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남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버릇>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남보다 뛰어나다고 여기며 우월감에
빠지는 태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겸손할 줄 모르고
자기만 잘났다고 우쭐대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남을 칭찬하는 법을
모르고, 남의 경사에 축하 인사도
잘 안 합니다. 오히려 깎아내리기에
바쁘고 한 번도 긍정의 시스널을
보낼 줄 모릅니다.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은
친구는 물론 심지어 자기 부모나 집안의
웃어른, 스승 같은 윗사람의 어떠한
말에도 늘 고성을 지르며 부정하기
일쑤이고,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이며
패륜적인 언행을 일삼는 것조차 마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처럼 여겨 도리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더욱이 문제인 것은 그런 사람은 자신의
오류를 조금도 인정하려 들지 않기에
평생을 두고도 못 고치는 고질병으로
남게 된다는 점입니다.
가문의 중흥은 사람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가정마다 자손들이 바른 인성을 지니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줘야
하겠습니다.
<출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사기(史記)
-自 스스로 자/勝 이길 승/之 갈 지/
癖 버릇 벽
첫댓글 自勝之癖(자승지벽)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나쁜 버릇은 빨리 고치는 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