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본에 대상경주 선수별 코스나 출전 선수가 상이할경우는 총평은 의미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결승진출 6명 선정방식>
(특선경주 착순점-사고점) = 선수별 평균 득점
*평균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진출(성적 순서에 따라 1코스 부터)
*평균득점이 동일할경우 : 착순 상위-완주타임-추첨순으로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 예상 코스***
1.심상철 2.문안나 3.김인혜 4.오세준 5.장영태 6.강창효
올시즌 후반기는 1.심상철 선수가 경정판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배에 이어 스포츠경향배까지 접수하더니 쿠리하라배까지 접수하며
경정 최초 한시즌 3개대회 연속 우승도전이 유력해보입니다.
지금 페이스라면 쿠리하라배를 넘어 연말 시행될 그랑프리까지 접수하고도 남을 모습입니다.
2010년 길현태 선수가 1억4천4백만원을 획득하며 상금왕을 차지한게 역대 최다상금인데
이것 역시 지금 페이스라면 갱신할 가능성이 큽니다.
1코스 이점의 찬스는 1.심상철 선수에게 우승의 8부능선은 확보하고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쿠리하라배는 1.심상철 선수에게 아픔을 많이 준 대회이지만 올시즌은 쿠리하라배의 악몽까지도
말끔히 씻어낼것 같습니다.
쿠리하라배 결승 첫 출전이었던 2010년은 플라잉.
절치부심 두번째 결승 진출이었던 작년에는 1코스 출전에 인기만 먹고 꼴찌기록.
1.심상철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에서 답을 내고 가야할 2016 쿠리하라배 결승전입니다.
목요경주도 승리할수있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쿠리하라가 누구인가**
1969년 일본 사이타마(崎玉)에서 데뷔하여 31년 동안 경정선수로 활약하고 1999년 은퇴했다.
팬들의 인기가 경마를 능가했던 일본경정 호황기(70, 80년대)에는 초특급 경정선수로 활약했으며
선수시절 통산상금은 8억5천만엔(약 110억원)에 이른다.
실시간 경정중계채널인 일본레저채널(JLC)해설자로 활동하던 중,
일본 경정업계의 강한 만류를 무릎 쓰고 한국행을 결정했다.
2001년 8월 훈련원 교관으로 취임한 그는 훈련정 모터보트가 없어서 훈련에 어려움을 겪던 1기 후보생들을 위해
일본 경정에서 사용하던 모터(10기)와 보트(7척)를 사비를 털어 구입해 한국으로 들여왔다.
“모험과 도전이 삶의 방식”이기 때문었다고 한다. 1기부터 3기까지 선수들을 직접 지도했으며
경주운영, 심판, 경주장비 및 판정, 시설에 이르기까지 그의 ‘자문’을 받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그는 한국 경정의 은인이다.
경정 선수들은 온화하고 자상한 스승과 쌓은 인간적인 정이 여간 두텁지 않다.
매년 10월만 되면 선수들은 바다 건너 미사리로 오는 스승을 만나기 위해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전원 집합’할 정도다. 경주사업본부는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02년부터 특별경정을 개최하고 있으며,
쿠리하라배는 어떤 경주보다 선수들이 우승을 욕심내는 경주로 자리 잡았다.
한국경정의 '사부님'으로 불리는 그는 2004년 3월 3기 여자선수 20명 양성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귀국 후 그는 전문제빵학교 2년을 수학하고 수제빵집 '미르쿠르(밀과 꿀이라는 한글말을 그대로 일본어로 읽은 이름, 사이타마현)'를 운영하며 제빵왕 '쿠리하라'로 또다시 이색적인 삶을 꾸리고 있다
(통산 대상경주 결승진출 횟수)
1.심상철: 14번 출전 우승 4회. 2착 3회
2.문안나: 1번 출전 3착
3.김인혜: 결승 첫 출전
4.오세준: 2번 출전 4착 2회
5.장영태: 18번 출전 우승 3회. 2착 5회
6.강창효: 2번 출전 우승 1회
(역대 쿠리하라배 입상 선수 & 배당)
쿠리하라 |
우승 |
준우승 |
3착 |
복승 |
쌍승 |
삼복 |
1회(2002) |
2.권명호 |
4.박광혁 |
3.황만주 |
5.6 |
9.7 |
|
2회(2003) |
4.이응석 |
1.권명호 |
6.장영태 |
7.7 |
13.3 |
|
3회(2004) |
1.권명호 |
5.서인철 |
4.서화모 |
7.6 |
9.5 |
21.3 |
4회(2005) |
2.서화모 |
1.이주영 |
5.권명호 |
15.8 |
27 |
14.4 |
5회(2006) |
1.이재학 |
4.정철태 |
3.서화모 |
5.3 |
9.5 |
5.2 |
6회(2007) |
1.구현구 |
5.이응석 |
6.어선규 |
8.4 |
13.3 |
24 |
7회(2008) |
1.정용진 |
2.이재학 |
4.한삼희 |
4.1 |
6.2 |
13.2 |
8회(2009) |
1.윤영근 |
4.김현철 |
6.길현태 |
4.2 |
6.6 |
12.7 |
9회(2010) |
3.곽현성 |
1.길현태 |
6.정민수 |
4.5 |
9.4 |
19.7 |
10회(2011) |
1.김효년 |
2.김정민 |
6.이승일 |
1.9 |
3.7 |
3.1 |
11회(2012) |
4.김계영 |
1.김종민 |
5.나병창 |
3.6 |
20.6 |
6.9 |
12회(2013) |
2.어선규 |
1.길현태 |
3.김효년 |
3.7 |
7.7 |
6.6 |
13회(2014) |
1.장영태 |
4.서화모 |
5.길현태 |
7.1 |
10.1 |
11.7 |
14회(2015) |
2.김민천 |
5.유석현 |
4.어선규 |
35 |
41.9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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