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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한달을 지내며...
5saem 추천 0 조회 370 10.03.27 22: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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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16:23

    첫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님같은 선생님만 계시다면.. 엄마들 고민 안할텐데요.. 아래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셨는데... 선생님 찾아가서 말씀드려 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아직 샘이 어떤분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찾아간다는건.. 저한텐 정말 부담이거든요.. 오늘 오전 아이 머리깍이러 미용실 갔다가 아이 담임샘을 우연히 만났어요..
    갑작스러워서 당황하고.. 아이에 대해 말도 못 건네고.. 그냥 왔는데.. 왠지 맘이 불편해요.. 내가 살갑게 말을 좀 더 해볼걸 그랬나.. 선생님은 아직은 제겐 너무나 먼 존재같아요..

  • 10.03.29 10:39

    교사 입장에서 학부모가 다수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거나 소통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변 이야기로 너무 속단하지 마시고, 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먼저 연락드리는 것 자체가 불손한 일은 아니니까요. 교사가 아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차차로 도전해 보시죠. 또 자녀에대한 특별한 기대를 내려놓는다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0.03.30 19:35

    반짝반짝님께서 대답을 잘 해 주셨네요. 그냥 가기 뭐하시면 음료수 한박스(작은거)정도만 사들고 가셔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겠습니다. 학부모와 교사의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교육이 잘 되더군요. 도전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10.03.29 10:37

    저도 중학교사 2년차입니다. 열정이 엿보여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서두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빨리 나가면 아이들이 못 따라오기도 하니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3.30 19:36

    3월이 많이 바쁘고, 바빠야 하는 달이더군요. 완급조절은 경험자가 그래도 잘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험 때문에 완급조절을 어느 정도는 하지만... 아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3.29 10:40

    자신의 신념대로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 참 좋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은연중에 닮아가는 것 같아요. 올 1년이 지나면 아이들이 많이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홧팅!!

  • 작성자 10.03.30 19:36

    님 말씀대로 은근히 닮더군요. 많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가르칠 수 있는 열정을 끝까지 가져가도록...

  • 10.03.29 10:45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해치지 마시고 지치는 일 없도록 실망하는 일 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3.30 19:38

    요새 선생님들 때문에 힘드실텐데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대상으로 하시는 일은 주변의 조언을 들어가면서 하시는 게 좋다 여겨집니다. 건강 유지하고 지치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해 가며 노력하겠습니다~

  • 10.03.30 16:26

    같은 교사로써 박수를 짝짝짝... 그러나 너무 학기초 힘드시면 금새 지치시니 한템포 쉬었다 가세요~!

  • 작성자 10.03.30 19:39

    예 적절한 시기에 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3월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야 다음 달부터가 좀 편안해진다고... 이제 쉴 때가 오겠죠?

  • 10.03.31 08:37

    제가 지낸 10대를 뒤돌아 볼때 지금까지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친 사람도 선생님,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친 사람도 선생님이었습니다. 인생의 성실함도, 인간에 대한 불신감도 모두 학교에서 배웁니다, 아이들에게 교사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아시는 분이신것 같아 마음이 훈훈합니다.

  • 작성자 10.04.01 02:18

    예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훈훈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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