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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동화문학회
 
 
 
카페 게시글
작품 감상 [2014 기독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후드티만 입는 아이
바오밥 추천 0 조회 172 14.01.27 01: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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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7 15:33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14.05.14 23:45

    주인공이 왜 후드티만 입는 지 이유가 분명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후드가 벗겨져도 뛰는 모습이 주인공이 바뀐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치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에 대한 정보가 남자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 14.06.04 04:46

    우빈이와 요셉 사이의 관계가 재미있고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우빈이의 변화된 모습을 후드티로 형상화한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요셉이라는 인물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 14.06.04 22:22

    후드티라는 상징물을 통해 주인공이 느꼈던 단절과 소통을 얘기해준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교회의 '주십시오' 장면은 기독교인으로서 뜨끔함을 느꼈던 부분입니다. 작가의 관찰력이 좋다는 사실이 보입니다. 다만 주인공의 나이가 나오지 않은 부분, 요셉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이지 않은 부분 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 14.06.05 11:55

    한홍우
    우빈이는 후드티로 모든 것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후드티로 가려진 우빈이의 마음안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숨겨놓았던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 14.06.06 00:23

    후드티가 정확한 소재였기에 재미있는 동화였습니다. 인물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 14.06.06 01:21

    주인공 남자아이가 너무 막연합니다. 초반부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어린아이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행동이나 말투가 더 성숙한 느낌이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빠와의 관계도 아쉽게 끝나버리네요. 후드를 통해 주인공의 내면을 드러내는 점은 참 좋았습니다.

  • 14.06.06 01:44

    완득이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아서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동화답게 가슴따뜻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 14.06.06 20:55

    중간 중간 재미있는 요소들도 있으면서 마음을 울리는 동화였습니다. 술 취하면 폭력을 일삼는 아빠를 무서워하면서도 미워하는 모습보다는 걱정하고 챙기는 듯해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 15.01.24 21:21

    아이가 의젓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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