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 총동창회장
모교 운동부 후배를 만찬에 초대. 격려
2025. 6. 2.(월)
신재호 총동창회장이 반포동 세빛섬 채빛퀴진 뷔페 식당에서 모교 운동부 농구, 정구, 하키부 학생 45명과 지도교사, 코치, 행정실장, 교장.교감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년에 반이상을 사업차 외국으로 다니는 신회장이 "모교 후배들을 보고싶다"는 요청에 의해 저녁식사를 마련하였다.
덩치가 산만한 운동부 아이들의 특성상 뷔페 사장님의 표정이 좀 걱정되긴 했지만 다들 신나게 먹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훈련을 안하고 한강나들이 나온것 만으로도 들뜬 표정이었다 한다
이날 신재호 회장은 인사를 통해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여러분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소식이 늘 즐겁습니다.
물론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하게 룰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용산고 운동부가 되기를 기대하고, 오늘은 경기와 훈련의 어려운 일은 모두 잊고 즐거운 시간 만들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 함께했던 김진효 학교장이
농구부가 지난 협회장기 우승 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NBA 라이징 스타즈 초청대회 참가권을 얻었는데 초청 인원을 초과하는 선수도 함께 추가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신 회장은 최선을 다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덕분 일까?
농구부 후배들은 신회장의 격려와 지원덕분으로 6.29. NBA 라이징 스타즈 초청대회의 우승소식을 전해 주었다.
이에 신회장은 용29오픈 단톡방의 통해
"우리 집행 동기분들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
김 진효교장 선생님한테는 축하 꽃다발을 추후 귀국하는 이세범 코치에게 동기의 이름으로 격려를 하겠다"고 했다.
큰그릇 6월호 기사 + 일부 내용보완
첫댓글 NBA 라이징 스타즈 초청대회의 우승에는 신회장의 격려와 지원이 있었네^^
큰그릇 6월호 기사 + 약간 재편집
https://cafe.daum.net/yong29/1uIs/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