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하지 않다. 퍼스널리티의 결여, 클래스의 결여 그리고 욕망의 부재가 있었다."
공개적인 비판이 리스크를 안고 오냐는 질문에
"Yes. 내가 내린 판단은 압박이 없으면, 선수들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뭘 잃겠나? 그리고 지금 항상 있다는 건 앞으로도 늘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퍼스널리티의 한 예이다."
21살 맥토미니
"전혀 좋은 플레이를 보이지 못한 키드가 있다. 난 이미 그에게 말했다, 드레싱룸에서 나와 가장 먼저 말을 한 녀석이다. 그리고 그에게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는 대신, 이런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대했다: '넌 정말 못했어 근데 선수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것들은 했어'"
맨유 셔츠를 두려워하는 일부 선수들
"가장 기본적인 건 바로 입기에 매우 막중한 레드 셔츠와 함께한다는 감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뛰는데 편안함은 느끼지 못하며, 말한다: '미스터 제발 좀, 날 교체해 줘'. 난 그렇게 느꼈다. 그래서 난 그점에 관해 전혀 잃을게 없는 것이다. 강한 자는 늘 강한 자가 될 것이다. 어린 녀석들은 압박과 비판을 받으면서, 발전을 하거나 혹은 하지 못 할 것이다."
"마티치는 퍼스널리티와 퀄리티로 만들어진 하나의 섬이었다. 하지만 다른 선수 몇 몇은, 난 그들이 뛰는 걸 두려워하는 걸 봤다. 봐라, 난 이보다 더 많은 말은 하지 못한다. 난 그게 퍼스널리티, 신뢰, 클래스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축구에선 모든게 잘 흘러갈때, 경기에서 승리할때, 득점을 할때, 당신의 방향으로 모든게 흘러갈때, 모든 선수가 다 좋은 선수일때 그리고 모든 선수가 뛰길 원하고 볼을 원하고 뛰고자 하는 자신감을 보유하고 있고 어메이징해 보일때 태양은 빛나는 법이다."
"어둡고 추울때 그리고 축구에서 그런 어둠과 한기는 나쁜 결과들 혹은 얼마전 우리에게 벌어졌던 것처럼 나쁜 결과들의 연속인 시기를 의미한다, 자신감과 진심으로 뛰고자하는 퍼스널리티가 모두에게는 없다. 왜냐하면 피치 위에 오르고 매 5분마다 볼을 터치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피치 위에 올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조금은 힘들기 때문이다 '나한테 볼을 줘바 난 뛰고 싶거든'. 그런 모습을 보일 능력이 오늘 뛰었던 선수들 모두에게 있었던 건 아니었다."
첫댓글 분위기 왜이래요?
칼 뺄 때 지났어요 늦음...
제대로 저격이네요
너무 늦게 칼을 뺏음. 그래도 오래 참았지.
리더의 부재가 너무 크다
지난시즌에는 그 역할을 즐라탄과 루니가 해줬는데
결국 포그바도 확실한 리더가 없을때 이렇게 된다는게 참 아쉽네
빠따 좀 치자 제발 애들 정신상태가 썩어빠졌음
무감동 이제라도 빠따듭시다 말로만끝나면안댐
빠다 들어도 뭐라고 할 사람 없음 빠다 갈기자
못하면 이렇게 한마디 좀 해요 저번처럼 이상한 멘트 좀 하지말고
진짜 참참못인가
얼마나 빡쳤으면 광역기 넣네 ㄷㄷ
오래 참았다는게 느껴짐
이게 한두경기짼가
무리뉴 참는게 예전부터 보였음 아마 이적시장 자금이 한번에 다 물갈이 하기 어려우니 참은것도 있을텐데 이제 구단 신뢰도 받고 이번 여름이면 몇명 영입해 핵심들은 다 바꿀 수 있을테니 칼을 빼들듯
원래 이 성적이였으면 락커룸 분위기 개살벌해야되는데 그동안 너무 놀자판이었지
차라리 이런 인터뷰해라
저번처럼 구단이랑 팬들 혈압오르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