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2/04일 18회 마지막 날 이순신광장에서 아침먹고 출발하여 54구간을 꺼꾸로 해양공원>충무공광장>여수엑스포 국제관>여수버스터미널 동서식당에서 서대회와 꼬막장으로 배를 채우고 천일고속으로 18시에 서울 도착합니다.
다음달 3월에는 싸모님들 모시고 동백의 섬 오동도와 돌산의 향일암 백도등에 봄놀이나 갈까나?
●이번 남파랑길 여수에서는 맛집.잠자리.구경거리 3박자가 완벽하였음다.
2/2일
점심; 금목서 광양불고기
저녁; 어부의아들 선어회
숙박; 루나모텔
2/3일
아침; 내가조국의국밥이다의 국밥
점심; 순심원 철판해물짜장
저녁; 도시어부집 돌문어삼합.
숙박; 스카이모텔
2/4일
아침; 서울해장국의 모둠해장국
점심; 동서식당의 서대회와 꼬막장 비빔밥.
●2/4일 일정
참 아쉽게도 벌써 남파랑길 2박3일 일정 마지막 날이네요
@06시 기상>06시30분 서울해장국 식사>07시20분 모텔서 휴식 08시30분 출발>1.3km/30분>09시 여수해양공원>1.3km/30분>09시30분 충무공광장>1.2km/30분>10시 여수신항>1.3km/30분>10시30분 여수EXPO국제관>11시 333번 버스(3.5km/1시간)>11시30분 여수터미널(8.6km/3시간30분)>12시10분 동서식당(서대회와 꼬막장) 13시10분 출발>13시40분 천일고속 3.6.9.12번 좌석>18시 센트럴시티
여수 맛집 06시30분에 좌석이 꽉찾습니다.
서울해장국에서 김치찌개에 아침 해장술 한잔
여자만 보여요
아침 모닝커피에 돈 쓰고
여수 낭만포차거리
하멜동상
자산공원
오동도
오동도
동서식당 11시30분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15번
대미를 장식하는 서대회와 꼬막장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