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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별일이다
여백 추천 0 조회 97 24.11.12 09: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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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09:40

    첫댓글
    인생이란 하도 어수선 하여 어느 것에 비유해도
    다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 만사라 하는 건가 봅니다
    고구마던 메말라지는 가을이던 인생의 목을 메이게
    하는 건 내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이 아닐까요.^*^
    좋은 글에 마음 쉬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2 09:47

    감사합니다
    거산님
    행복하세요~~

  • 24.11.12 10:07

    샘의 글 읽 으며
    며칠 전 고구마 먹고 켁켁 거렸던
    생각 나서요

    멍멍한 그 쳇기는 우유로도 동치미 국물 로 도 안되는 역류성 이 되더라는 요



  • 24.11.12 10:41

    복매님~~
    ㅎㅎㅎ~켁켁이란 말.
    넘 재밌어유..

    나이 먹어 나타나는 현상
    조심 해야지요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디,,
    먹는것도 나이먹남?!ㅎㅎ
    웃음이 계속~~~,,,

  • 24.11.12 10:58

    @리 릭 리릭 선배님 저는
    좀 덩벙 되긴 하나봐요
    언젠가 젯삿때나 쓰는 큰 고기 먹다가 가시가 걸려 내과 가서 내시경 기구 집어 넣어서 빼냈거든요 ㅋ

  • 24.11.12 11:07

    @복매 마음이 좀 거시기 할때
    이방에 들어와 이글을 보며
    웃을람다 ㅎㅎㅋㅋ
    난 ㅋ이란 글자 안쓴데
    예서 만큼은ㅎㅎㅎㅎㅎ~~~ㅋㅋ
    목구멍이 좁아진다 하지요 나이먹으면,,
    난 이런말,,별로 생각지 않다가
    정말 나이테가 쌓이면서.
    실감...조심해야 해유 ㅎㅎ
    주변에 사람들 다 경험했다고 하니요

  • 작성자 24.11.12 11:19

    저런, 저런 지금은 잘 치유가 되셨는지요?
    삶도 그와 같아서 작은 아픔도 잘 풀어내지 않으면
    상처가 되지요


    반면
    애타게 쫓는일이 많을 수록
    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언덕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복매님

  • 24.11.12 10:38

    ㅎㅎㅎㅎㅎ~~~
    넘 웃음이 납니다요 ㅎㅎ~~~
    고구마 먹다,,,약 삼키다가,,,
    맛있는거 그냥 딥다,,먹다가,,

    요몇일전..아주 혼났슴다
    생선 먹다가 아니 글시~~~
    혹 생선 가시가 걸렸는지 알고,,
    이비인후과 갔더니,,
    식도가 부었다는 군요ㅎㅎ

    이틀 다니고..편안해 졌슴다..
    깨달았지요~~
    맛있다고 허겁지겁?
    다~~모든게 욕심!..그넘의 욕심 ㅎㅎㅎ
    그렇게 깨달았는데도,,여전히 식탐?
    예전 보다는 덜 하지만,,,

    한참 웃슴다..지금도
    고구마 먹다 목에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 여백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ㅎㅎㅎ~~웃움보 터졌슴당 ㅎㅎ

  • 작성자 24.11.12 11:18

    잠시나마 웃음을 드렸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리릭님

  • 24.11.12 11:19

    워쪄!
    고구마 먹다가 그런 사람 여기 많네
    나 만 그런 줄 알았더니
    여백 님 구마워요
    고: 오타

  • 24.11.13 05:43


    우리네 인생 앞에
    차려진 한 상
    ,
    ,
    어떤 이에겐
    언제나
    목이 메이는
    한 상
    ,
    ,
    고맙습니다.
    여백 님.

    _()_

  • 작성자 24.11.13 09:32

    고뇌, 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데 없어서는 아니될 소중한 자료라 하지요

    늦가을 빈 마당을
    무이님의 댓글이 국향처럼 그윽하게 채워주십니다

    무이님
    무이님

    _()_

  • 24.11.13 06:28

    별게 다 그리워 질 때
    바로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 작성자 24.11.13 09:40

    네에
    가을은 그렇게 소리없이 왔다 가도
    영원히 잠들지 않은 노래를 남기고 가지요

    균희님
    많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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