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동아리의 휘중이와 준서와 함께 휘중이의 차를 타고 가래여울마을(??) 로 갔다.
가서 바로바로 줄을 서서 옷을 입은뒤에 10km를 걷기로 했다. 힘들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얘기 하면서 가니까 별로 힘들지도 않았다. 내생각에는 10km가 아니고 한 6~7km 걸어간 것 같다.
그리고 1시까지 밥을 해결하고 오라는 미션을 받고 우리는 춤자이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다행히도 내가 암사동에 살아서 갈만한 식당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이레'라는 중국집에가서 밥을 먹었다.
우리가 1등일 거라고 확신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1등을 해서 20점을 받아서 1등을 하고 있었다. 그뒤로 동아리들이 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그전 우리는 응원구호를 만들었다. 율동이 좀 민망해서 그냥 마지막에 화살나무 화이팅만 엄청 크게 했는데 그것에 점수가 더해졌는지 이상하게도 3등이 되었다.
처음은 2인 3각 이였다. 두명이서 하는 2인 3각인줄 알았는데 3인 4각 이였다. 2인 3각은 쉬운데 3인 4각은 처음이라 아주 힘들었다. 3번정도 넘어질 뻔했다. 우리는 4등 정도 했다.
그뒤에 우리는 신발 날리기를 하였다. 내가 슬리퍼를 가져갔는데 그게 효과를 발휘해서 우리는 19점을 받아 1등이 되었다.
그렇게 계산하니까 우리가 한 2등 아니면 1등이였는데 시간도 남고 하니까 축구를 하기로 했다.
우리는 동아리에서 5명을 뽑았다. 처음은 2:1 이였나? 그렇게 이겼고 두번째는 3:2 였나? 그렇게 이겼고 마지막은 아깝게 1:0으로 졌다. 그래서 축구 최종순위 2등이였다.
그렇게 합계로 우리가 일등이였다. 상금을 나누어주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선생님이 회식을 한다고 하셨다.
다음에도 이런 체육대회가 열리면 1등을 하고 싶고 우리 동아리원들과 친해져서 좋았다.
첫댓글 김기헌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한번에 여러개 신청도 가능 하니까
김기헌님도 신청 해보세요 -> http://me2.do/xRTnp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