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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6일.
오후 1시, 처음으로 ktx에 몸을 실었다.
신중앙님, 자연인님, 제주님, sunday님, 엘라스틴님과 함께... 서울로 출발~~~!!!
자리배정 관계로 운명을 건 추첨을 통해 각자 자리가 정해지고, 그렇게 서울발 기차의 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때가 때인지라 뭘 좀 먹을까 속으로 궁리하던 중에,
허걱~~~~~!!!!!
갑자기 나타난 신중앙 형님의 쇼핑백 하나.... 둥둥둥둥~~~
개봉을 해보니 이럴수가....... 4열 종대로 늘어선 환상의 모듬초밥 도시락과 밑반찬들,
그리고 이어지는 삶은 달걀과 디저트용 방울 토마토 !!
순간 열차안은 감동의 물결로 술렁이기 시작했고,
그 감동은 포만감으로 이어져 서울여행의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
( 이 지면을 빌어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 주심 신중앙형님 형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그렇게 우리들만의 만찬을 끝낼 무렵, 이번엔 제주님의 비장의 카드 ...
바다 건너온 해외산 커피등장^^*
향기좋은 커피냄새를 음미하며, 차창으로 들어오는 기분좋은 가을햇살을 즐기며
그렇게 서울로, 서울로...
부산과는 사뭇 다른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드디어 서울역에 도착.
이미 운영진에서 마중나올 분이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터라 약속된 장소로 나갔더니,
조그만 플래카드를 가슴에 든 jini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구역에서 같은 차로 올라오신 대구,경북지역 회원
두 분(그리운날에님, 물처럼바람처럼님)과도 그자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다시 총회장소로 이동.(애써주신 jini님 감사합니다^^*)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고 뚝섬유원지역에 내리니, 바로 앞이 한강일세^^
행사장이 멀리 보이고, 승용차로 올라오신 brilliance누님과도 행사장앞에서 합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진으로만 봤던 선상뷔페로 입장.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만추님과 감격의 포옹.. 그리고 명동백작님과의 만남.
그렇게 방명록에 발자취를 남기고 행사장안으로 입장.
1층에 마련된 행자장의 비어있는 테이블에 부경회 회원들과 대구,경북 회원 두분과
자리를 잡았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회원들로 조금은 어수선한 시간이 흐르고,
그사이 개인적으로 출발하셨던 solveus님과 이성진님과도 합류.
다들 가슴 한켠에 닉네임과 지역이 표시된 명찰을 달고,
그때 부터 숨은그림 찿기는 시작되었다.
여기 저기 앉아계신 분들의 명찰을 휙 둘러보니 모두가 눈에 익은 닉네임이다.
일년여동안 온라인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닉네임이라 멀리서 힐끔 쳐다만봐도
신기하고 반갑다^^*
그렇게 회원입장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돌입.
운영진소개및 각 지역장 소개(뻘쭘하게 나가서 인사만 꾸벅^^* - 온라인 활동을 꾸준하게
해 와서인지 저격수를 알아 주시는 회원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다. 쑥스~~~~^^),
그리고 총회 회칙및 명칭에 대한 가결투표등 1부 공식순서를 그렇게 마쳤다.
이어지는 식사시간,
이 때 부터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회원간의 본격적인 숨은그림 찿기가 시작되고...
먼저 찿아와 주셔서 닉네임 '저격수'를 알아봐 주시는 많은 회원분들이 계셔서
반갑게 인사나누고, 서로 서로 돌아 다니면서 그리운 얼굴들, 반가운 닉네임과의 조우는
끝없이 이어져 갔다.
꼭 뵙고 싶었던 명동백작님, 하이디님, 은총님, 수향님, 겨울비님, 뜸부기님, 디제이님,
미빈님, 따뜻한가슴님, 알지오님, 양지촌인님, 인중님, 디셈버님, 돈벼락님, 광화문님,
토토님, 형림님, 원모아님, speedup님, 뚜벅이님, notouch님, 시이저님, 자작나무님,
khan님, 태전갈라오님, 솔리스트님, 이천여주맨님, 돌도사님, 스카이님, 일인자님,
하얀목련님, 유비님, 익하루스님, 주먹애비님, 조은걸님, 땅사랑님, 센스걸님,
수락산대마왕님, 안녕님, 말띠사랑님, 돌도사님, 몽리자님, 톡끼님, bluemoon님,
작은구름님, bornfree님, 여신님, freeman님.....................................................................
에혀~~ 힘들다.
그외 너무나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어져가고....
( 만나 뵈었던 모든 분들의 닉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면관계상^^*)
일년전 이맘때, 카페 초창기에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가 되어 주었던 몇몇 분들과의
반가운 해후도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 이하늘님, 우띠따리님 뵙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그렇게 식사와 만남의 시간이 이어지고, 틈틈이 퀴즈시간과 지역별 노래자랑시간을 거치면서
일년동안 간직해 왔던 곱디 고운 인연의 끈을 이어가는 사이,
선상에서의 마지막시간이 아쉬움과 함께 다가선다.
선상뷔페에서의 전국정모 일정을 모두 끝내고,
2차는 성수역 3번출구쪽에 있는 호프집으로 정해졌다.
제주지역 회원분들과 우리 부경지역 회원분들만을 위한 전용 세단들이 도로를 장악하고,
그렇게 납치되다 시피 2차 장소로 모셔(^^*)졌다.
홀을 장악한 일사난리(^^*) 가족들의 '위하여' 제창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돈벼락님의 피쳐병 뒤집어 쓰기와 느닷없는 아이스크림 공수로 인해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부경회원 분이신 제주님의 생일상이 소리소문없이 차려지고, 호프집가득 축하의 노래가 번져
성수역 일대를 온기로 가득 가득 채워버렸다.(제주님을 대신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주신
만추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 고마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새벽 2시경 2차를 파하고,
일부 돌아가실 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끝까지 남은 일사난리(하이디님의 모토랍니다^^*) 식구들과 함께 인근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충 씻고, 모여서 인원점검을 한 결과, 찜질방에 모인분들은 총 19분.
벗님, 명동백작님, 겨울비님, 알지오님, 만추님, 몽리자님, 원모아님, 김성태님, 은총님,
하이디님, 여신님, 버디님, 그리운날에님(대경지역장), 솔리스트님(광전지역장), 신중앙님,
제주님, solveus님, sunday님, 그리고 저격수(기억을 돌려주신 백작형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도란 도란 대충입고 모여앉아 계란한판과 팥빙수와 음료수를 사이에 두고
알토란 같은 이야기들과 웃음으로 새벽을 물리쳐 나갔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확인한게 새벽 5시,
그 이후 눈을 떠보니 휴대폰 시계는 8시를 알리고 있었다.
이래 저래 일사난리 가족분들의 위치파악에 나서 봤지만,
어찌나 구석구석에 짱박혀 주무시는지
수색작업은 실패하고, 두시간 후인 열시경 찜질방 문을 나섰다.
잠깐 잠든 사이 알지오님과 명동백작님과 여신님, 겨울비님과 하이디님, 몽리자님, 원모아님,
김성태님 그리고 찜질방을 나오기가 무섭게 버디님도 사라지시고
이제 남은 사람들은 벗님포함 총 9명.
찜질방 나오자마자 은총님의 연락으로 겨울비님 다시 쏜살같이 달려 나오시고^^*
부산, 대구, 광주 촌사람들이 남은 터라 4차로 해장국의 원조인 청진동을 향해 출발~~~
이후, 청진동 해장국집 부터는 부경회 고문단장이신
신중앙님의 후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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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총회 행사준비로 몇날 몇일을 고생하셨을 준비위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저 지나는 바람인듯 대부분의 일사천리 가족분들은 그렇게 잠시 머물다 돌아왔지만
머물 수 있는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데에는 수많은 시간과 희생과 봉사가
숨어 있음을 잘 압니다.
혹, 지나는 바람이 가지를 흔들어 놓기도 하고,
정성스레 매달아 둔 잎사귀를 떨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바람이 없다면 크고 단단한 아름드리로 성장할 수 없겠지요.
준비위원 여러분들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대한민국 공인중개사의 앞날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로 선출되신 중앙상임위원 여러분과, 그동안 땀흘리신 준비위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일박이일의 여정에 아낌없이 동행해 주시고,
행사준비로 피곤 하실텐데도 끝까지 남아서 챙기고 베풀어 주셨던 벗님과 만추님,
겨울비님과 은총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준비로 제일 고생 많으셨던 명동백작님과 수향님, 그리고 하이디님,
알지오님, 돈벼락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틀 동안 진 빚은 언젠가는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라도 좋으니 부산 내려오실일 있으면 연락 주세요.
꼭 배로 갚아 드리겠습니다^^*
벗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가 1등으로 꼬리 답니다...저두 같이 시간보내지 못해 아쉽네요.. 그날 워낙 많은 파(?)가 있어서리..ㅎㅎ
기억나지 않는 분..몽리자님,김성태님,원모아님이시네요...격수님..실전보다 더 재미있는 후기 올려주셨네요..4열종대의 초밥과~~~갑장 신중앙님 반가웠습니다..제가 요즘 건강이 좋지않아 먼저 일어서게 되어 죄송했습니다..부산님들 모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등수안~~에 들었슴다~3등~ㅋㅋㅋ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글로만 뵙던분 궁금했었는데~소원풀었습니다~좋은날만 있으시길~^^*
저격수님 적극적인 일사천리지역장 임을 느껴습니다.끝까지 같이 동행하지못해서 죄송해요.종로 청국장먹고싶어는데 일정이있어서 아침에 찜질방을 나왔습니다. 앞으로 저격수님의 부산지역 활성화 기대하겠습니다.원모아 충남지역 활성화를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벗님등 모임추진위원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지역의 꼭 뵙고 싶었던 님들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같이 대화도 제대로 못나누고 잠깐 잠깐 눈인사만 드렸네요. 집에 일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급히 오느라 2차이후 같이 참석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참석은 못했지만 항상 일사천리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번 행사가 잘 치루셨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전 계룡산에 가서 전국모임의 재미있었던 얘기를 많이 듣고 알았어요. 벗님의 봉사정신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일사천리 모임 화이팅 !!!!!!!!!!!!!!
역쉬~~글도 잘쓰시네요~~저격수님이란 닉네임 참으로 궁금했는데~~카리스마가 있는 멋진분이셨습니다..개업하신거 다시한번 축하 드리구요~~부경님들 짱입니다~~뺑 둘러앉아 계란한판 놓고 까먹던 그맛 잊지못할겁니다..^*^
좋은느낌으로 돌아 가신거 같아 참으로 다행이다 싶습니다....
격수 부경지역장님~후기도 리얼 하네요.^*^~불편한점도 많았을텐데..밝은 모습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신중앙님,저격수님,sunday님,솔베우스님,아녜스님,등 부경횐님들과 그리운날에 대경지역장님, 솔리스트 광전 지역장님,등 님들의 고운 마음에 거듭 감사드립니다.님들 모두,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했는데..ㄳ~
저격수님 화이팅 ~~~
저격수님 꼭 보고 싶었는데........꿈을 이뤘죠 ㅎㅎㅎ 또 만날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반가웠어요.
이렇게 글이라도 읽고 상상을하니 위안이됩니다...즐거운시간 뜻깊은시간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감사합니다...기회가되면 뵐수있겠죠?ㅎㅎㅎ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구여...워낙 많은분들이 오셔서 제대루 인사조차못해 아쉽네여..
저격수님을 비롯한 부경횐님들을 뵙게 되어 넘 반가웠슴다........끝까지 함께 하지못해 죄송하구요,기회되는 대로 함 내려가겠슴다...........^^
저격수님의 글을 자주 읽던터라 직접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개업 축하드리고 번창하세요...
와 선데이를 서니라고라??? 격수님 차로 집까지 바래다 줘서 감격하고 있는데 개명을 해서 깎아버렸네요..(참고 ..웬 차를 그리 좋은 차를 몰고 다닌댜??) 옛날 사업할때 샀다는디 화려한 날이 떠오릅디다 차를 보니..끝까지 챙겨주고...이름은 왜 바꿔요..잉..
저격수님 반가웠습니다. 잘지내십시오.
저격수님 만나 반웠습니다.
와~~~엄청난 시간이었네여...많은 분들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그럼 다음에 뵐때까지~~~두루두루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찾아주신데 대해 고맙고 정말 반가웠습니다.인천팀들은 지하철 시간 맞추느라 일찍 나와서 많은시간 동행하지 못했네요 좋은 추억 깊은감회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기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부경 동지님들 화이팅!
^^ ㅋㅋ
저격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부산엔 잘 내려가셨는지요???
잘 돌아가셨는지요?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온라인상에서만 뵙던분들 실지로 만나니 상상하였던 닉과 연상하면서 뵈니 더욱 재미있고 반가움이 한층 더했습니다...앞으로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궁굼했습니다..저격수님..만나서 반가웠습니다.마법사님께서 특별히 모시라는 어명이 하달되.. 부경님들이 앉아 계신곳을 잠시 다녀 왔습니다만..많은 시간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잘 내려 가셨지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제 닉을 기억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어떤분 이실까 많이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 해 주신것도 감사~~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역시 생각했던대로 대단하신 분이시더군요~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하구요...또 다음에 좋은 기회를 갖죠!!~~저격수님 화이팅입니다~~^^*
1주년 전국총회 즐건 시간들을 보내셨군여~~~ ㅎㅎㅎ 전 실망할까봐..아니 환상이 깨질까봐 hidden으로 남을까봐엽~~~ㅎㅎㅎ ^^*
명함 전 2장이나 받았네요..그럼 두번 인사한건가? 후후 서울나들이가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아서..다행입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자리에서 뵙게되기를..
반갑고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건승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멀리서오신분들 모두모두존경스럽습니다..또봅시다.
멀리서 오셔서 특히 모두의 온정을 가슴에 한가득 담아가신듯 하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개성있는닉네임(저격수)이 늘 머리에 맴돌았었는데.....
글로만 대하다 얼굴을 직접 보니 그 감동이 더 햇습니다.....이젠 부산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바다를 같이 볼 친구가......*^.^*
글로만 대했던 저격수님 ...닉이랑 이름이 참 멋있었지요...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구요..반가웠어요....
긴여정에 보람가득이시니 기쁜마음이네요. 반가웠습니다. 인천역시 변방인지라 일찍 일어나게 되어 무척 아쉬웠답니다. 또 뵙죠...^^*
저격수님 정말궁금했는데 역시 생각했던것처럼 샤프해보이시네요...좋은추억되셨다니...저또한 기쁨 ^&^
늦은 참석으로 부경팀, 제주팀을 찾지 못해 두리번거리다 2차 장소로 이동중 차에 타신 아름다운 여성 3분[선데이님, 솔베우스님, 제주님]...남성분들 그 미모에 반해 좁은차에서 내리시라해도 끝까지 구겨탄채 2차 장소로 가셨지요[특히, 버디님이라고는 말 못합니다만]. 그곳에서 뵙게된 신중앙님, 저격수님,그리운날에님
반가웠구요,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찡한 맘으로 보았습니다.....담에 뵈면 더욱더 반갑겠져?....*^^*
어떤 분인지 궁금했던 터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역시 닉과 잘 어울리시는 분이셨습니다. 나도 '위하여'제창 한마디...."일사천리 아름드리 나무를 위하여!!!"
아니, 찜질방까지,,, 재미잇게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격수님 방가웠읍니다 잠깐의 대화였지만 너무나 친근감 느낄수 잇어 좋았답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
저격수님,신중앙님 그리고 부경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봄 일사천리 체육대회때도 다시 한번 진한감격의 재회를 기대합니다.
일요일 예식장 참석 스케줄 때문에 부득불 먼저 사라졌습니다...죄송~~^^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또 빌날을 고대합니다~~!
격수님....ㅜ.ㅜ...실은 저 못갔어요....제가 갔으면 어찌 격수님과 인사를 안했을까요....젤루 뵙고 싶은 분인데여...그날시어머님 생신이시라...생신상 차리느라구여...전번주는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땡기지도 못하구...담주는 엄마생신이라 미루지도 못했답니다...ㅎ...아...시집은 왜가는 거야~아ㄸㅣ~.....ㅎ..
저격수님.....반가웠어요....음....대화없이..어느날...일사천리 방에 몇명이 있었던...어느날이 있었죠..조금은 힘들어 보이시던 날.....ㅎㅎ여전히...침묵처럼....선상카페에서 뵈었네요...멋있는 저격수님....뵈어서...좋았습니다....
저격수님! 주소록을 정리하기 위해 몇가지 부탁 드렸을때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셔서 한번 뵙고 싶었는데, 뵙고서 2차 술까정 게다가 찜방까지 같이 했으니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아침에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일요일 일정땜에 미리나와서 부경회원님들께 미안하다는 말을 이면을 빌어 드려야 겠네요
저격수님! 지역짱 인사 뻘쭘^^하게 하실 때 저두 "앗, 저분이 저격수님이구나~"했어요. 따로 인사는 못드렸지만... 전부터 저격수님 글 읽고 아는 사람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