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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07년 7월 셋째주 POP 입고안내서
2007년 7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입니다. 7월 27일 인천에서 거행되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27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로 지정된 CHEMICAL BROTHERS의 베스트 타이틀과 새앨범이 입고될 예정입니다. 같은날 공연 예정인 OK GO의 데뷔작도 재입고 되었습니다. 이번주엔 EMI, SONYBMG 새앨범 및 베스트 타이틀이 다수 입고되었으며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CLOUD의 [ADVENTURE]를 포함한 라운지/일렉트로닉 계열의 구보와 신보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7월 셋째주 주문 마감은 연휴관계로 7월 18일 (수)입니다.
주문 마감일 : 7월 18일 (수) 앨범배포일 : 7월 19일 (목)
DAVID GUETTA / POP LIFE :
프랑스가 자랑하는 DJ, 프로듀서 데이빗 구에따의 VIRGIN 레이블에의 세번째 발매반.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해 온 호아킴 제라드의 프로듀싱, 크리스 윌리스의 보컬과 JD DAVIS의 복귀로 유려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진수를 들려주고 있다. 유럽 클럽씬의 힛트넘버이자 첫번째 싱글 ‘Love Is Gone’의 믹스버전, ‘Love Don’t Let Me Go (Walking Away)’의 추가곡도 만나볼 수 있다.
EDITORS / AN END HAS A START :
“미국에는 인터폴, 영국에는 에디터스가 있다! ”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앨범 [The Back Room]에 이어 에디터스가 선보이는 감동의 새 앨범 EDITORS – AN END HAS A START. 명 프로듀서 가렛 리가 참여한 가운데, 죽음, 가족, 우정 등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 더욱 더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첫 싱글 'Smokers Outside The Hospital Doors' 등 매혹적인 멜로디 총 10곡 수록!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을 기록하며 머큐리상에 노미네이트된 데뷔앨범 [The Back Room]를 발표한 후, ‘이스탄불에서 오사카까지’ 2년간 투어를 가졌던 에디터스는 이 때 경험한 풍성한 감정을 음악에 녹여 더욱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끝은 시작을 안고 있다’(An End Has A Start)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새 앨범은 유려하고 미학적인 전개로 에디터스 음악의 본질은 슬픔이 간직하고 있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특히, 병원 문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심정을 그린 첫 싱글 'Smokers Outside The Hospital Doors' 등 죽음, 그 앞에서의 가족 그리고 우정의 모습을 통해 어둠과 슬픔은 피하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사실 더 많은 이들을 자극할 수 있는 공통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 SONYBMG
FOO FIGHTERS / COLOUR AND THE SHAPE (10TH ANNIVERSARY EDITION) :
1998년 그래미 어워드를 멋지게 장식했던 포스트 그런지 씬의 총아 FOO FIGHTERS의 두번째 앨범 [COLOUR AND SHAPE]의 발매 10주년 기념반. 데뷔작 이후 따라다녔던 NIRVINA의 그림자란 꼬리표를 과감히 떨쳐버린 데이브 그롤을 비롯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기를 감지할 수 있는 PUNK-POP 넘버로 가득찬 대표작. 미국 발매반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6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전곡 리마스터. “역대 베스트 앨범 100선” – Q 메거진, “평론가 선정 1997년 발매 앨범 100선중 46위” – NME, “1997 올해의 앨범 26위” – 멜로디 메이커 (미국반 미입고되어 유럽반으로 입고되었습니다)
HUBERT VON GOISERN / GOMBE :
국내 FM ‘세상의 모든 음악’에 소개되어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으로 수많은 입고 문의를 받은바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뮤지션 후버트 폰 고이즌의 1994년작 [GOMBE]. 유럽 씬스팝에 오스트리아 고유의 포크뮤직 – 그중에서도 알프스의 요들송을 사용하는 천부적인 음악적 센스 및 아코디언, 기타, 트럼펫,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다중악기 연주자이기도 하다. 본작은 아프리카 민속리듬과 자국의 전통음악, 현대적 리듬이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룬 월드뮤직 넘버가 수록되어 있다.
HUBERT VON GOISERN / INEXIL :
국내 FM ‘세상의 모든 음악’에 소개되어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으로 수많은 입고 문의를 받은바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뮤지션 후버트 폰 고이즌의 1998년작이자 영화음악 앨범 [INEXIL]. 요들송을 기반으로 한 알프스 지방의 전통 포크뮤직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악과의 접목으로 자국인 오스트리아를 비롯, 지구촌 월드뮤직 씬에서도 특별하고 유별난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소위 ‘알파인 그런지’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본작은 티벳지역의 민속리듬과 자국의 전통음악, 현대적 리듬이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룬 월드뮤직 넘버가 수록되어 있다.
HUBERT VON GOISERN / OMUNDUNTN :
국내 FM ‘세상의 모든 음악’에 소개되어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으로 수많은 입고 문의를 받은바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 뮤지션 후버트 폰 고이즌은 아코디언, 마우스 오르간, 바이올린, 호른 뿐만 아니라 일렉트릭 베이스, 드럼, 기타 등의 현대악기를 자유자로로 다루는 멀티 인스트루먼틀리스트이자 싱어, 작곡가이다. 본작은 고이즌과 그의 밴드 Alpinkatzen (알핀카젠)과 함께한 1994년 발매 두번째 앨범. 고이즌의 원초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요들송을 들려주는 여성 보컬리스트 Sabine Kapfinger의 매력이 짓게 베어있는 작품.
M83 / DEAD CITIES, RED SEAS & LOST GHOSTS :
프랑스 출신 엠비언트 팝의 선구자 M83의 2003년 데뷔작 오랜만에 입고.
SIA / LADY CROISSANT :
자미로꽈이의 백 보컬리스트, Zero 7, William Orbit, Massive Attack 등 일렉트로닉 계열 뮤지션들과의 세션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가하고 있는 Sia가 뉴욕에서 거행된 실황을 담고있는 라이브 앨범. 청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파워풀하고 소울풀하며 재즈적인 필링도 감지할 수 있는 보컬과 밴드의 농익은 베이스, 기타, 첼로, 드럼, 키보드 연주와 맞물려 관조적이고 감동적이까지한 무대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수작 라이브 앨범. "Numb", "Don't Bring Me Down", "Distractions" and "Breathe Me" 등 Zero 7에서의 넘버들과 본작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Pictures’가 눈길을 끈다.
SIMONE CRISTICCHI / DALL'ALTRA PARTE DELL CANCELLO :
2007년 3월 거행된 제 57회 산레모 가요제에서 ‘Ti regalero' una rosa’ (당신에게 장미를 드립니다)’란 곡으로 우승을 차지한 싱어 송 라이터 시모네 크리스띠끼의 최신 앨범으로 포크, 록, 팝이 어우러진 감미롭고 달콤한 이탤리언 팝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곡들을 담고있다. 우승곡 ‘Ti regalero' una rosa’ 포함 11곡 수록.
SIOBHAN DONAGHY / GHOSTS :
영국 출신 여성 팝 그룹 슈카베이브스 출신 뮤지션 시오반 도나띠의 2007년 발매 두번째 솔로앨범. Keane, U2, Brian Eno의 프로듀서였던 James Sanger의 불가사의한 마력이 지배하는 본작엔 Kate Bush, Madonna, Elizabeth Fraser의 매력을 담고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일렉트로닉, 라운지 신보 안내
!Deladap / Dela Paji :
집시풍의 동유럽 사운드로 세계를 정복한 !DeladapDela Dap은 로마어로 "give me the beat”이라는 뜻이다. 집시음악을 중심으로 장르를 넘어서 jazzy하고 팝적인 음악으로 다양한 컬러를 시도하며 전세계에 네오월드뮤직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델라댑. !Deladap은 2002년 체코 프라하의 프로듀서인 Stani Vana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프로젝트 성격의 그룹이었으나 3인조로 그러다 7인조 라이브 밴드로 이르게 되었다. 집시 음악을 기본으로 중부 유럽의 음악을 뒤섞은 이들의 성공은 월드뮤직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1집의 성공 이후 라이브에 온 힘을 기울인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실력파 뮤직션들이 대거 참여시키고 있다. 러시안 집시퀸 Leonsia Erdenko 와 Leonsia가 이끄는 러시아 최고의 집시그룹 Loyko, 불가리아 출신의 아코디언주자 Martin Lubenov, 싱글 <Amaro Shavo>의 리믹스 작업을 했던 체코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색소포니스트로 Frank Popp Ensemble의 멤버인 Philip Noha, 보컬 Kiki Sauer, 베를린 출신 그룹 “17 Hippies” 등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내고 있다. 데뷔앨범 “Cigani Ruzsa + Angelo”에서 들려준 집시음악의 전통과 이를 바탕으로 한 재즈. 팝, 동유럽 음악 등이 모던한 일렉트로 그루브와 절묘하게 융합된 이들의 새 앨범은 이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Fly / Fly :
핀란드를 대표하는 동화 같은 달콤한 북구의 누재즈. 현재 유럽의 음악계는 유럽은 누재즈/라운지/일렉트로 팝이 지배하고 있다. 실례로 myspace.com같은 사이트에 들어가 팝으로 검색하면 거의가 electro pop으로 뜬다. 이런 유럽에서 최근 떠오른 누재즈 레이블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핀란드의 Jupiter 레이블이다. 현재 핀란드를 대표하는 레이블이 된 Jupiter 레이블은 재즈/펑크/소울적인 아티스트가 많은데 그 대표 아티스트가 Q-Continuun, Quintessence 그리고 Fly이다. ‘플라이’는 섹소포니스트 겸 프로듀서인 Antti Hynninen과 트럼페터 겸 작곡과 보컬을 담당하는 Jose Mäenpää로 구성된 듀오 밴드로 Antti Hynninen는 Q-Continuum의 멤버이기도 하다. 헬싱키의 언더그라운드 재즈 뮤지션인 Jose Mäenpää는 Brazilian, Jazz and RnB/Soul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전천후 뮤지션이다. Fly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 “Fly”는 두 명의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깔끔하고 달콤한 음악세계로의 여행으로 지나침이나 꾸밈이 없는 솔직 담백한 앨범이다. 북구 누재즈로의 여행을 알리는 첫 곡 <Fairytale>과 뒤를 잇는 북유럽인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청아하며 자비로운 상냥한 톤과 감각이 묻어나는 멋진 히트곡 <Skip>이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이 곡은 디지탈로만 발매되는 “Feelectro Lounge” 시리즈에 수록되어 많은 팬들이 추천하는 곡 1순위에 오르기도. <Gray Sky> 는 북유럽의 한 여름 늦은 오후를 생각나게 하는 트랙이고 <Up’n Breathing>은 펑키적인 그루브가 몸을 움직이게 한다. 상큼한 청량음료 같은 인트로가 인상적인 <You’ll Be Loving Me>, 소울적인 그루브의 <Satellite> 등 처음부터 끝까지 더운 여름을 잊게 해 줄 청량음료 같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Juju Orchestra / Bosa Nova Is Not A Crime :
소울 시덕션 6개월 best selling 타이틀
최근 독일을 중심으로 한 중부 유럽의 클럽 재즈 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밴드 Juju Orchestra. 수많은 팬들이 앨범을 기다렸고 이런 오랜 기다린 끝에 탄생한 이들의 데뷔 앨범 “Bosa Nova Is Not A Crime”은 발매되자마자 소울시덕션 차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더니 6개월이 지난 지금도 1위에 머무르는 앨범이다. 무결점 다이아몬드처럼 고감도 질을 가진 8곡의 트랙에는 Carolyn Leonhart, 브라질의 Katia B, Terry Callier 등 함께 일하는 것만도 영광스런 아티스트가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Carolyn은 <What Is Hip>과 Steely Dan의 빅히트곡인 <Do It Again> 멋지게 소화해 내고 있다.ㅠ Juju Orchestra는 2004년 Rare Groove DJ이자 엘피판 수집광인 DJ Fab DJ Sammy 그리고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인Oliver Belz에 의해 만들어진 밴드이다. 독일의 Braunschweig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우상으로 Caetano Veloso, Charlie Parker, Miles Davies, Steely Dan, Stan Getz 등을 꼽는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만의 언어로 소울, 재즈, 라틴 음악을 빈티지적인 사운드로 들려준다. 2005년 첫 싱글 <Kind Of Latin Rhythm/Funky Nassau> 가 독일 클럽 차트의 정상에 올랐고 이후 이들은 전세계 DJ와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된다. 뒤 이은 <Take Four/Hip Shake> 또한 빅히트를 하게 되는데 <Hip Shake>의 앨범 수록곡은 Terry Callier의 보컬이 들어간 새로운 버전이다. <This Is Not A Tango> 가 보사와 탱고가 뒤섞인 느낌의 곡이라면 <What Is Hip>은 흥겨움이 가득한 댄스플로어용이다. <Kind Of Latin Rhythm>은 삼바와 보사노바 등 라틴 리듬이 혼재하고 신나는 곡이고, <Take Four>는 재즈의 고전 <Take Five>를 연상시킨다. Steely Dan의 빅 히트곡 <Do It Again>은 보사리듬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하였다.
Korpi Ensemble / Trails :
천상의 보이스를 가진 핀란드의 대표 팝/포크 그룹. 데뷔 앨범 “Puu”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핀란드 헬싱키 츨신의 Korpi Ensemble은 가냘프고 청아한 보컬을 가진 Johanna Iivanainen 을 중심으로 아코디언의 Hannu Oskala, 키보드의Arttu Kataja, 더블베이스의 Tero Tuovinen, 드럼의Pekka Saarikorpi 그리고 기타의 Petri Kivimäki으로 구성된 혼성 6인조 밴드이다. 이들은 팝, 재즈, 포크를 넘나들며 멜랑콜리하면서도 멜로디가 강한 순도 100% 어쿠스틱 음악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요한나는 핀란드 재즈 잡지인 Jazzrymit이 선정 ‘A Jazz Vocalist of The Yea’에 몇 번이나 선정되었고 2003 ‘Sony Jazz Prize’를 수상하기도. "Korpi"는 핀란드어로 오래된 나무들이 우거진 어두운 숲을 뜻하지만 이들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과 인생이다. 1집 “Puu”의 주제도 희망과 욕망, 사랑과 인생이었듯이 2집 앨범 또한 Scorpions의 명곡<Still Loving You>는 달콤한 팝/포크 스타일로 변신하였고, <A Moment Of Love>, 아코디언의 인트로가 가을 날의 파리를 연상시키는 <The Witness To The World>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포크송이다. Johanna의 보컬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얼음 가득 한 순수한 청량음료이다.
Langoth / Grounding (2CD) :
‘SK에너지’의 ‘생각이 에너지다’ CF 삽입곡. 파워와 에너지가 넘치는 역작 <Grounding>. 건축가, 포토그래퍼, 비디오 아티스트, 뮤지션인 만능 플레이어 뮤지션 Langoth의 최신 앨범으로 평단으로부터 별5개 만점을 받았던 전작 <Sentimental Cooking>의 연장선상의 앨범이다. “Grounding” 앨범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만들어낸 가족의 초상화 같은 작품으로, Melinda Stoika, Kristina Fogg, Bobas & Maestro, Da Fonz등의 해외 뮤지션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사운드가 첨가 되었다. 힙합, 소울, 펑크, 재즈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이 재즈적이면서도 힙합적인 그루브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운드 자체가 주는 느낌은 매우 몽환적이면서도 이국적이다. 재즈와 힙합 그리고 일렉트로 - 몽환적인 재즈와 일렉트로가 특이한 인트로 곡 <Come Over Here>에 이어지는 스패니쉬적인 이국적인 사운드가 비엔나 특유의 사운드와 결합되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끽 할 수 있는 히트곡 <Grounding>, 컨츄리 & 웨스턴이 일렉트로와 조우한 <Watch What You Say> 또한 독특하고 신선하다. 힙합적인 인트로로 불어와 영어가 서로 경쟁하듯이 등장하는 <On My Own>, Michael Langoth and Thierry Robert에 의해 특별히 고안된 악기 Gummophon에 바치는 헌정곡 <Gummophon>, 현대 사회의 가벼움을 비판한 노래 <Home to the Cities>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철학을 말해주는 엔딩곡 <Slow Motion> 등 처음부터 끝까지 ‘완급’을 조절하며 오스트리아 특유의 무거움과 음악적 완성도를 유지한 걸작 앨범이다.
Madrid de Los Austrias/Mas Amor :
플라멩고와 일렉트로의 조우로 새로운 세계를 열다! Madrid De Los Austrias 는 Sunshine Enterprises의 설립자이자DJ겸 기획자인Heinz Tronigger 와 오스트리아 최고의 뮤지션인 Pogo로 이루어진 듀오이다. MDLA의 이국적인 사운드에는 플라멩고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색채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혹자는 이들의 사운드를 플라멩고 라운지라 일컫기도 한다. 이들의 앨범 “Mas Amor”는 이런 이국적이고 특이한 사운드로 인해 발매되자마자 전세계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패션 쇼와 유명 편집앨범에 수록되는 영광을 누렸다. MDLA는 다양한 문화가 일렉트로와 만나 멋진 결과물을 준다는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오스트리아인 특유의 정확성으로 마드리드, 하바나, 뉴욕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뒤섞고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 트랙인 <Más Amor>는 Carol C가 보컬을 맡고 있고 비엔나의 떠오르는 프로듀서인 Sergio Flores가 리믹스를 하였다. <No A La Guerra>는 샘프란시스코에 베이스를 둔 웨스트코스트의 명 프로듀서 Hipp-E, 벨기에의 펑키DJ 아티스트 Buscemi 가 담당한 <Un Mensaje>는 뜨겁고 섹시한 여름 밤 클럽을 위해 밝고 멜로딕하게 만들었다. 펑크와 덥의 대명사인 Dorfmeister와 센슈얼한 라틴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 MDLA의 절묘한 만남인 Dorfmeister Vs Madrid De Los Austrias 의 “Grand Slam” 앨범에서 <Valdemossa>와 디스코 클래식인 <Boogie No More>의 연이은 빅히트로 세계적인 반열에 들어선 이들은 확고한 입지를 굳히며 자신들의 프로덕션 외에도 Zero 7, Koop, Groove Armada 등의 리믹스 작업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Metropolitan Jazz Affair / Bird Of Spring :
재즈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사운드 Metropolitan Jazz Affair는 4인조 밴드로 밴드의 핵심 인물로 베이스, 더블베이스, 퍼커션,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Bruno Hovart, 달콤한 소울적인 목소리로 MJA의 연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보컬의 Eric Duperray, 혼, 트럼펫, 트럼본, 풀루겔혼을 담당하는 Stephane Ronget, 피아노와 건반을 맡고 있는 Benjamin Devigne가 그들이다 2003년 데뷔 앨범으로 재즈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프랑스 리용 출신의 누소울 재즈 밴드 MJA의 새 앨범 “Bird Of Spring”은 현대적인 감각과 빈티지 악기의 완벽한 조화가 만들어내는 유니크한 사운드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디지털적인 그루부와 여러 악기들이 적재적소에 절묘하게 배치된 총 13곡을 감상할 수 있는 명반이다. 가벼운 분위기 하지만 정교한 사운드, 하드 밥적인 요소, 그리고 소울 음악과 힙합적인 요소 등 첫 곡부터 끝까지 일관된 사운드 디자인과 각 곡의 유기적인 결합이 이 앨범을 명반으로 만든다. <Bird Of Spiring>을 시작으로 모던 소울 재즈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Drifting>은 R&B와Swing두 가지 버전으로 MJA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소울적인 따뜻한 곡 <Day Dreaming>과 <Find A Way>는 들을 수록 감칠 맛나는 달콤한 소울/재즈 곡이고, Cannonball Adderley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연상 시키는 하드밥적인<Escapism>과 <Fourmi Rouge>, 혼섹션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Everybody Knows>, 소울 스타일 재즈곡 <Roaming>과 <You Can Dig> 등 전혀 다른 곡처럼 느껴지는 편곡과 연주 실력을 보여준다. 1집이 일렉트로적인 성향이 강한 재즈 앨범이라면 이 앨범은 보다 어쿠스틱한 근본적인 재즈에 접근한 앨범이다.
Mo'Horizon / Sunshine Today :
그루브 칵테일의 대명사 모 호라이즌의 그루브 파티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온 Mo’Horizon이 음반사를 옮기면서 4집 앨범 ”Sunshine Today”로 돌아왔다. 모 호라이즌의 Ralf Droesemeyer 와 Mark 'Foh' Wetzler 의 음악에는 언제나 ‘태양’이 있었고 호주, 중남미, 남아공, 유럽을 돌며 투어를 펼친 이들은 그 곳의 음악을 자신들의 새 앨범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5명의 보컬, 7개국(이태리, 벨기에, 베네수엘라, 브라질, 칠레, 세네갈, 독일)에서 10명의 뮤지션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 Afrosoulsinger Denise M'Baye와 그래미상 퍼커션 수상자인, Néné Vasquez 와 벨기에의Camille de Bruyne은 Mo’ Horizon의 사운드시스템을 구성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 Agogo Records에서 The Juju Orchestra와의 음악 작업 및 여러 리믹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DJ team으로서 여러 게스트 뮤지션들과 함께 전세계 투어중이다. Fort Knox Five가 리믹스해 알려진 <Drum And Boogaloo>나 “Re:jazz 3”에 수록된 <Remember Tomorrow>를 기억한다면 Soul Sugar, Latin Fruits, Jazzy Juice 그리고 Shakin' Clubbeats 이 모두 모 호라이즌이 선사하는 ‘그루브 칵테일’ 안에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Ramsey Lewis 나 Jimmy Smith 같은 재즈적인 스타일 믹스, 퍼커션이 강한 브라질의 영적인 댄스, Maceo 가 Tito Puente를 만난 듯한 라틴 비트와 다운비트 그리고 클럽 댄스플로어 스타일의 음악들이 무더운 여름 날 남밍의 어느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케스트레이션이 강한 재지한 라틴곡인 타이틀을 비롯하여12곡의 자작곡과 Bill Withers 가 커버해 명곡이 된 라틴 곡 <Lovely Day>(원제: Dia Encantador) 가 수록된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 칵테일 그루브를 선사한다.
Quintessence / 5 am :
소울풀한 2집으로 돌아온 핀란드의 기대주. EP “White Lights”의 발매부터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퀸테센스는 데뷔 앨범 “Talk Less Listen More” 발매 후 BBC Radio의 ‘World Wide Show’의 진행자이자 acid jazz라는 말의 창시자인 Gilles Peterson으로부터 “이들을 주목하라”는 찬사를 받은 핀란드 출신의 실력파 그룹으로 nu soul, jazz, funk등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조화롭게 소화해낸다.
1집의 큰 성공에 따른 부담감을 떨쳐내고 이번 앨범에서는 한 층 더 발전된 소울풀하고 재지한 사운드를 드려준다. 달콤한 jazzy beat에서부터 강력한 crossover groove까지 이들의 소울풀한 음악은 필라델피아나 디트로이트의 그것과 다름없다. Quintessence는 더욱 큰 음악시장인 런던 씬에서나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을 앨범에 담고 있다. 퀸테센스는 처음엔3인조로 출발해 재지한 드럼&베이스를 들려주다 재즈/힙합으로 발전하였다. 이 팀에서 보다 펑키한 사운드를 원한 멤버들이 나가 만든 팀이 <Everybody’s Got A Problem>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Q-Continuum이다. 보컬, 작사/작곡을 담당하는Emma Salokoski 와 Tuomo Prättälä 그리고 4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퀸테센스의 재지한 소울 음악은 도저히 핀란드인의 음악이라고 믿기엔 그저 놀랄 따름이다. 특히 Emma의 목소리는 전형적인 북구 여성 보컬리스트에게서 느낄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깨끗한 청량감이 묻어난다. <Dig Dipper>는 “Feelectro Lounge” 시리즈 수록곡 중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린 히트곡이 되었고, 엠마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30th Hour>, 인트로 멜로디가 귀에 착 감기는 <You Don’t Care>,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Burn On With A Bitter Flame> 등의 많은 히트곡을 담은 수작 앨범이다.
Raw Artistic Soul / You Got Rhythm Too :
누라틴 , 댄스플로어와 만나다! Raw Artistic Soul은 데뷔 앨범 "What About Love" 로 격찬을 받은 독일 쾰른 출신의 탑 퍼커셔니스트이자 리믹서, 프로듀서인 Phil Kullmann의 예명이다. Raw Artistic Soul 의 음악은 쟝르 간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사운드로 하우스적인 비트와 펑크적인 요소, 소울적인 따뜻한 감성, 아프리칸 리듬, 재즈 바이브, 각 곡들의 유기적인 흐름 등이 특징이다. 멋진 댄스플로어 그루브를 선보이며 빛을 발하는 드럼 프로그래밍, 소울풀한 편곡, 재즈적인 사운드 디자인 등이 게스트 뮤지션들의 연주와 보컬에 빛을 더하는 이 앨범에는 그의 오랜 음악 파트너인 Michael "Nivalito" Ehnes를 비롯하여 플룻에 Domingo Patricio, 어쿠스틱 기타에 플라멩고의 달인Rafaél Cortes, 일렉 기타에 Patrick Wieland, 아코디언에 Lillo Scrimali, 트럼펫과 플루겔혼에Christoph Titz 그리고 멋진 게스트 보컬리스트 들이 참여하여 앨범을 더 빛내주고 있다. 보컬 아이콘인 Wunmi가 들려주는 <Oya O>, 미국 출신의 Ursula Rucker 참여한 <The Light>, 쿠바 출신 보컬리스트 Edisney Portales Vega가 참여한 <Pa La Loma>, 포크/소울 아티스트 John Gibbons가 들려주는 <Keep On Shining>은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한 곡. 이 외도 "You Got Rhythm Too" 는 지난 해 disco/jazz WMC 히트 곡인 <Miami Theme>, 브라스와 스캣이 펑키한 <Zaab> 플라멩고 기타와 아코디언이 태양이 내리 쬐는 여름 날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Bayahibe>등 연주곡도 여름 날 ㅈ친 이를 위한 멋진 댄스플로어용 음악이다.
Merry Poppins / Mildenburg 11 :
오스트리아 최고 라이브 밴드의 재즈 또는 팝/록
메리 포핀스는 어반 레게, 소울, 덥, 재즈, 팝, 폴카 등의 여러 쟝르의 스타일을 현혹적인 댄스 그루브로 들려주는 라이브 밴드이다. 조용한 발라드에서 댄스용 그루브까지 들려주는 이들의 곡은 모두 자작곡으로 그 주제 또한 다양하다. 재지하면서도 록적인 사운드로 청취자를 사로잡고 있는 이들의 성공 요소는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와 리듬이 큰 몫을 하고 있다. 2004년 오스티리아 잘즈부르크의 재즈 클럽 Jazzit:Music Club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이래로 이들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라이브 밴드가 될 만큼 성숙하였고 이들의 데뷔 앨범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1곡의 라이브곡과 2곡의 리믹스 곡을 포함하여 17곡을 수록한 이 앨범에서 보컬리스트이자 리더인 Lageder를 중심으로7명의 멤버가 들려주는 음악은 우리를 웃음짓게 만든다. 특히 Lageder의 보컬은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너무나 부드럽다.
URBS/Toujours… :
프렌치 씨네마의 감성이 묻어나는 URBS의 화제작. 이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인 Peter Kruder는 6곡이 든 Paul Nawrata의 데모를 듣고 Urbs의 앨범 작업에 대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Paul은 오스트리아에서 15년 동안 힙합/브레이크 DJ로 활동한 인물로 1997년 DJ Chaoz와 함께 싱글 <Closer To God >으로 인기를 누렸고 (이 곡은 Thievery Corporation의 리믹스로도 유명) 2000 - 2003 년에는 DJ Cutex와 함께 활동하며 <Break Of Dawn>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2년 후 그는 음악 스타일을 힙합에서 사운드트랙으로 완전히 바꾸어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였다. 어려서부터 클래식, 뉴웨이브,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섭렵한 그는 사운드트랙, 샹송, ‘60년대 재즈 등 새로운 스타일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 앨범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다름아닌 EnnioMorricone, Serge Gainsbourg, Francis Lai 등이다. 흑백 필름의 잔상이 흐르는 노스탈지아를 자극하는 음악 - ‘60년대 파리를 재현한 빈티지풍의 사운드트랙 같은 사운드로 일약 화두로 떠오른 Urbs. Urbs의 음악은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하고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가 가득한 영화 같다. 청취자로 하여금 영화의 스토리를 상상하게 하고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떠올리게 한다. 첫 곡 <So Weit>은 청취자를 ‘60년대 프랑스 파리로 초대하며 이 앨범이 보통의 누재즈/라운지 앨범과 다른 스타일임을 암시한다. <Tu Moi Aussi?>는 드럼과 현악, 그리고 피아노의 조화가 흑백영화시대로의 과거로의 여행으로 인도하고 Rodney Hunter 가 게스트로 참가한 <The Chauffeur>은 Duran Duran의 히트곡. <Operation W>와 <Truly Majestic>에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VARIOUS / Easy Tempo 1 :
리매스터드 & 리페키지로 다시 듣는 추억의 이탈리안 씨네마 사운드트랙. 이탈리아 최고의 이지리스닝 & 사운드트랙 전문 레이블인 ‘Easy Tempo’ 가 선사하는 영화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MUST HAVE ITEM’. 엔니오 모리꼬네를 비롯하여 아르만도 트로바올리, 피에르 피치오니, 스텔비오 치프라니, 피에르 우밀리아니 등 이탈리아 씨네마 음악 거장들의 숨은 명작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VARIOUS / Easy Tempo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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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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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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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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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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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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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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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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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 Easy Tempo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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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V And The Prime Times / Discolexia :
스패니쉬 스타일의 누재즈/디스코 그루브. Watch TV가 밴드와 함께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 동안 몇 장의 앨범과 리믹스 그리고 Casbah 73, Quantic, Mojo Project, Dublex Inc. 같은 팀들의 프로덕션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낸 이들은 새 앨범 “Discolexia” 를 발표했는데 이는 Mr. Watch가 자신의 음악 속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에 대한 결과이며, 스페인어로 ‘disco’는 ‘record’를 의미한다. 주변에 Ruben Garcia로 알려진 마드리드 출신의 이 뮤지션은 재즈적이었던 전 앨범 "The After School Special 2" 보다 훨씬 깔끔한 음악을 선보이는데 "Discolexia"는 하나의 음악 스타일이나 유행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그냥 즐기기에 부담 없는 편한 앨범이다. 라운지/일렉트로 계에서 스페인 최고의 아티스트로 떠오른 Gecko Turner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첫 곡 <Want It Your Way>는 앨범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말해준다. <Death Sells>는 약간의 펑크적인 요소와 오르간이 잘 조화를 이루고, 타이틀 곡인 <Discolexia>은 디스코 시대를 연상케 하는 멋진 리듬의 디스코 소울 곡이다. 아프리칸 리듬의 일렉트로 비트를 가진 <Wagadooga Shake>와 이국적인 멜로디와 리듬이 인상적인 비트 스타일의 <Voodoo Royale>도 추천한다. 소프트한 멋진 목소리를 가진 Agustina Covian이 참여한 <Maybe>는 멋진 팝/재즈 트랙이고 Eddie Lovana가 참여한 <The Manual>은 트럼펫이 긴 여운을 남기는 힙합 재즈이다. <El Hombre y La Tierra>는 ‘70년대 유명한 스페인 TV 프로그램의 사운드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