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두경부암센터에서
진료보는중이신 엄마께선 한번에 응급실방문까지
하셧습니다
Ct조영제 넣고 두번찍으셧구여
첨엔 선생님께선 항생제 처방을 해주셧는데
점점 더심해져서 응급실로 가시게되어서
아침에 다시 선생님을 뵙을땐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일주일치 주시고 그냥 보내셧는데..
일주일 지난후 어제 서울대 알레르기내과 진료보다가
선생님께서 입원해서 생검하자고 하시네여
두경부에서 검사진행안하신 이유를 모르겟다면서..
근데...입원실이 한달이 걸린다고 하네여
길면 6주후...
두경부암센터 선생님한테 한달을 진료보면서
더 안좋아지셧는데...시간이 넘 지체되고
맘이 급해져서 여의도 성모병원 전영우선생님한테
5일전 진료를 봣거든여
선생님께선 다른 항생제를 주시면서
먹고 반응없음 펫시티 찍어야된다고
하시는데...찍어야 될까여?
혹시 찍고 암이라고 나오면
엄마가 뇌동맥류.삼차신경통.드레스증후군.부정맥등..
질환이 많으셔서 서울대에서 봐야될거같은데
타병원에서 찍은거라 다시 펫시티를 찍을수도 잇나여? 서울대를 기다려야되는건지...성모에서 찍어야되는지 어떻게해야될지...혹시나 제가 선택을 잘못해서
더 지체되거나 나쁘게될까 걱정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빠른 곳에서 찍으세요
더 지체되면 안될것 같은것을 알고 계신데 찍어야 될지 말지를 왜 고민하시는지요?
혹시나 성모에서 찍고 뭔가나오면
서울대로 펫시티 가져갓을때 다시 찍자고할까봐여
@엄마 아무일없을거야 요즘은 다시 안찍어요.
오래됐거나 다른 의심이 있으면 모를까 다시 검사하진 않더라구요.
@miso1004 타병원꺼 펫시티 가져가도 다시 안찍는다면
당장쌤 본후 찍어보도록 하겟습니다
망설엿어여...형제들이 다 말이 틀려서
고민이 됏엇거든여
전신을 찍는거라 방사선 걱정도 되서
가뜩이나 ct를 올해 8번이나 찍으셧거든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