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부모가 죽으면 머리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다 묻는다고 했다. 내가 낳은 내 자식이 나 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고 평생 가슴이 아리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일게다. 임수경은 결혼하고 낳은 아들이 이혼후, 필리핀에 어학연수라고 갔다가 물에 빠져죽는다. 그일로 몇 년을 괴로워 했다고 했는데, " 몇 년만" 괴로워하면 되는 것인 모양이다.
그렇다고 자식의 죽음에 평생 펑펑 울고 있으란 이야기가 아니라, 작아지고, 인생이 뭔가 생각하게되고, 그렇게 되는 것이 정상인 일 것인데, 임수경의 붉은 물이 들어간 뇌 구조는 독특해서 오로지 북에 있는 님의 생각 밖엔 없는 모양이고 김일성이라는 할애비에게 아버지라고 안기더니 그 아들인 김정일이 때도 또 올라가서 만나지 않는가.
요즘 임수경이란 것의 막말 파문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가운데, 한국외국어대 총동창이 이석기, 김재연, 임수경은 부끄러운줄 알고 학교 명예 훼손시키지 말고 사퇴하라는 말을 한 모양이다. 백번 지당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임수경이가 이렇게 막가파로 나가는 것을 보고 누군가 뒤져봤는지 지난 1월 24일 임수경의 트위터를 보니까 기절초풍할 일이 있었다.
"우리민족" 이라는 이름으로 북괴통일전선부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의 트위터에 북괴기 올려 놓기를,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가만 있는게 나을 것이다. 무슨 일만 있으면 일을 만들어 가지고 북괴에 안좋게 하는 데 보복이 따를 것이다" 라는 논조의 글이 있었나 본데, 임수경이가 이런 북괴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모를리 있을까, 일반인들이야 처음 듣 는것이라도.
임수경은 북괴가 써놓은 글을 퍼와서 자기의 느췻에 올리더니 거기다가 괄호를 열고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라고 리트윗을 했다는 것이다. 임수경은 북괴의 말이 옳고 지가 뭔데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사과한다는 말을 적은 것인데, 이러한 일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뒤집어지고 지금 이것을 비난하는 트윗 글들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임수경의 이러한 행위는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은 나중 문제고, 대한민국이라는 신성해야 할 나라의 국적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스스로 잘못하고 있는 것은 뻔히 아는지 "날 잡아넣으시던가~" 라고 조롱조의 글까지도 올렸다는 것이다. 잡아보라고 간청을 하는 임수경은 정말이지 잡아넣어야 한다.
북괴의 망언이 다 맞는 이야기고 그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퍼와서 거기다가 대신 사과한다는 말을 넣은 행위는 하태경이 우리네 선조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일제를 조국으로 알았으며 좋아했을 것이라는 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으며 모두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을 듣고 분노하지 않는 국민이라면 그는 사상이 의심스러운 자 일 것이다. 임수경이가 리명박 패당이라고 한 것도 인정한 것이고, 필요없는 작당모의로 안좋은 일을 늘 꾸미는게 대한민국이란 말에도 손을 들어주면서 사과네 뭐네 한 것이니까 이제 임수경은 의원직 사퇴는 당연하고 완전한 이적죄의 책임을 물어 다시 감옥에 가두어야 하며, 가급적이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적 목록에 임수경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할애비에게 충성, 애비에게 중성, 손자놈에게도 잘 보이려고 꼬리를 치면서 글을 올렸다가 우리 국민들에게 제대로 현장이 발각된 것이다. 이런 붉은 버러지에게 무슨 더 할 말이 필요있을까, 많은 국민들, 많은 언론들이 분노에 차서 임수경이란 버러지를 규탄하느라 애들을 쓰는데 그 노고가 너무 안타깝다. 왜 이런 것들이 우리 국민들 마음 고생을 시켜야 하는가!
첫댓글 붉은피는 붉게 물들어 지워지지 않는법 국민들이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종북 세력 뒤에는 이 자가 있다 ! 이자을 내쳐야 한다 !
이들에게 돈을 대는 실세가 있다 ! 개눈깔 이 뒤에 있다 ! 거짓쟁이 개 돼중이의 충실한 개가 있다 !
종북 세력들을 , 공산당의 폐해을 아는 일본의 야큐사들이 무식하게 패버리는 것 처럼 ,
우익세력들이 종북 주동자들을 땅에다 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