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이 지키라 명한 3차의 7개 절기가 기록돼 있다. 성력 1월 14일(양력 3~4월경) 저녁에 지키는 유월절을 기점으로 다음 날인 15일은 무교절(금식수난절), 무교절 후 첫 일요일인 초실절(부활절),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 칠칠절(오순절), 가을 절기인 나팔절(성력 7월 1일), 대속죄일(성력 7월 10일), 초막절(성력 7월 15일)이다.
절기마다 죄 사함과 영생, 부활, 성령강림 등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돼 있다. 그중에서도 모든 절기의 시작점이 되는 유월절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핵심 진리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들어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한자 ‘넘을 유(逾)’와 ‘건널 월(越)’을 쓰고, 영어로는 ‘Passover’라 불리는 유월절에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있다. 성경 출애굽기에는 애굽(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켜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받아 해방된 역사가 기록돼 있다. 당시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날 어린양의 피를 문지방과 인방에 바른 집은 그 피가 표적이 돼 재앙이 넘어갔다. 이후에도 유월절을 지켜 강대국의 침략에서 보호받은 역사가 성경에 기록돼 있다(출애굽기 12장, 열왕기하 18~19장).
하나님의 교회 박노균 목사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 면면히 내려온 유월절이 전 세계 인류의 구원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은 신약시대에 이르러 ‘새 언약’으로 제정되면서부터라고 설명한다.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진 유월절 양으로 임한 예수는 십자가 희생 전날,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며 새 언약을 세웠다. 십자가에 달리는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 하며 영생과 죄 사함을 약속했다(요한복음 1장·6장, 누가복음 22장, 마태복음 26장).
4복음서 중 하나인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이를 ‘새 계명’이라 칭하며,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한 이 장소 역시 유월절 만찬석상이었다. 이 가르침에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의 십자가 희생과 대속(代贖)의 사랑을 기리며 유월절을 지켰다(요한복음 13장, 고린도전서 5장·11장).
박노균 목사는 “사도 바울은 유월절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이들이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다고 했는데, 누구든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면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같이 형제자매를 사랑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즉 이웃을 사랑하는 원리이자,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첫째 계명이 완성되는 원리”라고 강조한다.
출처: 동아일보 김명희 기자 (2023-04-13 일자 중에서..)
하나님의교회하면 봉사활동 많이 하는 교회로 유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로 유명한데요.
봉사활동으로 받은 감사장과 표창장을 합하며 3500개가 넘는 것으로 보도된바 있지요.
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가 가장 중요한 핵심교리 바로 유월절과 어머니하나님 진리이다.
그중에서 동아일보에 소개된 유월절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유월절을 초대교회 원형대로 회복시켜서 지키는 유일한 교회라고 소개되었다.
동아일보는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성경상 절기
성경에 기록된 3차의 7개 절기: 성력 1월 14일(양력 3~4월경) 저녁에 지키는 유월절을 기점으로 다음 날인 15일은 무교절(금식수난절), 무교절 후 첫 일요일인 초실절(부활절),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 칠칠절(오순절), 가을 절기인 나팔절(성력 7월 1일), 대속죄일(성력 7월 10일), 초막절(성력 7월 15일)이 있다.
2) 유월절의 의미:
유월절은 죄 사함과 영생, 재앙이넘어감 등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절기로,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핵심 진리로 간주된다. 이를 통해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들어간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3) 유월절의 역사:
성경 출애굽기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키며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받아 해방된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4) 유월절의 의미 변화:
신약시대에 이르러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유월절이 '새 언약'으로 제정되었다. 예수님은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며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과 나누며 영생과 죄 사함을 약속했다.
5) 사랑과 유월절의 관계:
유월절은 사랑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며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대속을 기념하며 유월절을 지켰다. (요한복음 13장, 고린도전서 5장·11장)
6) 유월절과 하나님의 사랑:
유월절은 이웃을 사랑하는 원리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가 완성되는 중요한 절기로 간주된다.
누구든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면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같이 형제자매를 사랑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 즉 이웃을 사랑하는 원리이자,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첫째 계명이 완성되는 원리”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하겠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의 중요성을 통해서 유월절의 기념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알수 있다.
또한, 유월절이 기독교와 이스라엘 역사에서 어떻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동아일보기사는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교회서 유일하게 초대교회 원형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이유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셨기 때문이다.(미4:1~4) 오직 여호와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제정하셨고 초림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쫒아 새언약유월절로 바꿔주셨다. 또한 성령시대 하나님만이 가지고 오실수 있는 새언약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께서 회복해주셨기 때문에 성경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전파하고 있다.(사25:6~9참조)
<동아일보 보도기사 참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12/118800377/1
https://youtu.be/r9bHyQbtzJU
첫댓글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안다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귀한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깨닫게 하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의 약속을 모두가 함께 받았으면 좋겠어요^^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구원과 영생의 방법을 주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입니다.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지킬수 있는 마음과 깨달음 허락하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재앙이 넘어가고 영생 얻어 천국 가게 하는 절기~ 새언약 유월절^^
이 귀한 하나님의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시대에나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가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지요~~
엘로힘 하나님께서 계신 성경에서 동방=한국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뤄지는 곳이랍니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4311967/1
아멘~~ 동방땅끝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유월절진리가 시작되었죠!
새언약 유월절로 죄사함과 영생을 축복을 받을수 있는거죠~ 잃어버린 새언약 유월절을 찾아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이웃사랑과 하나님경외함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유월절진리와 연결되어 있음이 참 놀라운 사실입니다~ 유월절지켜 이웃사랑과 구원의 축복 모두 받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되어요^^
이 죄악세상에서 방황하며 멸망의 길로 가는 자녀들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찾아 주시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시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