하였다.
그리고 박지성은 가볍게 골을 넣으면서 확실히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진한 김동현을 제외하고 박주영을 투입시켰다.
후반 2분에 Miller가 골문을 향해 땅볼로 강한 슈팅을 날렸다.
그 것이 들어가면서 2 : 1 , 남아공이 슬슬 따라오기 시작하였다.
후반 5분에 Pattison이 대포알 같은 슛을 날렸다.
그런데 그것이 김진규를 막고 들어가면서 , 단 4분만에 동점골을 넣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34분에 오범석과 황진성을 벤치로 들어오게 하고 , 이영표와 서상민을 투입시켰다.
후반 36분에 조재진이 박주영에게 멋진 패스를 날린 것을 박주영이 가볍게 골을 넣었다.
그러나 남아공 선수들은 업사이드라고 강력히 항의를 하였지만 , 골로 인정되었다.
후반 47분에 남아공이 4-2-4로 나오면서 , 동점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결국 Fortune가 날린 슛이 이영표를 맞고 들어가면서 , 경기 종료 1분을 앞두고 동점골을 먹히고 말았다..
남아공 3 : 3 대한민국 [ 친선경기 ]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남아공에서 경기장 적응 훈련 겸 , 친선 경기를 끝낸 이후에 또 다른 평가전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그리고 , 인터뷰를 역시 거절하고 앙골라전을 펼치고 공식 인터뷰를 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범석이 훈련 도중에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병원 진단 결과 갈비뼈가 골절되어 한달간 뛰지 못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바로 다음 날이 경기라 대체 선수는 소집하지 않고 오범석을 소속팀으로 돌려보냈다.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친선경기 대한민국 : 앙골라
앙골라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선발 엔트리를 제출하였다.
골키퍼엔 김영광을 , 수비수에는 김동진 - 김진규 - 조용형 - 송종국을
미드필더에는 이천수 - 김정우 - 김형범 - 박지성을 , 투톱엔 남궁도 - 조재진을 기용하였다.
"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이천수가 할 것이다. "
전반 9분에 박지성이 , 이천수에게 땅볼 패스를 주었다.
이천수가 볼을 잡고 슈팅을 해서 골을 넣었다.
전반 12분에 조재진이 패스 한 것은 남궁도가 받아서 슈팅을 날렸다.
슈팅이 앙골라 수비수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앙골라 선수들은 업사이드라고 심판에게 항의 했지만 , 골로 인정되었다.
전반 25분에 김진규가 이천수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하였다.
그리고 이천수는 가볍게 수비수를 제치고 낮게 깔리는 슛을 날렸고 2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정우와 박지성을 빼고 , 기성용과 서상민을 투입시켰다.
후반 1분에 앙골라의 Mantorras가 슛을 날렸다.
그 것이 조용형을 맞고 들어가고 말았다.
후반 19분에 서상민이 앙골라 수비수에 걸려넘어졌고 , 난 이천수에게 차라고 지시하였다.
이천수는 거리가 약간 멀었지만 , 직접 슈팅을 때리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
후반 22분에 1도움을 기록한 조재진을 빼고 , 박주영을 투입시켰다.
후반 27분에 Mantorras가 드리블로 몰고 나오다가 슈팅을 날렸다.
그것이 들어가면서 두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34분에 잘 뛰어준 김형범을 불러오게 하고 , 김두현을 투입시켰다.
후반 46분에 앙골라의 거친 수비로 약간 타박상을 입은 송종국을 빼고 , 최철순을 투입시켰다.
대한민국 4 : 2 앙골라 [ 친선경기 ]
- 공식 기자회견 -
" 남아공전에서는 골을 넣은 이후에 따로 수비적 전술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직접 경기를 경기 조율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앙골라전은 아프리카 대비와 선수들 집중력을 높히기 위해 홈에서 치렀습니다. "
" 앞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한 나라와 더 평가전을 펼치기로 했으나 취소 되면서 ,
아무런 평가전 없이 훈련과 비공식 경기로 월드컵까지 갈 것입니다. "
' 강경완감독 , 월드컵까지 비밀로 .. ! '
12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카메룬 ( - )
4위 브라질 ( - )
5위 포르투갈 ( ↑1 )
23위 일본 ( ↑2 )
30위 대한민국 ( ↓4 )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포항 : 울산 - K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 2차전
1차전에서는 울산 1 : 1 포항 동점으로 끝이 났고 , 2차전을 보기 위해 관중석에 앉았다.
경기내내 , 포항이 압도를 하였고 포항의 남궁도가 먼저 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로스타임에 포항은 어이없이 울산의 박병규에게 골을 먹히면서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다.
승부차기를 각 팀에서 8명이나 차는 대혈투 끝에 .. 포항 5 : 6 울산으로 .. 울산이 K-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
- 결승전 MVP는 울산의 전재호가 차지하였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와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를 대한민국 권한으로 2번째 투표를 하였다.
난 ,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 투표에선 제라드에게 5점 , 클로제에게 3점 , 벤제마에게 1점을 주었다.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남궁도에게 1점을 주었다.
역시 이번에도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후보가 단 2명밖에 되지 않았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대전 : 울산 - FA컵 결승전
FA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관중석에 앉았다.
K-리그 우승을 이미 차지한 울산이 최재영의 골을 계속 지키면서 울산이 우승을 하였다.
이로써 , 울산은 K-리그 , FA컵 2연패를 달성하였다.
- FA컵 결승전 MVP는 울산의 최재영이 받았다.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월드컵 조추첨을 위해 스위스로 최인영 수석코치와 함께 갔다.
대한민국은 일본 , 사우디 , 호주 , 이란 , 코스타리카 , 미국 , 멕시코와 함께 4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나는 어느정도 4번 시드를 배정 받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안타깝지는 않았다.
3번시드에서는 앙골라를 , 2번시드에선 덴마크를 , 1번시드에서는 남아공이 걸리길 빌었지만 ,
3번 시드에서 나이지리아 , 2번 시드에서 루마니아를 , 1번시드에서 이탈리아까지 걸리면서 ,
좋지 못한 조추첨 결과를 받고 말았다.
" 일단 조추첨 결과 ,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1승 1무 1패를 조 2위를 목표로 월드컵을 준비하겠습니다. "
" 최고의 조는 C조라고 생각하고 , 죽음의 조는 당연히 D조라고 생각합니다. "
1월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카메룬 ( - )
4위 브라질 ( - )
5위 포르투갈 ( - )
6위 이탈리아 ( - )
19위 나이지리아 ( ↑1 )
26위 루마니아 ( ↑10 )
27위 일본 ( ↓4 )
31위 대한민국 ( ↓1 )
2010년 1월 1일 금요일
팬들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 16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그중에서 박지성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 역대 베스트 16이 발표되었다.
그중에서 황진성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상과 아시아 올해의 축구상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리옹의 벤제마가 517표로 압도적으로 받으면서 수상하였다.
벤제마는 42경기를 출장하여 23골 5도움 7.55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2위는 발렌시아의 비야가 317표로 차지하였다.
비야는 43경기를 출장하여 20골 8도움 7.53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3위는 맨유의 에브라가 152표로 차지하였다.
에브라는 52경기를 출장하여 3골 7도움 7.50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상은 포항의 남궁도가 51표로 수상하였다.
남궁도는 27경기를 출장하여 17골 2도움 7.48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2위는 아인트호벤의 컬리나가 3표로 수상하였다.
컬리나는 29경기를 출장하여 13골 5도움 7.24 평균 평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3월 FIFA랭킹
1위 아르헨티나 ( - )
2위 스페인 ( - )
3위 포르투갈 ( ↑2 )
4위 이탈리아 ( ↑2 )
5위 브라질 ( ↓1 )
21위 나이지리아 ( ↓2 )
30위 루마니아 ( ↓5 )
33위 대한민국 ( ↓3 )
다음편부터 ,
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첫댓글 재밌다는 ㅋㅋ 조회수 1이였는데 내위에 댓글 쩔듯..
헛 왠일인지 조회수1의 따끈함을 느끼며 ㅎㅎ
감휴가아닌데 ..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카와이남석은써보셨나요?(대구 장남석) fm08 8.02에서 k리그 안해봐서 요즘 잘나가던데;;
봤습니다 , 근데 능력치가 영 ...
제가 좋아하는 임캡틴(임중용)이나이준영은요??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근데능력치안좋을듯...
흡 내가 2타인가? ㅇㅅㅇ ㄳ 여하튼 남궁도 대단하네요 ㅇㅅㅇ
남궁도.. 사실 아시아상은 아시아안에서 뽑아서 별로 비중없는...
ㅋㅋ 재밋어여 ㅋㅋㅋ월드컵편 빨리나왓으며 ㄴㅋㅋㅋ
몇일안에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순위가 일본보다 계속 낮아서 아쉬운 1인
그러게요 .. 이번 월드컵을 통해 역전을 시켜야겠네요 !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 일본은 그저 ㅂㅂ군하 ㅋㅋ 근데 월드컵 좀 힘들겠네요..
일본보다 , 호주와 이란이 바바 ~ ㄷㄷ.. ㅋㅋ / 열심히해야죠 ! ㄷㄷ..
D조 ㅎㄷㄷㄷㄷㄷ
호주는 .. 안습일뿐 ㄷㄷ..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D조 뭔죄인지...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ㄷ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