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명해 정종률24.1.18
순백의 첫사랑
성경에는 예수께서 눈물흘리는
모습이두곳에기록되어있습니다
예루살렘성을바라보시고 우셨으며
죽은나사로를 보시며 눈물흘렸던것
처럼 천상의 참아버님께서 지금
눈물흘리고 계시옵니다
식구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오늘의 우리제도권을 놓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계심을 생각할때 천상의
아버님그 눈물을 닦아드리기위해 우리모두 내자신을되돌아 볼 때
입니다
질병과 가난속에서도 섭리의현장에 동참하며 힘들게 살고있는형제.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맛보기
위해 갈망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성령의 말씀을 먹이시길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천상의참 부모님께서
오늘우리공동체의 현실을 바라
보시며 탄식과 눈물로 지세우시고 계신것을 생각할때 참으로 우리
모두가 불충불효의 자녀들 임을
께닫게 됩니다 .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교회를 성스럽게여기고 신앙인들을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교회는 세상에서볼때 다정한 친구 같으면서도 신성한곳으로 여겼습니다
인정이넘치고 사랑이넘치며 소통
하는곳.불행이 소망으로 바뀌는곳
미래가 보이는곳. 생명이 부활되는곳.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는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웃이불행하고 길을잃고 방황하며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공동체가 사명을 못하게 될때 세상사람들은 어떤생각을 가질까?
더이상 늦기전에 우리모두가 사역자이기에 공동체를 바깥
세상에서 바라보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냉철한 이성으로 우리스스로를 되돌아봅시다
하나님의 섭리를 놓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스스로 뜻길을 걸어왔던 순백의 첫 사랑 그심정으로 되돌아 갑시다 .
성서에 예수님은 양때들과함께
낮은곳에서 말씀하시고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고자하신 섭리를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피와 눈물과 땀으로 모든것을 거져
주시며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천상의아버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을 닦아드리는 자녀들이 되길 원 한다면
어떤 댓가를 요구하는 자녀가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과 천상의 참 부모님 눈물을 닦아드리기위해 너나할것없이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사랑과 헌신으로 초대교회의 그 때묻지않고 순수한 순백의 첫
사랑으로 돌아갑시다
불효불충한 저희들에게 이길만이
천상의 참 부모님 눈물을 닦아드리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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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心情世界
정종률 선생님 오늘의묵상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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