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길 집사님은 한 입으로 여러 말 하지 마시고
빛의 사람이요
배움이 가득한 사람이요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이요
가문의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으니......
빛을 욕보이지 말고,
배움을 배신하지 말고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가문의 명예에 똥칠하지 말고
지금 즉시로
지체된 약속을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이 그리 많습니까?
최무길님과 나는 헌재 윤통 탄핵 심판 판결 즉시
그 판결에 따라서 각자 자기 책임을 다하기로 하나님 앞에 맹세했습니다.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거짓말을 늘어 놓지 마시고
빛의 아들답게,
배움이 가득한 사람답게,
명예를 목숨으로 지키는 사람답게,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 답게 행하시기 바랍니다.
500만원이야 뭐 늘 비상금으로 지참하고 있는 돈이라 하셨으니
님에게는 그깟 것일 뿐인데도 삐질삐질 식은 땀을 흘리고,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하신 최영장군의 유지를 받들어 사는 사람이라 하셨는데
명예와 책임을 저버리고 500만원 때문에 찌질찌질 전전긍긍합니까?
돈이 명예와 책임을 저버릴 정도로 님에게 소중한 것입니까?
그럼 맨날 돈보다 가치를 중요시한다고 떠들어 대던 것은 무엇입니까?
뻥입니까? 구라입니까?
우리 약속은 헌재 탄핵 판결이 나는 즉시 이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날 몸만 홀랑 나가기하면 뭔가 찝찝하니 500만원을 내서
자기 말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감을 부여하자고 한 것이지 않습니까?
이제와서 말바꾸기 하지 마시고
님의 양심을 팔아 똥을 사지 말며,
님의 명예를 팔아 구차함을 사지 말며,
님의 신앙을 팔아 팥죽을 사지 말며,
님의 배움을 팔아 찌질함을 사지 말며,
님의 가문의 명예를 팔아 일시적인 일신상의 꼼수를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 마음이 쪼그라들어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겠다면
증험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예언을 무시한 것을 정식으로 사과하고
거짓과 조작과 날조와 음모의 마귀 똥자루를 짊어지고 다닌 것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는 드렸으니 일단 500만원을 저에게 보내주는 것으로
님의 경거망동에 대한 책임을 벗으시고,
그러면 그 즉시 제가 님의 계좌로 500만원은 반환해 주는 것으로
님의 찌질한 마음을 위로해 드릴 것이니
500만원은 그렇게 해결합시다.
영구탈퇴는 최무길 집사가 영구탈퇴하여 약속을 지키시든지
아니면 정식 사과하고 회개하는 것으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췩'
당췌 말귀를 몬알아묵네 대학까지 나온사람이마리야
에히그 쪕--
츀'
초등학생도 다 알아묵는 것을
님만 못알아 묵는 척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억지와 꼼수부리지 말고
솔직 담백하게 약속을 이행하세요.
해결책도 제시해 줬잖소?
무에 그리 어려워서
명예와 족보에 똥칠하려고 그러우?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