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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다알려줄께!뭐가궁금해?
숙소 종류,특징,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내 일정에 맞는 숙소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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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별 숙소 고르는 팁찐다-런던,파리,프랑크푸르트,드레스덴,베를린,함부르크,프라하,코펜하겐,스톡홀름,헬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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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갈껀데 일정때문에 막막한 여시? [ 1탄, LONDON 런던편 ] 추천 여행지, 남들이 안가는 곳, 팁 다 알랴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4060
유럽여행 갈껀데 일정때문에 막막한 여시? [ 2탄, PARIS 파리편 ] 유명한 관광지, 추천 여행지, 꿀팁 다 알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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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갈껀데 일정때문에 막막한 여시? [ 3탄, PRAHA 프라하편 ] 유명한 관광지, 추천 여행지, 꿀팁 다 알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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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갈껀데 일정때문에 막막한 여시? [ 4탄, Copenhagen/Stockholm/Helsinki 북유럽편 ] 유명한 관광지, 추천 여행지, 꿀팁 다 알랴쥼
여시들 안녕-
일단 비행기표를 해결했으면 이제 대충 일정을 짤 때가 왔지
서점에 유럽에 대한 가이드북은 뭐 이리 많고 두껍고 재미없게 생겼는지
블로그는 뭐 이리 방대한지
주변사람들 말을 듣자니 들을땐 다 좋았는데 집에 오니 기억이 안나고
는 나......
한달안에 일정짜고 숙소 예약하고 교통 해결해야 했는데 멘붕이었엌ㅋㅋㅋㅋㅋ
그래서 숙소편과 마찬가지로 나처럼 멘붕에 빠진 여시들을 돕고자
도시별 추천 관광지 및 꿀팁을 찌기로함ㅇㅇ
(이랬는데 남들이 다 아는거면 고멘....ㅜㅜ)
내 경험에 의거한거로 주관적일수 있다는점 미리 알아두길
그리고 늘, 항상 그렇지만 모든건 다 케바케야!!
참고만 해둬
참고로 내 별명이 사진고자야....사진 진짜 못찍어ㅠㅠ
사진 찍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대부분 그냥 아이폰4로 찍은거야ㅠㅠ
내 사진이 별로라고 거기가 별로인건 아냐ㅠㅠ
LONDON
[ 유명한 관광지 ]
-빅벤&국회의사당
보통 런던!하면 생각나는게 빅벤! 이잖아 난 처음에 영국 가기전에는 빅벤 뭐 사진만 하겠어?ㅋ했는데 사진보다 이쁨.....난 그냥 빅벤이 낮에도 이쁘고 밤에도 이뻐섴ㅋㅋㅋㅋ매일 봤던거 같아ㅋㅋㅋ
-런던아이
난 타보지는 않았어. 근데 탄 사람중에 추천했던 사람을 본 적이 없어(단호)ㅋㅋㅋㅋㅋ
일단 가격이 비싸고, 너무 느리고, 커플들이랑 같이 타면 뻘쭘하고,
생각보다 런던아이가 높지않아서 전망대처럼 런던이 쫙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내셔널 갤러리
입장료 무료
화장실 무료
이 두가지 이유면 가볼만한 이유가 충분히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
++추가
복숭아아삭아삭냠냠 여시가 내셔널 갤러리 카페에서 파는 빵 존맛이래요!!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ㅠㅠ
-대영박물관
난 안가봤어....난 박물관 별로 안좋아해서
다녀온사람말로는 크대....
고멘ㅠㅠ진짜 크다는 말밖에 안하더라고
-버킹엄 궁전
궁전이라 그래서 궁전인줄 알았어....문에 금붙어 있어서 궁전인줄 앎...ㅇㅇ
생각한거만큼 화려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난 버킹엄 궁전 옆에 있는 공원이 더 좋았어
-테이트 모던 뮤지엄
와이파이 무료
쇼파 많음
난 사실 그냥 테이트 뮤지엄을 가보고 싶어서 간거라
나 갔었을때는 마티즈전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입장료 있고 마티즈전은 여러번봐서 안들어갔지
이게 화력발전소를 뮤지엄으로 재 탄생시킨거라 음 뭐 건물적으로 볼거 있는건 아니고
보통 코스가 세인트폴에서 다리건너서 테이트일테니까
다리아프고 와이파이 필요한 여시들 와서 쉬다가...ㅋㅋㅋㅋ
-세인트 폴 대성당
유럽 3대 성당이래
입장료가 비싸길래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들어가볼걸 그랬어ㅠㅠ
안에 들어갔건 언니말로는 노트르담성당보다 훨씬 이쁘다고ㅠㅠ 앉아있으면 막 감정이 벅차오른대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 야경이 이쁘대서 밤에 갔는데
뭐 그냥 사진이랑 비슷한 느낌
이쪽 동네가 좀 외져서 남자사람이랑 일행으로 야경 보러가길
-웨스트 민스터 사원
멋있어....근데 생각보다 작음
근데 멋져....빅벤 보러갈때마다 이것도 매번 보러갔는데 멋있더라
-뮤지컬
난 원래 뮤지컬 안좋아하는데
같이 다닌 일행이 보고싶다길래+밤에 할거없음+돈 남음
그래서 보게됬는데 재미있었어!!
보통 가이드들이 맘마미아 많이 추천한다고 하더라고
일단 표도 좀 싸고, 노래가 친숙하니까 지루하지 않고,
영화도 있으니까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갈수 있어서 영어로만 대사치는데도 대충 알아먹음ㅇㅇ
표는 그날 당일에 싸게 풀린 표 찾아서 보는걸 추천
난 맘마미아 15파운드에 봤던거같음 대충 3만원도 안되는 가격!
-마켓
노팅힐 마켓 , 캠든 마켓, 버로우 마켓, 브릭레인 마켓 등등이 유명하다는데
난 캠든과 버로우 밖에 못가봤지만 들은바로는
노팅힐 마켓은 휴 그랜트가 나온 영화 노팅힐로 유명한 곳!
근데상업화가 많이되서 볼게 없다고 사람들이 별로 추천을 안하더라고
브릭레인 마켓은 빈티지 파는곳! 빈티지 좋아하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대
캠든 마켓은 이것저것 다 팔아ㅋㅋㅋ 음식도 팔고 수공예 제품도 팔고 기념품도 팔고
난 개인적으로 캠든 마켓 좋아서 두번이나 갔어
버로우 마켓은 먹을거 파는곳
과일 야채 치즈 이런것도 팔고 음식도 팔고 디저트류도 팔고
제대로 된 런던 관광지도를 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ㅠㅠ
여시들 지금보니까 런던 관광지도 甲은 호스텔에 비치되어있는 지도인거같아ㅠㅠ
진짜 좋았었는데 길도 자세히 나와있고 캠든마켓까지 다 나와있고ㅠㅠ
글 찔 생각이 없었어서 런던 떠나면서 숙소에서 만난 언니한테 추천관광지 표시해서 주고오는바람에 없네ㅠㅠ
[동선 및 일정]
아무래도 근처에 있는것끼리 묶어서 다니면
동선도 짧아서 힘들지도 않고, 교통비도 안들고, 빼먹고 못본곳 없이 다 볼 수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zone을 만들어서 다니는게 편한거같아
근데 막상 지도를 처음 보면 어디를 가야할지...어디가 좋은지...잘 모르겠을거란말야
그래서 전지적 내 기준ㅇㅇ 내가 좋았던 곳 기준+주변사람들의 의견으로 묶었어
1. 빅벤/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 사원 + 런던아이 (+버킹엄 궁전)
위에 있는 지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거야
버킹엄궁에서부터 런던 아이까지 일직선으로 쭉쭉 가면되니까 길 찾기도 쉽겠지?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민박에서 아침먹고 나오거나 or 먹을거 좀 사서
버킹엄궁 앞에 있는 세이트 제임스 파크에서 산책도 하고 일정도 좀 정리하면서 멍때리다가
버킹엄 궁에서 근위병 교대식(11:30)보고 사진도 찍고
(근위병 교대식은 꼭 볼 필요는 없어)
웨스트 민스터 사원으로 쭉쭉 걸어가서 보고
빅벤과 국회의사당도 보고
근처에서 먹을거 사서 빅벤 아래쪽으로 내려가보면 공원 있는데, 그 공원에서 템즈강보는 뷰가 좋더라고 난ㅠㅠ
거기서 템즈강보며 점심먹고
다리 건너가서 런던아이도 보고, 런던아이 앞에 회전목마도 있고 공연도 많이 하니까 구경하고
런던아이에서 북쪽으로 걸어가면 또 다리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보는 뷰도 좋으니까
거기까지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
2. 트라팔가 + 레스터 스퀘어 + 피카델리 서커스 (삼각지대)
+내셔널 갤러리
+옥스퍼드 서커스
+코벤트 가든
+대영박물관
트라팔가 광장 = 내셔널 갤러리 앞, 분수대 있는곳
피카델리 서커스 = 광고판 큰거 막 있는데
(그 영드 셜록 오프닝때보면 큰 광고판 있고 브로드웨이 느낌나는 그 곳)
옥스퍼드 서커스 = 쇼핑거리
코벤트 가든 = 쉑쉑버거 있는데
사실 런던이 작아서 옥스퍼드 서커스에서부터 가게 구경하면서
피카델리 서커스 쪽으로 쭉쭉 내려오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트라팔가 광장까지 가있고 그래ㅋㅋ
옥스퍼드 서커스는 한마디로 쇼핑거리야
가장 큰 Topshop매장 있고 온갖 스파 브랜드 매장 다 있고
온갖 백화점 있고
온갖 명품숍들도 다 있지
스파 브랜드 쇼핑 좋아한다면 여기가면 눈 돌아갈꺼라고 장담ㅇㅇ
왜냐면 내가 그랬엌ㅋㅋㅋㅋㅋ
진심 런던에서 3일....아니 4일 연속으로 옥스퍼드 서커스 들림ㅋㅋㅋㅋ
쇼핑하기 너무 좋아ㅠㅠ
우리나라에 없는 다양한 스파브랜드 있고, 진짜 큰 장난감가게도 있고, 구경만해도 입벌어지는 명품숍들 다 있고
기억나는것만 써볼께..갔다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가물가물해ㅜㅜ
우리나라에 없는 브랜드 중에 가볼만한곳 : Topshop(옷), Primark(옷/엄청 쌈), Victorias secret(속옷/바디용품), Penhaligons(향수)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브랜드 : LUSH(화장품), Clarks(신발)
**** 아 혹시 명품샵 구경하고 싶은데 무시당할까봐 걱정하는 여시들 걱정하지마
걍 다 들어가ㅋㅋㅋㅋㅋ
걔네 우리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몰랔ㅋㅋㅋㅋㅋ
후리한 차림인 중국인들이 양손 가득 명품백 턱턱 사가서 그런지 아무도 눈치주지 않음
내셔널 갤러리는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거
대영박물관은 지도에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거
코벤트 가든은 딱히 볼건 없는데 거기 안에 쉑쉑버거가 있어!!!
솔직히 영국 음식 맛 없잖아요.....우리 다 알잖아요....ㅋㅋㅋㅋ
하지만 영국에서도 맛있는게 있다!!! 그건 바로 체인점!!!ㅋㅋㅋㅋㅋ
쉑쉑버거도 미국에서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이라 맛있어ㅠㅠ
얼마전에 제시카 크리스탈 방송에서 뉴욕가서 먹은 버거가 이거라능 쉑쉑버거
3. 세인트 폴 대성당 + 테이트 모던 뮤지엄 + 버로우 마켓 (+타워브릿지)
세인트 폴 대성당은 아까 말했듯이 유럽 3대 성당이래
왜 3대 성당인지는 나도 몰라...걔네가 그렇다니까 걍 그런가보다 함....
여긴 입장료 있어요
난 입장료 비싸서 안들어갔는데 들어갔다 온 사람들 말로는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보다 멋있대
버로우 마켓은 한마디로 먹을거 파는 시장ㅋㅋㅋㅋ
버로우 마켓은 수~토요일에 가는걸 추천. 그때가 마켓 전체가 다 열어서 볼거리도 많고 먹어볼것도 많아
세인트 폴 대성당을 구경하고 아래쪽으로 쭉쭉 걸으면 밀레니엄 브릿지가 나올꺼야
그 다리를 건너면 바로 테이트 모던 뮤지엄이 나오고
(길 찾기 쉬움ㅋㅋㅋㅋ딱 보이거든)
거기서 버로우 마켓으로 가서 구경하고 뭐 먹으면 좋더라
[ 추천 여행지 ]
-햄스테드히스
맨위에 빨간색으로 찍혀있는곳이 햄스테드 히스
그 밑에 빨간 점이 프림로즈힐
아래쪽에 핑크 하트가 빅벤
여긴 사실 중심가에서 많이 떨어진곳이라 일정이 여유로운 여시들한테 추천할께
그냥 사실 한적한 동네에 공원이야ㅋㅋㅋ 근데 시내에 있는 공원이랑은 느낌이 전혀 달랔ㅋㅋㅋ
시내에 있는 공원들은 대체적으로 조깅하는 사람+산책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여긴 다들 돗자리 깔고 누워서 수다떨고 도시락먹고 이런 느낌
여기서는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슬슬 지루해지면 공원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정원딸린 주택들을 지나 동네 상점을 구경하면서 역쪽으로 가면
그 근처에 진짜 존맛! 크레페 맛집이 있어!!!
달달한것(바나나+누텔라 같은거)도 있고 짭짤한것(치즈+버섯 같은거)도 있는데 둘다 개썅존맛ㅠㅠ
크레페 하나 먹고 역으로 가서 지하철타고 다시 돌아오면 끝
아 지하철로도 갈 수 있고, 24번 버스타면 종점이 햄스테드히스니까 걱정없이 한방에 갈 수 있어
크레페집은 사람들이 줄 서 있으니까 찾기 쉬울꺼얔ㅋㅋㅋ
여기 크레페 진심 내 인생 크레페ㅠㅠ
파리에서보다 맛있었어ㅠㅠ
- 리틀베니스~프림로즈힐~캠든마켓
개인적으로 이 루트 추천ㅠㅠ
단, 날씨 좋고 걷는거 좋아하는 여시들에게 추천
리틀베니스라고 배를 개조해서 사람이 살수있게 만든 그런 수상저택들이 다니는 강?인데
그 강을 따라서 걷는거야 계속
그러니까 막 볼거리가 많고 그런건 아닌데
현지인들도 조깅하거나 산책하는길
2.4마일이면 대충 3-4키로니까 엄청 많이 걷는건 아닌데 걷는거 지루해하는 여시라면 심심할수도 있어
걷는게 별로면 배?보트?를 탈수도 있어ㅇㅇ
리틀베니스부터 캠든마켓까지 감
단 자주 다니는건 아니니까 시간 맞춰서 가야함
++추가
리틀베니스 10월에는 황무지라네요ㅠㅠ
난 5/6월에 다녀와서 몰랐네ㅠㅠ
사진은 5월에 찍은거에요 여시들
프림로즈힐은 공원이야.
공원인데 런던이 평지다 보니까 산이 없어 그나마 높은게 언덕=힐ㅇㅇ
그래서 여기 오면 런던 시내가 한눈에 보임ㅠㅠ
뷰가 어떠냐면 현지인들도 조깅하러 여기와서 조깅하다 언덕 올라와서 숨고르면서 감상해
관광객보단 조깅하거나 놀러나온 현지인 비율이 훨씬 많음
근데 여기만 오자니 애매하고 교통도 애매해서 리틀베니스부터 걷는걸 추천해
아 여기 주변에 뭐 파는데 없더라고....물은 꼭 준비해...아님 걷다 목말라서 힘듦......은 내경험
캠든 마켓은 여러가지 파는데 난 사실 기념품 사거나 한끼 식사하기 좋더라
자석이나 엽서같은 기념품 파는 가게가 트라팔가 광장쪽이나 여기에 많은데 캠든이 더 싸더라고ㅇㅇ
그리고 여기가 좋은 이유
부스처럼 가게들이 있는데 세계음식을 팔아ㅠㅠ
영국 음식 맛 없잖아요 솔직히.....근데 여긴 다양하게 판다니까?!
빠에야,피쉬앤칩스,중국음식,브라우니,디저트류,커피,이름모를케밥st,이름모를음식,이름모를음식 등등
메뉴를 시식해볼수도있어!!!
그니까 돌아다니면서 시식해보고 맛있는거 사먹으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한편ㅠㅠ
하나 사가지고 거기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거나 강쪽에 사람들 앉아서 먹는데 거기가서 먹어도됨
여기도 지하철 타고 가거나 24번 버스 가니까 그거 타면 됩니당
-알버트 앤 빅토리아 뮤지엄, 사치 갤러리
역사적인 박물관보다 화려하고 아기자기한것 좋아하는 여시들이나,
미술관에 관심 많거나,
일정이 여유로운 여시들에게 추천
사치 갤러리은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여시들이라면 필수코스라고 생각햌ㅋㅋㅋㅋ
사실 현대미술사를 논하면서 데미안 허스트랑 사치를 빼고 말할수가 없기 떄문엨ㅋㅋㅋ
알버트 앤 빅토리아 뮤지엄은 장식품과 디자인 박물관이야!
그니까 한마디로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그릇, 방장식, 옷등 전시해둔곳
- 버거 앤 랍스터
사실 비싸다. 이곳. 가격.
하지만. 먹어라한다. 꼭.
버거 앤 랍스터라고 유랑에도 많이올라오는 맛집이야
체인점이라 런던에 여러개 있는데 난 그중에서 소호점으로 갔다옴
보통 웨이팅이 1시간정도라길래 긴장해서 오픈하기전에 갔는데....웨이팅 없던데요....ㅋ....
여튼 여기 메뉴는 다양하겠지만 그중에서 유명한
버거 + 랍스터를 시킴
버거는 그냥 수제 버거인데 맛있어!
하지만 다음에 간다면 랍스터 먹을래 걍ㅇㅇ
랍스터는 그릴 or 스팀
굽거나
찌거나
난 개인적으로 스팀이 더 보들보들하고 맛있었는데
그릴이 맛있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케바케인듯
여튼 다들 영국에서 딱히 사먹을거 없다고 프리타망제 샌드위치로 대충 먹었다면
한끼정도는 사치부려도 되잖아욬ㅋㅋㅋㅋ
++추가
댓글로 여시들이 추천해준 장소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네ㅜㅜ
여기 나온곳은 다 내가 가본곳이자 영국에서 유학하는 친구들의 추천 여행지였어
혹시 틀린거 있음 말해죠! 확인하는대로 고칠께!
다음에는 어디를 쓰지.... 파리? 독일? 북유럽????????????????
대박 강같은글!!!!!!!!!절대 지우지 마융ㅎㅎㅎㅎ진짜 계획세우는데 엄청 도움된당 ㅠㅠㅠ복받을꼬얌
너무 고마워여시ㅠㅠ
거마워ㅠㅠㅠ루트짤때참고해댜징
런던))))루트짤때 참고해야지ㅠㅠ 넘 고마워!!
헌던일정) 고마워!!!
(런던) 어ㅣ 여시가 짱
[런던] 여시야 진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야 너무 잘 보고가! 고마워
헐 여샤 완전고마워ㅠㅠㅠㅠ계획짜는데 도움됐어 고마웡
런던 여행 갈 때 진짜 큰 도움 됐어요❤️
런던 여행 > 오 고마워!!!!!! 정독할게!!
ㅠㅠㅠㅠ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ㅜ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ㅠㅠ
유럽여행으로 연어왔어용 잘보고가용 고마워!!♡♡♡
영국일정 런던 보러 왔어!고마워
대박이다!! 완전 도움되는글이야 ㅠㅠ
막막했는데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일정 참고해야겠다ㅠㅠ
참고 하고있어ㅠㅠ 고마워
여시야 런던 여행 준비하는데 도움 많이 됐어~~~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유럽 런던가기전에 다시읽아야지! 고마워
다시 정독해야겠ㄷ아 ㅋㅋㅋ고마오
와 진짜 엄청난 정보다.....고마워여 여시ㅜㅜ
여샤 븍마크하구 천천히 볼게 고마워!!!
여시 완전 고마워 ㅠㅠ
이 분 파리글 보고싶어요 ㅠㅠ
여행가기전 정독할게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