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주교회 지체 분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말씀은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인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죄책감에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평강을 주기 위해서이며, 주님의 일을 주기 위해서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11시 예배 : 160장(150장), 164장(154장), 429(489), 헌금 후 성찬식{찬양 : 229(281)}, 주기도송, 교독문 133. 기도: 양정아 전도사님, 합심기도: 신정희 사모님 /오후찬양간증예배:
167, 165,, 168, 사회: 강현욱, 기도: 김정완 전도사, 특송 : 윤영희
1. 이번 주 기도담당은 김정완/이재현, 합심기도는 양정아입니다.
2. 이번 주는 지체 모두, 부활의 증인되길 간구합니다.
3. 3월 성경말씀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이시로다”(시편 18:30)입니다.
4. 3월의 특별기도는
1) 지체모두,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되길 간구합니다.
2) 지체모두, 샬롬(친화,안심,무사,화해,평안,건강,번영)을 간구합니다.
3) 지체모두,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도하길 간구합니다.
5. 4. 7, 오후찬양간증예배 사회: 김갑식. 특송 : 서영란 입니다.
6. 부활주일입니다.
7. 성경통독이 있습니다..
성찬식 순서
0 목사님 성찬위원 호명
0 성찬식 개회 선포
0 죄의 고백기도(묵상)
성찬식은 세례교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죄를 고백함으로 예비하게 하여 합당한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한다.
0 성찬 시행
- 목사님 성경말씀 봉독 : 고린도전서 11: 23 ~ 26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떡을 나눔 : 목사님이 기도 후 분병위원에게 전달
- 목사님 확인 : 떡을 받지 못한 분을 확인 함
- 목사님 성경말씀 봉독 : 고린도전서 11: 23 ~ 26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잔을 나눔 : 목사님이 기도 후 분잔위원에게 전달
- 목사님 확인 : 잔을 받지 못한 분을 확인
0 성찬 묵상 기도
성찬에 참석한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와 감화 아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구속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감사하는 동시에 그와의 교제와 성도간의 교제 그리고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하는 것을 인식하며 엄숙한 마음으로 묵상 기도
0 성찬식 폐회
목사님이 기도하고 폐회 선포
금주설교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
요한복음 20:19 ~ 23
0 본문
부활절은 이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주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사실에 동참하는 명절입니다. 부활의 의미는 현실에 실제적으로 존재하고 살아있음을 증거 하며, 주님이 구원의 중심이요, 종말론적 구원의 결정적 증거입니다. 그러기에 부활은 주님의 승리이면 그리스도인들의 승리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자신을 버린 제자들의 절망과 수치로 괴로움과 죽음의 위협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부르시어 만났습니다. 이어 지난날의 허물을 묻지 않고, 도리어 평강의 메시지와 성령의 선물과 권세까지 주시고 십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맡기셨습니다, 이는 계속적으로 이어져 우리들에게도 부르시고 지난날의 허물을 묻지 않고, 도리어 평강의 메시지와 성령의 선물과 권세까지 주시고, 십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일을 맡기어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을 통해 우리들도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을 보면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첫째,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죄책감에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평강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요한복음 20:19에서, 부활의 승리는 삶 속에서 예수님과 동반하는 것이며, 예수님과 동반은 무슨 일을 하든지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기도를 통해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때가 되면, 권능이 나타나 사랑으로 살리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살리는 일은 죄책감과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떠는 우리를 부르시고, 맡기신 것입니다. 이 일은 평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죄책감에 괴로움과 세상적인 두려움에서 평강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주님의 일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요한복음 20:21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면, 평강이 있음은 성령님의 인도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살아감은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주님의 일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요한복음 20:22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면, 평강이 있고, 평강은 주님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는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이 내주와 권능을 받았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내주와 권능을 받으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에, 하나님의 주신 소망이 성취됩니다. 소망이 성취되면, 믿음이 성장하고 믿음이 성장하면, 사랑이 이룩되며, 이에 내적으로 기쁨, 기도, 감사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인 주님의 부르심과 맡기심은 죄책감에 괴로움과 두려움에서 평강을 주기 위해서이며, 주님의 일을 주기 위해서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