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아마(?)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려는 모양이다. 인디언스에게 홀버트 카브레라를 받고 유망주 좌완 랜스 카라시올리를 내주었다.
또 밀워키로 부터 3루수 타일러 휴스턴을 받고, 유망주 셰인 낸스와 벤 디긴스를 밀워키에 내주었다.
-신시내티 레즈의 켄 그리피 주니어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최근 그는 6월 26일 부상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었다.
-인디언스의 클러저 밥 위크먼이 근육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3패 4.59의 방어율을 기록 하고 있으며 20세이브를 올리고 있다.
그를 대신해 트리플 A 버팔로에서 채드 파론토를 올려 보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에이스 로버트 퍼슨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최악의 피칭을 보이고 있는 퍼슨을 대신해 트리플 A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조 로아를 올려 보냈다.
-로저스의 영입에 실패한 레즈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3 - 2(+a) 트레이드를 단행 했다. 토미존 수술을 한 스타터 브라이언 몰러와 밥 분 감독의 아들인 맷 분 그리고 현금을 받고 데이빗 에스피노사와 2명의 마이너 리거를 타이거즈에 내주었다.
-이번 트레이드 마감 기간까지 트레이드 될 가능성 있는 선수..
켈빔 에스코바.. -> 불펜이 다소 부진한 애너하임이 눈독..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 지난 시즌에 이어 SF가 눈독....
폴 비어드 .. -> 로저스 영입에 실패한 레즈가 몰러에 이어 비어드에 관심.. 비어드의 연봉이 85만 달러이니..
토드 질..-> 휴스턴이 관심 표명.....
케빈 밀라 .. -> 보스턴이 눈독.......토니 클락을 빨리 해결 하는게.
알렉스 오초아 .. -> 애리조나 D-Backs가 관심....대니 바티스타 정도..
폴 윌슨 .. -> 시애틀이 관심.. 존 할라마나 라이언 프랭클린이 트레이드 대상.
-트윈스의 릴리버 밥 웰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고 케빈 프레데릭이 마이너로 내려갔다.
-세스 에서튼이 다시 레즈로 돌아왔다. 어깨 수술로 고생을 겪고 이번에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 되었으나 레즈가 3명의 선수를 내주고 에서튼을 데려왔다.
-레즈의 1루수 션 케이시가 어깨 근육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인디언스의 좌완 릴리버 헤스 머레이가 왼쪽 어깨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마이너에서 데이브 엘더가 올라왔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캐처 바비 에스타렐라가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 되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가 2루수 올랜도 허드슨을 올리고 내야수 조 로렌스를 시라큐스로 돌려 보냈다.
-뉴욕 메츠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알 라이터와 2년간 1600만 달러에 연장 계약 했다. 3년째인 2005년에는 1,000만달러의 상호옵션이 걸려있으며, 옵션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메츠는 200만달러의 보상금을 줘야한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더스틴 허만슨이 설거지중 미끄러져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케이시 포섬이 다시 빅리그로 올라왔다.
-부상병동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리차드가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그를 대신해 루이스 메이토가 로체스터로 내려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유격수 라몬 산티아고를 대신해 크레이그 몬로를 불러들였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우완 넬슨 피구에로아를 트리플 A로 내려 보내고 지미 오스팅을 빅 리그로 불러 들였다.
-캔자스 시티 로얄스의 1루수 마이크 스위니가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를 대신해 구단은 더블 A의 챈 페리를 올린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템파베이의 릴리버 더그 크릭을 현금으로 트레이드 해 데려왔다.
-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의 최희섭이 어제 콜로라도 산하 스프링스 스카이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299로 떨어졌다. 컵스는 이 경기에서 3-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