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큰 이슈 없이 집에서 잘 쉬고 산책도 잘 하며 생활한 듯 해요!
닷새 전에 한 달 동안 하숙할 임보동생 강한이가 와서 요즘엔 개육아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
날이 부쩍 추워져서 후리스를 꺼냈어요. 아침저녁으로 아직은 후리스를 입고다니고 얼마 전 강한이네 단체에서 코니 옷도 잔뜩 챙겨주셔서 아마 이번 겨울은 정말 따숩게 보낼 수 있을 듯 해요
강한이가 오기 전 누나 친구들이랑 여유롭게 부루마블 할 수 있던 때
강한이가 아직 4개월정도 아가라 친화력도 엄청 좋고 가끔은 깨방정떨기도 하고 버릇도 없을 때도 있는데 코니가 샘내면서도 같이 놀아주고 훈장님모드로 변하기도 해요ㅎ 이젠 애기들 보는데 도가 텄나봐요! 애기도 코니 하는걸 유심히 보고 곧잘 따라하구요
코니가 그래도 샘이 많은 편이여서 만져달라고 종종 징징거리는데 강한이한테 그래도 제일 좋은자리를 항상 양보해줘요. 마지막 사진처럼 어제부터는 저렇게 앉기로 셋이 타협보고 저렇게 많이 앉아있는 편이에요
첫댓글 악 ㅜㅜ 귀여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니야 ㅠㅠ 아고기특해 퓨ㅠㅠㅠ 강한이도 적응 잘하구있구나 넘 보기좋아요
잏ㅎㅎ감사합니다!!
코니는 눈코 아장아장 이쁜데 x꼬도 이쁘네요ㅎㅎ 코니야 미안
아ㅋㅋㅋㅋㅋ코니 똥꼬미남 맞죠맞죠!!
코니 동생생겼구낭~~ 많이 알려줘 ♡
새로운 친구가 와서 고생 하시겠어요 따뜻한 마음 이쁘셔요❤
너무 애기가 와서 정신이 없네요ㅋㅋㅠㅠ 코니가 고생이 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