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안실업 회장의 비서실장의(Alarm clock) 프로그램에 따라 5시에 일어나 목포 한전 앞에서 5시 30분에 출발하는 차내에서 한국청소년단체 부교수 자격증과 스카우트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이 오늘도 나를 젊음의 용틀임 시키고 있구나 김대장과의 만남으로 서바이벌, 카누, 카약, 고무보트, 래프팅, 열기구, 치즈만들기 체험, 비누만들기 체험, 볼링, 승마, 갯펄 체험, 벼탈곡, 고구마 캐기, 제주도 탐방, 대방 염전박물관, 아이스 빙상, 무주리조트스키장(2011. 2012. 2013. 2014)에서 스키를 즐겼고 알리앙스 4층 지도자의 밤에(2013.12.10) 목포시 전, 현직 교육장. 학무과장. 진도교육장. 신안교육장. 시의원 3명. 수품부 여사장. 전 도교육청과장. 전도의원. 교장들. 서부유치원 원장, 원감. 교감들을 만나 정담을 나누고 많은 후배들은 내 자리에 찾아와 일잔으로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고 기관장들이(元老 대장 대우) 뽑은 상품권 5장을 추첨하면서 앉으나 서나 나로구나 행복이란? 어려운 고난, 질병, 갈등도 적극적으로 헤체 나갈 수 있는 사람, 삶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지요 8시 30분에 무주리조트스키장에 도착하여 스키어맨(로봇캅)으로 변장 시켜 스키강사에게 인계하고
*문사장: 무주리조트스키장은 쌍방울에서(회사) 改裝 시겼다고 하지요,
*윤대장: 누구의 power로 이 좋은 장소와 시설을 ......
*문사장: 그것 있쟌아요(ㅈ ㅈ 대통령 파워-査頓) 그리고 주말에는 등산객 2만여명, 스키어맨 1만여명이 찾아 온데요
*임여사: 설천과 만선으로 리프트가 연결 되어 있고 노천탕에서(비키니 차림) 설원을 바라 보면서 목욕하는 그 즐거움
*윤대장: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쿵딱 쿵쿵딱 하네요.
*윤대장: 임여사가 아메니카노 커피를 사와 무주의 아름다운 설원 속에서 미모의 여인들과 커피를 마셔보지 않고 雪여인들과 즐거움을 말할 수 있겠는가.
주위의 재설장비와 에어스프레이 작동 소리를 멀리하고 설천봉을 올라가는 곤도라(왕복 12,000냥) V.I.P표을 보여 주니
*新직원: 입장권으로 교체해 오셔요.
*윤대장: 매표소에 전화해 봐요.
*新직원: 정말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곤도라에 노년 부부와 같이 탑승하여 올라 가면서 향적봉에는 봄에 취나물, 산미나리가 至賤에 널려 있으며 가을에는 철쭉제로 유명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곤도라를 타면 무섭다고 해서
*윤대장: 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왜 나만 사고를 당하게 할까요 걱정 마시고 배짱으로 살아 갑시다.
설천봉에 도착하여 裸木과 枯死木의 눈꽃송와 주위의 풍광을 구경하고 아이젠을 신고 이정표를 보니 여기서 향적봉은 600m 거리인데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으로 해발 1,614m 높은 산이며 테크길로 잘 조성되어 있고 그리 높지 않으며 20분 정도 소요되며 덕유산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고 해서 출발 했는데 얼마나 많은 등산객이 지나갔는지 발자국길(양 발자국의 가랑이 눈이 남아 있고)을 처음 보는 눈길이며 아이젠은 이정도 산의 높이에서 신어야 등산 맛이 나지 생각하며 걷는데 주위의 아가씨의 눈 밟은 뽀드득, 뽀드득 소리, 아저씨의 눈 밟은 소리는 샤르륵, 샤르륵 소리에 장단 맞춰 눈길을 걸으며 빠져드는 무아의 세계 겨울 산의 묘미를 느끼며 향적봉에 올라 기념 사진을 박고 향적봉에서 바라보는 설원의 장쾌함과 눈꽃의 아름다움을 능선을 따라 바라보다가 멀리 파도처럼 넘실 거리는 순백의 산줄기 그래서 산행의 백미를 겨울산을 꼽는가 보다.
점심을 돈가스로 먹는데
*회장: 윤대장님 따끈한 정종 준비해 왔습니다.
*윤대장: 고향이 해남 이지요. 그래서 해남 사람을 좋아하지요(옛날 부터 겨울은 따끈한 정종이 최고지요)
목포로 오면서 삼치 주먹밥이 남아서
*윤대장: 이 삼치주먹밥은 키가 쑥쑥 크며 머리가 명석 하여진다고 하니 봐요 대장님도 3 덩어리......여기 저기서 대원들이 가져가 20 덩어리가 금방(장사 한번 잘 했네)
목포에 도착하여 회장과 대장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송별식을 해주고 회장이 스폰서한 금일봉으로(아버지 알바 기념) 며느리 ,딸, 아내에게 겨울 잠옷을 한벌씩 사서 선물 하기로 하고 2014년을 알차게 보내는 새해의 기쁨으로 거안실업 회장실로 돌아오니 비서실장은 근무를 마쳤는가 인사가 없네요.
2014. 1.7
무주리조트 향적봉에서
첫댓글 윤회장님 새해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지인들도 만나 보고, 좋은 경치와 프로그램에 많은 회춘이 되셨겠습니다....
윤회장님 너무너무 좋은 곳이내용, 향적봉 사진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회장님 보통 분 아니신 줄은 익히 알았지만
새해 벽두부터 거물급 인사들과 멋진 행사가 있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자 한 잔, 축하의 건배 합시다
각자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