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 전국 서열1위와 신혼생활─────♥[2]

[소설과운명]

 


 
장나라-키키 입니다^-^
노래 좋아요~ 신나고~ 리듬감 있구..^-^ 가상캐스팅 많이 봐주세요~










"야. 우리 먼저 디즈니 랜드 가자. 엉? 엉? 야아아~~ 민혁아. 엉?"









지금 난 민혁이와 디즈니 랜드에 가자고 조르고


있는 중이다. 민혁이 얘는.. 영어도 잘하면서..ㅠ_ㅜ








"안되안되~ 마이클 만나기로 했단 말야"









"-_- 그래서. 난? 난!!!"









"집에 있어"









"뭐...뭐시라?ㅇ0ㅇ"








수..숙녀 혼자..(이젠 숙녀가 아니고 아줌마 아닌감..?ㅇ_ㅇ)


호..호텔방에 가둬두고.. 지는 튀겠다 이거냐?


-_- 생쥐같은 시키..;;









"스타호텔이야. 여기서 좌회전 우회전 좌회전 좌회전 하면 나와"









"-_- 야.. 너.. 나한테 커피 타오라고 하냐?-0-"








"아니. 여기서 좌우좌좌 커피숍...에베베베 가 아니고!! 야!!+ㅁ+

너때문에 헷갈리잖냐!!-ㅅ-"








"........-_- 알았어. 스타호텔..?"









"그래., 아무래도 오늘은 밤 새워야 할 듯 싶다"








"뭐..뭐시라고라!!!!⊙□⊙"









"오늘 술 엄청 많이 할 것 같아"









"...............아..알았어..ㅠ_ㅜ"










[스타호텔]










"Excuse me?"









"Yes?"









난,.. 안내데스크에 있는 사람에게


2층 5호실이 어디냐고 물어보았고


친절히 안내를 받은 후에..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내 방]









"아아앙!!!!!ㅠ_ㅜ 이게 뭐냐고!!!!!!!  첫날밤도 이루지 못하고..

뭐?! 날을 새?!-_-^ 아아아앙!!!!!!!!! 이러기가 어딨냐고!!ㅠ_ㅜ"









이렇게 한참 신경질을 부리고 있는데...


밖에 어떤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Excuse me??"









"덜컥"









"아 씁!!!!! what?????!!!!!!!!!"









"웁스 sorry!!!"









"덜컥"








"아 씨불.. 안그래도 신경질나 죽겠는데.."








아.. 심심하다.


밖에서.. 산책이나 할까뵹..?




안에 아주 꽉꽉 껴입었다. 9벌 정도는..-_-;;


아!! 9벌 정도 안에 다른 티셔츠 하나 더 입었으니깐


총 10벌... 아니지.. 잠바도 입으니깐 11벌-_-;;









[호텔 공원]










외국 남자들... 흐흐흐 보는 눈들은 있어야지고...> <


난.. 걷다가 힘들어서 벤치에 잠시 앉았다.


말도 잘 안통하는 미국에서.. 이게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고!!-0-


그리고... 이렇게 신경질을 막 부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아 씨발!!! 누구야!!!!!!!!! 또 박하사탕새끼냐?"








박하사탕은 누군겨..?-0-;;


저음의 소리로 듣자 하니. 남자구만..





하아~~ 그나저나 말 안통하는 나라에서


자신 고국에 나라 사람을 만났다는 건..


으흐흑!! 너무 기쁜 일이다.ㅠ_ㅜ


아마... 말도 안통하는 데 미국가서


같은 나라 사람 만나본 사람들은.. 지금 내 심정


이해 할거다..ㅠ_ㅜ









"뭐냐?! 넌 누룽지 새끼냐?-ㅅ-"









"뭐..뭐시라?! 누..누룽지?! 내..내가 어디봐서 누룽지야!!

박하사탕이지!!!!"









"-_- 아구리 닥치고 하던일이나 계속해 씨불 재수없게.."









"재수없는게 누군데 지럴이야-0-"









그 남자..


무쟈게 뽀대 났었다.


(지금까지 민초련냥 만나본 남자 중에서 뽀대 안나는 사람이 

도데체 누구야!!! 엉!!!!!!!!!-0-++)



어쨌든 그 남자는 내 말을 무참히 씹어버리고..


다시 잔다..


아... 그 남자는.. 아까부터 땅에서 자고 있었다.


조금 안쓰럽지만 어떡하겠는가..


늑대를 여우네 집에 들일 수는 없는 것...


난.. 그냥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집]











"덜컥"









"덜컥"









"에구구구궁~~ 심심해라~"









"심심하면... 우리가 놀아 줄까..?"










어떤 남자애들의


목소리... 이..이곳엔 어떻게......들어온거지..?



그리고...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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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렵다


소녀 이만 물러가서 잠을 청하오리다.


오늘은 밤이 너무 깊었으니..


독자여러분 께서도 잠을 청하시지요..-0-(무슨 수라간 버전-_-)













	 					
	

[ЗŦАЯ＊☆]

예, 그러겠사옵니다ㅋ 그리고 소설 너무 재미있사옵니다ㅎㅎ

[소설과운명]

ㅎㅎㅎ 감사해요~> < 이거 읽기전에.. 내용 이해하실려면... 연재편(전) 읽어 주세요~> <

[소설에빠진소女]

그 남자는 누구징?? +ㅁ+ 혹시 초련이가 바람 피는 것은 아니죵? =ㅁ=

[소설과운명]

ㄴㄴㄴ~~> < 노래.. 좋죠? 리듬감 있궁....> <

[인≥∇≤소.ㅉ6]

너무너무 재밌네요~~^-^ㅋ매일많이 올려주세요

[소주팔이소녀a]

소설 넘흐 재미있어용////ㅎㅎㅎㅎㅎㅎ

[소설과운명]

꺄아아!!! 모두 감사해요~> < 인≥▽≤소.ㅉ6 님 소주팔이소녀a 님. 감사해요!!!!!^-^ 많이 올려 드릴게요~(되도록이면^-^)

[(발렌//♡)]

히힛, 잼써요,ㅎㅎ

[소설과운명]

감사해요!!!> < (발렌//♡)님 너무 감사해요!!> <

[별이잠든밤z]

딘따 재미있엉~~~~~~

[소설과운명]

딘따 고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