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ub.iaea.org/MTCD/Publications/PDF/te_1105_prn.pdf
이미 이승만, 박정희 당시 "원자로에서 나온 고체 폐기물"을 처리 안하고 그대로 동해에 버려댔던 전적이 있거든요. 당시 박정희가 정보를 파기해버려서 정확하게 얼마나 버렸는지는 확인이 이젠 안되는데 타국에서의 방사선이랑 비교하면 현 후쿠시마 오염수의 수 배 정도 되는 양으로 추정됩니다(1+ Tbq 이상).
물론 일본도 자국 앞바다인 도쿄만에 열심히 방사능 폐기물 버렸던 적도 있고요, 소련과 러시아는 한술 더 떠서 동해에다가 방사능 나오는 연료봉이랑 폐원자로를 처리안하고 그대로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것도 다 합치면 후쿠시마 오염수의 수백배 정도 되는 방사선량이죠.
하지만 일본은 이 때 열심히 한국이랑 러시아 비난했으면서, 현 투기사태에 대해서는 입씻은듯이 괜찮다고, 정보 숨기고 하는 이중적인 모습은 진짜 열불납니다. 이쪽으로 진짜 비판을 많이 해야하죠.
덧붙여 저 자료를 보면, 아무래도 국힘이 현 일본 실드치는 이유는 이거 비판하면 박정희가 처리도 안한 방사능 폐기물 그대로 버렸다는게 드러날까봐 실드하는거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허허...
첫댓글 2년 전에는 국힘이 더 극렬하게 일본 오염수 방류를 반대했기에 박정희 때문이라고 하기엔 좀
그냥 대통령이 친일하라고 하니, 무지성으로 태도변화한 거라고 보입니다
바다에 있는 막대한 물의 양으로 인하여 희석이 어떻게든 되죠
지구 상 존재하는 물의 97.5% 이상이 바다에 있다고 하니까요
계산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초반에는 표층에서 주로 퍼질 것이니 영향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없지는 않을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심해까지 내려가겠죠.
대신 그것이 전체 바다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버린 핵폐기물들과 더불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미세하게 장기적으로 누적되어 가겟지만요
그러나 전체 해수 대비하면 양이 크지 않은만큼 시간이 흐르면 점차 아래로 내려갈 것이고 막대한 수압이 짓누르는 환경으로 인해서 그 영향이 어디론가 퍼지는 데는 한계가 잇을 것입니다
그렇군요. 급한불은 끄겠지만,
누적이니까 별일없길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작금의 사태는
1. 비열한 놈들이 책임회피하려고 벌이는 농간에 알면서 넘어간것
2. 국익팔아넘긴 굴종을 통해 정통성얻기
3. 2를 통한 국민억압과 독재국가건설
인 만큼
방류 반대는 여전히 유지해야겠습니디.
@밸틴1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