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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238" title="느티나무" background="http://www.graphicsbypennyparker.com/samples2_3.jpg" bordercolor="#da70d6" style="width: 238px; height: 2496px;" border="3" cellspacing="4"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width="235" background="http://www.graphicsbypennyparker.com/samples2_4a.jpg" bordercolor="#dae000" style="width: 235px; height: 2478px;" border="0" cellpadding="0">
<tbody>
<tr>
<td>
<center>
<table width="448" style="width: 448px; height: 17px;" bgcolor="#da70d6" border="1" cellpadding="15">
<tbody>
<tr>
<td>
<center><font color="#ffffff" size="5"><b>4. 15.(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b></font></center></td></tr></tbody></table></center>
<center><embed width="441" height="294"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39DC444F0F6D2E3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441px; height: 294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font color="green" face="사랑체" size="3"><b><i>♡ ~차한잔의 여유~ ♡</i></b></font></center>
<table width="45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tbody>
<tr>
<td>
<fieldset style="padding: 3px; border: 1px solid currentColor; width: 427px; height: 2220px;"><legend align="canter"><font color="#da70d6" face="가을체" size="3"><b><i>♤ 한번쯤 읽고싶은 글 ♤</i></b></font></legend><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한양해서" style="font-size: 12pt;">
<b>♠ 덕은 도량에 따라 향상되고,
도량은 식견에 따라 커진다</b>
德隨量進 量由識長.
덕수량진 양유식장.
故浴厚其德 不可不弘其量.
고욕후기덕 불가불홍기량.
浴弘其量 不可不大其識.
욕홍기량 불가부대기식.
덕은 도량에 따라 발달하고 도량은 식견에 따라
커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덕을 두터이 하려
면기필코 그 도량을 넓힐 것이요,그 도량을
넓히려면 기필코 그 식견을 키워야 하느니라.</fon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darkslategray" face="가을체">
식견이 높아야 도량이 넓어지고,도량이 넓어야만
덕이 커지는 것이다. 사람에게 지식과 교양이 부족
해서는 도량이 넓어질 수가 없고, 넓은 도량 없이
커다란 덕을 갖게 되지는 못한다.인간의 품성은 포
용력이 커감에 따라 향상되고 포용력은 인식이 깊어
감에 따라 커지게 된다. 따라서 품성을 향상시키고
자 하면 포용력이 커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포용력
을 크게 가지려면 인식을 깊이 해야 한다.
<채근담(菜根譚)>
</font><font color="#00868b" face="바닥체">
<b>♥ 님 오시는 길 ♥</b>
詩 / 강 명미
사랑한다
사랑한다며
여린 가슴 흔들어 놓고
무정하게 떠난 당신
춘삼월
기다림에 지쳐 멍울진 이녁
그래도 생각나시던가요
아직 사랑이 남았던가요
한 번도 당신 잊어본적 없던 세월
훈풍에 벌 나비 향기품고 오신 기척
동구 밖 아낙들의 수런거림에
진작 알고 있었어요
모진 맘먹고 오신걸음
무엇 두렵다 용기 없이
주춤거리시나요
이제라도 처음 그 기백
싸리문 열어 놓았으니
사뿐히 들어오세요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아직도
호롱불 심지 돋우고 있는 마음</font></span></p></ul></ul><center>
<img width="352" height="350" style="width: 412px; height: 245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tpure.byus.net%2Fhtml%2Fflower%2Fimage%2F0415.jpg">
<img class="thumb_img" style="width: 198px; height: 173px; margin-left: 0px;" alt="탄생화365 -4월"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0x200_85_hr/w0hOruI1LV" data-size="221x168" data-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0x200_85_hr/w0hOruI1LV"> <img class="thumb_img" style="width: 204px; height: 174px; margin-left: 0px;" alt="4월 15일 펜 오키드Fen Orchid"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0x200_85_hr/fBnXaQLKBN" data-size="240x162" data-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0x200_85_hr/fBnXaQLKBN"><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ul><p align="left"><font color="#836fff" face="바닥체" style="font-size: 11pt;">
<b>♣ 4 월 15 일, 꽃말 ♣</b>
● 펜 오키드(Fen Orchid)
꽃 말 ： 훌륭함
원산지 : 유럽,아시아
* 엷고 붉은 보랏빛의 가엾은 꽃. 지름 1센티미터 정도
의 꽃잎이 물새를 닮았고 줄기에 8쌍 정도가 모여 있습
니다. 야생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아름답습니다.
알래스카나 일본의 중부 이북의 고산에 자생하고 있습
니다. 이름대로 습지나 수분이 많은 땅에서 많이 자랍
니다. 일본에서는 "하쿠산치도리"라고도 부른답니다.
그리고 잎에는 반점이 때처럼 보여 "때가 낀 난"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 꽃점 : 가문을 중시하는 사람.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시작하고 있겠죠. 행복한 사랑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밉니다. 바통을 건네 주듯 거듭해 온
혜택받은 가문입니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면 실패도 없
습니다.</font></p></ul></span></pre></center></span></pre></fieldse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br>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green" face="사랑체"><b>♬배경음악♬</b>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5_cafe_2007_08_23_00_29_46cc55cfc4c37">...비의 나그네 - 송창식 </font></span><embed width="00" height="0" src="http://pds2.egloos.com/pds/1/200601/15/45/Rain_SCS.wma"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autostart="1"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style type="text/css">body{cursor:url("http://plugin.smileycentral.com/http%253A%252F%252Fplugin%252Esmileycentral%252Ecom%252Fassetserver%252Fcursor%252Ejhtml%253Fcur%253D1%2526i%253D11169a/image.gif") !import!!ant;}</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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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4월 15일 일요일 /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펜 오키드
느티유
추천 2
조회 98
18.04.14 22: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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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글
감사히 잘 읽고 나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느티유님
한주의 피곤함 모두 털어버리시고
좋은일만 가득 생기시길 바라며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쉬고싶은데 마님성화로 마님과함께 산에 가유ᆢㅋ
휴일도 꼬박 함께해주시는 느티유님 감사합니다
마님의 성화 안 맞춰주시면 일상이 불편하심에 그저 므흣하게 하자는대로~!! ㅎㅎ
삶이 편안해지는 센스쟁이로 보이네유 ~
멋진 휴일풍경되세요~느티유님^^
에고...
잔소리 하는것이 은영님이랑 똑가터유...ㅋㅋ
@느티유 엥~!! ㅋ
내는 울옆지기한테 넘 잔소리를 안해서 탈이유
능동적인 형으로 소리없이 길들이기 전략으로 삽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