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년 뒤 대한민국, 인구 35.3%가 '노인'…부양비 3배↑

[Designercity]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뒤에는 한국 인구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2020~2040년)'에 따르면 내국인 고령인구(65세 이상)는 2020년 807만명에서 2040년 1698만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은 고령인구가 3년 뒤인 2025년에 1000만명을 돌파한 뒤 2035년에 1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총인구(내국인+외국인)는 5184만명에서 5019만명으로 165만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갈수록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는 탓이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6.1%에서 2040년에는 35.3%로 높아질 것으로 추산된다. 2040년에는 국내 인구 3명 중 1명이 고령인구라는 의미다.

내국인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583만명 기준으로 향후 10년 간 362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에 3221만명, 2040년엔 2676만명으로 줄어든다. 생산연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1.5%에서 2040년 55.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0~14세 유소년인구 비중도 12.4%에서 8.9%로 감소한다.

15~64세 생산연령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을 의미하는 노년 부양비는 2020년 22.5명에서 2040년 63.4명으로 3배 가까운 수준으로 올라간다. 생산연령인구 3명이 고령인구 2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다.

세종=손선희(sheeson@asiae.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74870

[Gangnam]

제정신이세요?

[꼬고고고]

논의야 일부 국가에서 나오고 있지만 안락사를 원하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주느냐의 논의겠죠.
타인에게 강요한다는 투의 '안락사 시킨다'는 강제성 표현은 솔직히 섬짓하네요.

[꼬고고고]

표현도 표현이지만 노령인구가 많은것과 안락사의 연관성도 사실 이해가 안되네요.
안락사를 노인자살로 활용하자는 의미인가요?

[no more lover]

머하시는분인지..
고령비율과 안락사 시켜야한다는 말이 해결 방안으로 맞는 주제인가요
소름돋습니다.

[no more lover]

되묻고 싶네요.
안락사 시키면 노령 비율 증가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SeBuDaIn]

미친 사람이네요

[리프]

님도 나이듭니다.

[no more lover]

안락사 비율이 몇이나 될거라 생각하시고 대한민국 전체 고령화 인구구조를 바꾼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지?
그쪽이 말씀하는건 일부입니다.
전체 인구에 몇프로로 보시길래
복지 사각 지대를 줄여 나갈 생각을 하는게 정상아닐까요

그리고 온라인이라고 말을 함부러 뱉으신거에여 본인 생각은 자유겠지만

[no more lover]

저기여.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주장해보세요.
온라인이라고 그렇게 하시는건 무리입니다.


그리고 말은 잘하시네요?
제가 이 사안에 피해를 입힌 당사자에요?
세금을 안냈어요? 말하는 태도가 그게 뭡니까

첫번째 문제가 안락사 시켜야라는 언어 사용의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