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잊혀질까봐 두려운 것일까....</P>
<P>강한 빛으로 시선을 빼앗는 사철채송화.</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2.blog.daum.net/original/31/blog/2007/07/28/15/14/46aadeacee9ff&filename=사본_사철채송화.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2.blog.daum.net%2Fimage%2F31%2Fblog%2F2007%2F07%2F28%2F15%2F14%2F46aadeacee9ff%26filename%3D%EC%82%AC%EB%B3%B8_%EC%82%AC%EC%B2%A0%EC%B1%84%EC%86%A1%ED%99%94.jpg" border=0></A></P>
<P align=left> 화분에 옮긴지 보름째! </P>
<P align=left> 이제야 생기를 찾아준 은사 잎이 깔끔해서 좋다.</P>
<P align=left> 이놈만 보면 마음이 정갈해지는 것 같다.</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7.blog.daum.net/original/15/blog/2007/07/28/15/15/46aadf15d026c&filename=사본_은사.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15%2Fblog%2F2007%2F07%2F28%2F15%2F15%2F46aadf15d026c%26filename%3D%EC%82%AC%EB%B3%B8_%EC%9D%80%EC%82%AC.jpg" border=0></A></P>
<P align=left> 봄 내내 몸살을 앓은 트리안!</P>
<P align=left> 이놈을 바라보고 있으면 묘한 그리움속으로 빠져들 것같은..... </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3.blog.daum.net/original/18/blog/2007/07/28/15/18/46aadfcc88788&filename=사본_트리안.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image%2F18%2Fblog%2F2007%2F07%2F28%2F15%2F18%2F46aadfcc88788%26filename%3D%EC%82%AC%EB%B3%B8_%ED%8A%B8%EB%A6%AC%EC%95%88.jpg" border=0></A></P>
<P align=left> 나의 트리안!</P>
<P align=left><A href="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0.blog.daum.net/original/3/blog/2007/07/28/15/20/46aae00d480e4&filename=사본_호야 그리고 트리안.jpg')">
<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0.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7%2F07%2F28%2F15%2F20%2F46aae00d480e4%26filename%3D%EC%82%AC%EB%B3%B8_%ED%98%B8%EC%95%BC%2520%EA%B7%B8%EB%A6%AC%EA%B3%A0%2520%ED%8A%B8%EB%A6%AC%EC%95%88.jpg" border=0></A></P>
<!-- -->
]]>
첫댓글 넘 싱크러우니 이뽀여!~~
와~트리안 넘 탐스러워요....갖고 싶다....한번 죽인적이 있어서 마음뿐...ㅋㅋ
사철 채송화는 처음 보는데 수수하고 예쁘네요..그리고 트리안도 탐스러우니 넘 부러워요..울집 트리안은 물 말려서 저세상 갔는데..미안해라...ㅠㅠ
송엽국을 사철 채송화라고도 부르나봐요
.....
안 정말 탐스럽네요
까다로운 녀석을 잘 기르셨군요..우리 
안은 강쥐 밥인데...몰래몰래 뜯어먹어요...
맞아요. 송엽국, 사철채송화, 솔잎국화 ...
감자님...상당히. 하나하나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게 하시네요.트리안 정말 들여다보고 있으면 아련한 그리움이싹트지요.....저도트리안..사랑해요..사철 채송화 야생화 같은 느김이네요....
사설 채송화 잎이 특이하네요 ^^ 첨봐요!! 은사라고 하신것 너무 부러워요!! 깔끔하고 풍성하니 곱네요!! 전 요새 트리안이 미워서 ㅡㅡ
트리안 은근히 까다롭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쉬운가요? 어려운가요? 탐나네요*^^*
트리안은 병충해에도 약하고, 물관리도 신경이 많이 쓰이죠! 잘 살피고 가끔 머릿속을 보듯 넝쿨을 뒤집어 마른 잎들도 털어내주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철채송화 일본집 대문에들 많이 많이 피었든데 넘 이뻐서 찍어봤드랬습니다.. ^^
사철채송화 엄마집에서 얻어다 키워봐야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