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 하는데 갑자기 간사님 노트북 업데이트가
되서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그동안 간사님과 조원들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다셨는데
우리반에게 많은걸 부어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
오늘은 간사님께서 아웃리치 때 말씀 안하신것도 성령님이 더 말하게 해주신다셨어요.
다 하나님 뜻이었다니 얼마나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지 감사했습니다.
또 성경 말씀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깊게 와닿았습니다.다 메모해서 소리내서 읽으려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제가 오해했던것 육적인 생각을 말씀으로 끊겠습니다.
간사님이 대언 전 영찬양하실때 주님의 음성 한 단어라도 들으라셨습니다.
음성을 듣고 싶었지만 못듣고, 주님이 저를 안아주시고 평안을 주시는걸 환상으로 봤습니다.
주님이 진짜 사랑하셔고 온화한 미소로 저를 꼬옥 안아주셨는데
제게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하나님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양의 모습으로 안겨있는데 웃는 모습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눈동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는데 제가 이렇게 웃을수 있을까? 할 정도로 웃는 눈매와 입모습이 생생했습니다.
꼭 돈이 많아야지만 행복할거야라고 생각하는건 제가 맘몬에게 속는거란걸 명확히 보았습니다.
그저 주님 한 분 만으로 행복해했습니다.
대언해주실때 주님이 안아주시고, 제게 두려워말라신다하시며 콕 찝어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요즘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싶다 기도했는데
간사님이 제가 주님 옆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있는걸 보셨고, 주님이 즐겁게 동행하자신다 했습니다. 난 안될거야라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또 하나님이 보호해줄 천사도 보내셨고, 제 찬송에 주님이 기뻐하시고, 천사들도 찬송에 좋아한다니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승리와 도전이라는 단어 주시는데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파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또 이제는 안좋은 말 안듣고, 좋은말만 듣게 해주신다니
하나님이 그동안 정말 다 지켜보고계셨구나 생각됐습니다.
마지막에 희락의 영 풀어주시며 희락이 슬픔을 몰아내고, 희락이 끝판이라시며 한명 한명 다 받을때까지 해주셨습니다.
전 희락의 영을 받는데 집중하고싶었는데 계속 제가 묵상으로 빠졌고, 거의 끝나갈때쯤 받았습니다.
평소 제가 묵상에 잘 빠지지 않는데 슬픔의 영이 방해했던거 같습니다. 눈 감으면 더 묵상에 빠지는거 같아 눈 뜨고 받으려했습니다.
일찍 짧고 굵게 하신다셨는데 9시반부터 시작해서
오후 1시에 끝났습니다.
희락의 영 풀어지라고
긴 시간 진짜 애쓰시고, 열정적으로 아웃리치 사역해주신 전선경 간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이렇게 빨리 아웃리치 후기 올리신 분은 처음 봤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매님~~
감동입니다~~
주님이 엄청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 돌파해 나가실것입니다~~👍🏻👍🏻👍🏻
11기A반 업그레이드~~
모두 화이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시간이 지나 까먹기전에 생생한 후기 남기고싶었어요^-^
심판의 하나님이 아닌 사랑의 하나님이 마음에 오늘 더 크게 와닿았어요.
미라클 스쿨 와서 간사님과 함께 한 줌 사역시간 기쁘고 눈물나고 감사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잘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A반 모두 화이팅 하겠습니다!^^
상이자매님~~승리!!도전!!!넘 기대됩니다😍😍😍
1등 A반 후기도 1등이네요🎉🎉🎉👍
감사합니다 간사님^^ 승리와 도전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중간에 업그레이 되느냐고 뭔가 잘 터질거 같았습니다 희락에 영도 잘 풀어지고 고양이 얘기가 이렇게 은혜로울수 없었습니다 요즘 환상이 안 보였는대 오늘 몇가지를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도 한것도 응답으로 믿고 기다리라 들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뭔가 잘 되려고 터졌나봐요. 자매님께 고양이 얘기가 은혜로 다가와서 놀랐어요. 환상도 더 보셨다니 축하드려요. 함께 A반에서 돌파해나가요^^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