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내년 2월 ‘사무라이 쇼다운M’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텐센트가 중국 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중국 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위챗 스토어에서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3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격투
게임인 원작 ‘사무라이 쇼다운’을 현대 감성에 맞추어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대작으로, SNK가 20년 만에 직접 개발에 나섰다.
게임 내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의 파격적인 액션과 임팩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액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을 통해 한국 모바일 RPG 시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국내 현지화 작업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스테이지 형태의 PVE 콘텐츠의 경우 1인 혹은 팀으로 클리어 가능하고 장비 수집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해
나갈 수도 있다. 이외 조이시티는결투 PK, 원수 모드, 강탈 이벤트, 무술관, 혼합 전장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협력과 경쟁을
통한 재미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현재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중국 내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다”이라며
“한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이시티(067000)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조이시티와 엔드림이 공동 개발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이 구글플레이 매출 6위까지 오르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에 출시된 ‘창세기전’ 초반 흥행이 유력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창세기전’은 출시 전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출시 4일차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4위에 올랐다. 이후 11월 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6위까지 상승했다.
이처럼 ‘창세기전’ 초반 흥행세가 뚜렷하게 등장하자 이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고, 이 부분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조이시티는 지난 26일에는 SNK와 ‘사무라이 쇼다운 M’ 국내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창세기전’ 흥행에 주목도 높은 IP를 보유한 모바일 신작을 보유하며 기대감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조이시티(067000)
1세대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조이시티는 PC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 등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건십베틀과 워십베틀로 유명했던 기업이나 지금은 신작이 부재한 상황
기업 실적도 적자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먼가 돌파구가 필요하죠
*건쉽배틀의 경우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바 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Aero Strike)'에 27일 '배틀쉽 스트라이크'를 공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큰 의미 없다.
그래서 중요한것.. 신작게임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IP를 5억에 매입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예정.
올해 상반기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의미있는 신작게임 관련주들이 큰 상승을 기록한 것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이라는 게임으로 유명해진 업체이며 과거 사명은 JCE였다.
게임산업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사이 조이시티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성장동력을 잃었다.
뒤늦게 모바일게임 개발을 시작했고 이제 그 성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게임 성공시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양시장이 끌어주는 기업이 되고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온라인게임(레드문,위바이블,조이시티) 개발
최대주주:넥슨코리아(14%) 김양신(10%)
대표이사:조성원 동국대졸업 ㈜넥슨코리아 사업개발센터장
*요약재무제표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