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달전 세침검사에서 갑상선 암 의심 판정을 받았어요..
수술해봐야 안다고 해서 일단 큰 병원 예약해뒀는데..
4월2일 여의도 성모병원 갑상선 원스톱 검사 받기로 했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 탐색하다 보니 세침검사를 한지 한달 됐는데
또 세침검사를 받아도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됩니다..(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참..그리고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수술받으신분 어떠신가요?
박우찬 교수가 하는것 같은데...친절하신지 궁금해요..
여의도 성모병원과 강남세브란스 장항석교수님 예약해놨는데
강남 세브란스는 대기시간이 좀 긴것같아서요...
첫댓글 간혹 하시는분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수술도 여의도성모병원서 하실건가요
어차피 수술은 다른병원에서 하실거면
수술할병원서 검사하심이...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 검사비만 이중으로 들기도 하고
처음 검사한 병원서 초음파CD랑 새침 검사한거 달래서
수술을할 병원으로 가셔요
당황한 맘 추스리시고 ....여유를 가지시고 차분하게 ,,,,,,
건강하세요
세침은 2,3개월 지나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학병원서 첫번째 세침검사에 암 진단받고 2달후에 두번째 세침검사에 같은 유두암으로 확정받았어요...
처음진단에 1.3 cm 두번째 진단에 1.5 cm 갑상선암은 거북이암 이라는데 두달 만에 0.2 cm 자라서 놀랬죠...
저도 정파종외과에서 세침검사로 암 진단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했는데..하시모또라는 병명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