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되었고,지금은 분점도 있네요
마장동 황귀 닭곰탕~
뭐,고급스런 맛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맛이 없다고 그러실 집입니다
하지만 이집의 좋은점은 닭을 현장에서 삶아서 손으로 찟어서 준다는 것이지요
제일 제가 선호하는 메뉴는 닭껍질 백반입니다
껍질을 싫어하시면 그냥 백반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국물이랑,닭수육이랑 금방 가져다 줍니다
알마늘이 버물어진 짱아찌가 일품이고,다데기 또한 특이합니다
항상 24시간이오니 우리들에겐 좋은집이지요
간밤에 지친 육신이 뜨끈한 닭국물에 녹아들고,닭수육은 뼈와 살을 채워주는 아주 알찬 음식인거죠
남가좌,구리,일산,서교,천호동에도 있네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수 있는 집은 아니지만 지나치다가 보이면
잠시 단말기 끄시고 속을 풀어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성동구 마장동 782-6(본점)2293-1344
첫댓글 이글을 읽으니 황기 넣어 푹 삶은 닭다리 뜯구 싶어 지는데여.~ㅎ
경동시장 가서 황기 좀 사다 두었다가 홈플러스 가면 황금 토종닭 있는데 가격은 만원 안팍에요..맛이 확실히 쫄깃 쫄깃 하더군여,저는 닭 국물은 잘 안먹구 살코기만 먹는데.,암튼 닭은 토종닭이랑 양계랑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론~
닭곰탕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실만 하겠습니당^^
황귀,당귀 궁물이 최고인데^^,,,그걸 버리시나요,아깝게...된장찌게나 김치찌게...그리고 국수 삶을때 활용하심이^^
오랜 시간후 메뉴를 올려 주시네요.게으르지 맙시다^^.
쌀쌀한 날씨가 다시 시작되니 부담없는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
신대방역에서 구로디지탈역 방향으로 200미터 왼쪽지점에 있는
닭곰탕집 찾아 남대천님 생각하며 한그릇 뚝딱 하겠습니다.
콜수행 단가가 떨어지니,먹거리에도 지장이 오네요^^
<세상사는이야기> 55919번 란에 박태규님과 그냥방장님 사이에 언바란스가 일어 났습니다.
먹자의 달인 남프로님께서 해결하시면 될것 같은데^^...
마늘쫑 짱아찌가 맛잇어여
마늘하고 짱아찌가 그렇게 어우러져 있었을까요^^너무 맛있죠
남대천엔 연어가 돌아 왔겠지요?...ㅎㅎㅎ
강북은 잘 안가는 코슨데 가면 반드시 들려 보겠습니다...저는 지금도 광주에 산아래 염소탕 매니아 입니다.
^^~안녕하세요...겨울 오기전에 푸주옥의 "도가니"두번정도 드세요 겨울철 무릅이 염소와 더불어 마약주사 놓은거와 진배 없습니다..요건 좀 단가가 쎕니다...15,000원..하지만 먹어두면 상당히 겨울철 낙상 예방에 좋아요^^ 황귀집 껍질백반으로 드시면 문,경님의 입맛에 맞으실꺼예요....청방마트쪽에도 있고 합정동 라인에도 있어요..구리에도 있고....
화곡동 거리공원에두 있어요,,,
근데 닭이 국산인지 냉동페루산,태국산 인지 먹으면서도 궁금합니다요
그거여...양계장 폐닭입니다요...
닭다리먹고 삐약삐약
황기//황귀???
황기가 맞을꺼예요^^,하지만 간판이 그랬어요
땡큐----
화곡동 진짜 자주갔는데
이젠 오지말라네요
가격도 오르고 돈까스도 하고..
화곡동은 짝퉁 같네요...분점이 화곡동엔 없고,닭만해도 벅차 보이던데...돈까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