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p><p>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p><p>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p><p>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p><p> </p><p>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p><p>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 6:1-3 ]</p><p> </p><p> </p><p>남극에 화이트아웃(whiteout 백시현상)이라는 기상현상이 있다고 합니다.</p><p> </p><p>햇빛이 구름 위와 구름 아래의 설원이나 설산에서 동시에 난반사를 하면 물체들의 그늘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p><p> </p><p>빛만 있고 그늘이 없기에 방향도 거리도 알 수 없고 또 크기도 모양도 가늠할 수 없게 된답니다.</p><p> </p><p>지평선마저 보이지 않아 땅과 하늘이 구분되지 않고, 모든 것이 하얗게 보여 방향과 거리를 가늠할 수 없게 된답니다.</p><p> </p><p>빛이 있어야 물체를 볼 수 있지만 빛만 있고 그늘이 없으면 형체를 제대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p><p> </p><p>인생도 그늘이 있어야 그 굴곡이 부각되고 기쁨과 아름다움도 드러납니다.</p><p> </p><p>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돋보이고 값지게 됩니다.</p><p> </p><p>하고자 하는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방황하거나 쉽게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p><p> </p><p> </p><p>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한 유태인이 고명한 랍비를 찾아갔답니다.</p><p> </p><p>'매사가 소기의 절반도 되는 일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지혜 좀 내려주십시오'라고 했답니다.</p><p> </p><p>한참 생각 끝에 랍비는 '뉴욕 타임스 연감 1970 년판 930페이지를 찾아보라.</p><p>그곳에 그 지혜가 적혀 있을 것이다'라고 했답니다.</p><p> </p><p>집에 돌아와 허겁지겁 연감을 구해 찾아보니 유명한 야구 선수들의 타율이 나열되어 있었답니다.</p><p> </p><p>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고민을 타개해 줄 지혜가 되는지 알 수가 없어 다시 랍비를 찾아가 물었답니다.</p><p> </p><p>그때 랍비는 사상 최강의 타자로 부러움을 받는 선수의 타율을 보라고 했답니다.</p><p> </p><p>3할 6푼 7리로 나와 있었답니다.</p><p>'바로 그것이다.</p><p>세계 최강의 타자도 3타석 1안타에 불과하다.</p><p>한데 일마다 소기의 절반 가까이 된다면 자네는 5할대의 타자가 아닌가.'</p><p> </p><p>랍비는 계속 말했답니다. ‘</p><p> </p><p>만약 모든 야구 선수의 타율이 10할대라면 무슨 재미로 야구를 하고 또 야구 구경을 하겠는가? 인생도 야구와 같은 것이다.’</p><p> </p><p> </p><p>죄와 허물이 정당한 것은 아니지만 실수 없는 사람 없고, 실패하지 않는 사람 없으며,</p><p>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p><p> </p><p>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영웅들도 허물과 죄가 많았답니다.</p><p>그들도 실패와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답니다.</p><p> </p><p>누구에게나 다 그늘이 있고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p><p> </p><p>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허물과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p><p> </p><p>예수님은 실패한 자들, 실수한 자들, 유혹에 넘어간 자들을 오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라고 초청합니다.</p><p> </p><p>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믿고 탕자같이 예수님께 오는 자들을</p><p>기뻐하시고 위로하시고 구원해 주신답니다.</p><p> </p><p>그래서 인생의 답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이랍니다.</p><p> </p><p>그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할렐루야 ~~!!!! 아멘~~!!!!!!</p><p>을 부르지 않을 수 없고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p><p> </p><p> </p><p>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p><p> </p><p><b>“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b></p><p><b>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b></p><p><b>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b></p><p><b>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b></p><p> </p><p><b>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b></p><p><b>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1-3)”</b></p><p> </p><p> </p><p>할렐루야 ~~!!!</p><p>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입니다.</p><p>항상 기쁨과 감사를 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쁨과 소망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p><p> </p><p><은혜로운 찬양 ></p><p><a href="https://youtu.be/ne7lDTj7ppc"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ne7lDTj7ppc</a></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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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