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멈추지 않고, 더욱 나아가는 사랑더하기
활동지난 11월에는 검단탑병원과 검단1동에 위치한 3곳의 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검단탑병원은 3곳의 아파트 경로당에 매월 쌀 1포대(20kg)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검단탑병원은 이미 지역 내 5곳의 경로당에 한달에 한번 방문을 하여 쌀전달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1사 5경로당)
12월부터는 총 8곳의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12월에는 원무과 김동묵팀장, 영상의학과 황태수, 신재유 방사선사 선생님들께서 함께 사랑을 나눠주고 왔습니다.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은 미래지향아파트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1차 APT, 힐스테이트 2차 APT 경로당을 김동묵팀장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진행해오던 5곳의 경로당에는 영상의학과 황태수, 신재유선생님께서 함께 '사랑의 쌀'을 전해드렸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손으로 손을 잡아주시는 체온으로 인해, 춥지 않고 따뜻하게
2016년의 12번째 '사랑의 쌀'전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검단탑병원의 '사랑의 쌀' 전달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