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벼루재는 진달래가 가장 먼저 피는 벼랑길이란 뜻으로, 조양강변길인 42번 국도가 생기기 전 정선 여량면과 북평면을 연결해 주던 유일한 길이었다.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라이딩하기 좋으며, 벼랑길이지만 시멘트로 잘 포장되여 있고 자동차 간섭도 받지않아서 더욱 라이딩하기에 적당하다.
첫댓글 멋진 모습입니다. 아자!
감사합니다~~~
이전에 산불 난 곳은 괜찮아 졌는지요? 시간이 지나니 지명도 자꾸 잊어집니다. 횟집 앞으로 해서 초등학교 지나 마산재 운동기구에서 쉬고 점심을 맛나게 드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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