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잭슨의 친정팀 컴백은 무산되었습니다.
이미 9명과 계약한 스퍼스샐러리가 4300만불에 육박한 상황에서 2005-2006년부터 파커의 새로운 계약까지 부담해야하는 스퍼스로서는 또다른 장기계약을 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인디는 잭슨을 잡고싶지만 사치세의 압박에 결국 해링턴과 사인 앤 트레이드해야만 해야만 했던거 같습니다.
6년에 4400만불 연평균 약700만불. 레지밀러의 보험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전 이런점에서 현행 CBA룰이 좋습니다. 스퍼스나 인디나 둘다 결국 사치세가 두려워서 뛰어난 FA들을 맘껏 영입하지 못하게 되었서 전력이 한팀에 집중되는 현상을 막아주니깐요.
ESPN.com
The Atlanta Hawks and the Indiana Pacers have agreed to a sign-and-trade deal with guard Stephen Jackson, ESPN the Magazine's Ric Bucher reported Satur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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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 SEASON STATISTICS |
GM |
PPG |
RPG |
APG |
FG% |
FT% |
80 |
18.1 |
4.6 |
3.1 |
.425 |
.785 | | |
The Hawks will re-sign Jackson to a six-year, $44 million deal and then trade him to the Pacers for forward Al Harrington. The trade cannot take place until at least July 14th, per NBA rules.
Earlier Saturday, ESPN Insider Chad Ford reported that Jackson was on his way to the Pacers and that Indiana was now looking to offload Harrington.
The Pacers have been looking for some athleticism and perimeter shooting in their backcourt and Jackson, who has championship experience with the Spurs, can provide both.
Jackson averaged 18.1 points, 4.6 rebounds and 3.1 assists per game last season in his only campaign as a Hawk. That followed his breakout season in San Antonio, where he averaged 11.8 points per game for the 2002-03 NBA champions.
첫댓글 오오~~드디어 인디에도 가을이 찾아오는가??
근데 론 아테스트랑 겹치지 않나여?... 차라리 센터를 보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구심도..;
아테스트는 어짜피 스포로 뛰죠.....잭슨은 슈가로 뛰면 될텐데....수비때는 바꿀수도있고...잭슨 잘 영입했네요...밀러는 이제 백업으로 뛸듯...
아테스트 스포로...
아테스트가 슈가로 뛰는게 나을듯...
오~이거 대박이네요..레지밀러의 체력적인 부담을 드디어줄일수 있껬네요..그런데..해링턴 정말 아깝네요;;;벤더가 해링턴급으로 성장해줘야할텐데..틴즐리야~슛연습만하면 내년도 해볼만하다~!!!
해링턴은 진짜 보내려나 보군요.-_-+
우와! 좋아요 잭슨~^^
해링턴 말고 그냥 크로쉬어 보내면 안되나;;;
Wow; 올 여름 FA시장은 정말 뜨겁네요 .. 어느 해 보다도 많은 선수들이 이적 .. 특히 오닐의 마이애미 행은 (아직 완벽하게 성사된건 아니지만) 정말 놀랍네요 ! !
크로쉬어는 데려가는 팀이 있을리가 없져.-_-+
아무래도 그렇죠? ㅠ.ㅠ
쩝... 스퍼스, 결국엔 놓쳤군요.
ㅇ ㅏ~~나의 해링턴아..-_ㅜ그만한 씩스맨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