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 TOP - 촌철 & 명자의 언〉 2023.11.07

[MIDO(美道)]

@seikyoonline.com

오늘도 늦었습니다. 행복한 저녁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1월 7일

“음덕(陰德)이 있으면 양보(陽報)가 있다.”(어서신판1613·전집1178 등)
누가 보고 있지 않아도
자진해 노고를 짊어진다.
그 존귀한 광포(廣布)의 뜻에
대과보(大果報)는 엄연히 나타난다!


〈촌철(寸鐵)〉
2023년 11월 7일

어성훈(御聖訓) “반드시 일생중(一生中)에 증득(證得)하느니라.”(어서신판363·전집416)
법화경행자에게 복덕은 엄연. 강한 신(信)으로 앞으로
　　　　　◇
도쿄 여성부의 날
본진에서부터 광포즉평화의 연대를 확대. 모두가 행복승리의 대도를!
　　　　　◇
도쿄 오타 ‘정의의 날’
흉중에 불타는 사제의 혼. ‘청년학회’ 건립을 향하여 선구
　　　　　◇
“신행학은 우리가 빠뜨려서는 안 되는 조건“ 도다 선생님
기본에 철저하며 벽에 도전하자
　　　　　◇
은행을 가장하는 사기 메일이 횡행. ID·패스워드의 입력을 요구하는 것에 요경계


〈명자(名字)의 언(言)〉
대화는 ‘안심속도’로
2023년 11월 7일

요즈음 커뮤니케이션의 스피드가 너무 빠르다고 느낄 때가 있다. 현대인은 바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뭐라고 해도 마음이 편치는 않다.


최근 수십년 사이에, 사람들의 ‘말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렇게 지적한 것은 소설가 후루이 요시키치(古井由吉) 씨. 시간의 흐름이 빨라져 결과,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찰나적” 최근의 회화는 “말에 대해 반응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고 염려했다.(『생각하는 방법』 ちくまプリマー新書)

상대의 말에 반응이 되는 동안은, 아직 좋은 편일 것이다. 최근 텔레비전 토론 프로그램을 보았다. 한 등단자가 상대방의 발언을 가로막고 지론을 펴고 있었다. 마치 귀가 막혀 있는 것 같았다. ‘언론혐오’는 ‘인간혐오’에 통한다는 소크라테스의 경구(警句)를 떠올리게 한다.

미국 보스턴 근교에 있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는 ‘다이얼로그 나이트(대화의 저녁)’가 호평이다. 매번 어떤 테마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때로는 침묵도 있다. 그 침묵 속에 있는 소리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에까지 귀를 기울인다. 거기까지 해서 비로소, 대화라고 하는 ‘인간존중(人間尊重)의 영위(營爲)’는 성립된다. 참석자의 실감이다.

스피드가 요구되는 현대 사회. 우리의 대화는 마음이 공명하는 ‘안심(安心) 속도(速度)’를 지키고 싶다. (轍)



わが友に贈る
2023年11月7日

　「陰徳あれば陽報あり」
　誰が見ていなくても
　進んで労苦を担いゆく。
　その尊き広布の志に
　大果報は厳然と現れる！

　新1613・全1178等


寸鉄
2023年11月7日

「必ず一生の中に証得す」御聖訓（新363・全416）。法華経の行者に福徳は厳然。信強く前へ
　　　　　◇
東京女性部の日。本陣から広布即平和の連帯拡大
皆が幸福勝利の大道を！
　　　　　◇
東京・大田「正義の日」
胸中に燃える師弟の魂。「青年学会」建設に先駆
　　　　　◇
信行学は我々が欠かしてはいけぬ条件―戸田先生
基本に徹して壁に挑もう
　　　　　◇
銀行を装う詐欺メールが横行。ID・パスワードの入力求めるものに要警戒


名字の言
対話は“安心速度”で
2023年11月7日

　近頃、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スピードが速すぎると感じる時がある。現代人は多忙ゆえに、仕方のないことかもしれない。しかし、何とも気が休まらない▼ここ数十年で、人々がどんどん「早口」になっている――。そう指摘したのは、小説家の古井由吉氏。時間の流れが速くなり、結果、「聞くのも話すのも刹那的」。最近の会話は「言葉に対して反応を繰り返しているだけ」と危惧した（『考える方法』ちくまプリマー新書）▼相手の言葉に反応ができているうちは、まだいい方だろう。最近、テレビの討論番組を見た。ある登壇者が相手の発言をさえぎり、持論をまくしたてていた。まるで耳がふさがっているようだ。「言論嫌い」は「人間嫌い」に通じる、とのソクラテスの警句を思い起こす▼米ボストン近郊にある池田国際対話センターでは「ダイアログ・ナイト（対話の夕べ）」が好評だ。毎回、あるテーマをもとに人々が輪になって語り合う。時には沈黙もある。その沈黙の奥にある、声にならない声にまで耳を傾ける。そこまでして初めて、対話という「人間尊重の営み」は成り立つ――参加者の実感である▼スピードが求められる現代社会。私たちの対話は、心が響き合う“安心速度”を守りたい。（轍）

[복취]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땅콩aa]

감사드립니다^^^

[초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