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용산에서 주안사이에 급행열차가 운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급행열차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자합니다.
지금의 종점인 용산역에서 서울역으로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생각나지 않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또 있다면, 바로 정차역입니다. 구로에서 용산사이에 있는 모든 역들은 급행열차라고 해도 다 섭니다. 그러니 완행열차하고 다를 바 없는 결과가 나오고 맙니다.
저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서울역을 출발한 급행열차는 용산역, (노량진역, 9호선이 개통되면 가능), (신길역), (영등포역), 신도림역, 온수역, 부천역, 송내역, 부평역, 동암역, 주안역, 제물포역, 인천역에 이릅니다. (괄호는 일부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기존의 급행열차의 운행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첫댓글 급행열차가 서울역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는 선로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용산을 전후로 선로가 6개에서 4개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구로-용산간에는 대방역을 제외하고는 통과할 만한 역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 용산에서 서울역 가는 거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 서부역 - 남영 - 용산 간을 답사해 보시면 충분히 아실 듯 합니다.
제가콩나물닷컴(인터넷지도검색사이트)에서용산역에서서울역사이에있는구간만을검색만해봤습니다.
서울역은지하서울역을가리키는것은아닙니다.
서울역~남영~용산간을 답사하시면.. 지을공간이 없는걸 보실겁니다.. 지도책만 보고 말씀하지 마시고요.. 직접 가서 보십시오~
물론 급행 선로에서 쭉 넘어가다 나오는 두 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서울역으로 통하기는 하지만.. 그건 아주 정신 나간 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