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런건 있어요 지금 살라가 리버풀을 독보적으로 캐리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더 수아레즈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죠 물론 살라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리버풀의 에이스라는 의견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지금 리버풀은 개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보단 팀으로서, 클롭의 리버풀로서 완성된 느낌이라 살라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근데 수아레즈는 달랐죠 지금 리버풀에서 살라와 피르미누가 하던 롤을 동시에 한다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이 클롭의 리버풀이라면 그때는 수아레즈의 리버풀같았어요. 동료 선수들도 너무 잘해줬지만 수아레즈의 그 경기 영향력은 가히 독보적이었죠 로저스의 리버풀이 아닌 수아레즈의 리버풀이라는 생각을 들게 할만큼요 수아레즈를 중심으로 공격진과 팀이 완성된 느낌이었고 리버풀을 우승 문턱까지 이끌면서 리버풀 역사상 epl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시즌을 만드는데 1등 공신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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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고 저도 봐서 알죠. 근데 지굼 리버풀에서 공격수 어느 선수가 득점해도 이상치않은 상황이라 ‘윙어’ 득점왕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득점왕자체는 대단한데
@특징분석가 윙어득점왕은 진짜 대단한거임
@카르발랄 지금 리버풀에 온전한 스트라이커롤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특징분석가 윙어 득점왕 별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 루카쿠,아게로,케인등같은 탑 공격수있는 epl에서 윙어가 득점왕하는건 진짜 어마어마한거
앙리 호날두 이후 한시즌에 올해의 선수 전부 석권해버린 것도 수아레즈죠
뭐 평가에있어서 주관적인게 안낄순없겠지만 살라가 챔스우승시키면 epl시절 호날두랑 비교되겠죠. 수지는 그냥넘기고요
챔스우승시키지않는한 리버풀시절 수아레즈 못넘는다 이건 수아레즈 개인팬심 너무들어가신듯 이번시즌살라는 빅6상대로 한경기정도빼곤 전부잘했었구요.
글쵸 당연 팬심들어가서 그렇게 말한거고 4강이나 결승올려만 놔도 다들 수지 넘엇다고 할듯
내용에 적혀있듯이 수지팬이라서 그럴수도
글쵸 ㅋㅋ
아무리 살라가 잘해도 수지가 리버풀에서 보여준 임팩트까지는 조금 더 필요한듯 그당시 경기보신분이라면 ...
에이 둘다 임팩트 쩔었으면 그걸로 된거죠 뭐 ㅋㅋㅋ
누가 더 쩔었다 이런걸 굳이 가리기엔 둘다 너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풀 챔결까지 이끌면 카카임 무슨 수지
카카는 당시 챔스만 캐...ㄹ
@특징분석가 그래봤자 발롱도르
@카르발랄 인정합니다 ㅋㅋ 챔스캐리 자체로 발롱 받을만햇죠 제가 리버풀 선수외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카카
본인 힘으로 챔스 우승 시켜버리면 모르겠지만.. 수지는 뭔가 다른 그 아우라가 있었음 ㅋㅋ 윙어로서 30골 넘기고 득점왕한다해도 저는 수지! 저도 수지팬이라 ㅋㅋㅋ 스터리지도 잘하지만 그 잘함을 극대화시켜주는 어그로기능까지 탑재했었음
1시즌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수지와 토레스 사이정도
수지는 리버풀에서 챔스 나가지도 못했는데..
챔스도 못나가돈 팀을 리그우승직전까지 데려가서 임팩트가 큰거인듯 ㅋㅋ
수지는 진짜... 대단하긴 했죠
근데 그런건 있어요 지금 살라가 리버풀을 독보적으로 캐리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더 수아레즈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죠
물론 살라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리버풀의 에이스라는 의견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지금 리버풀은 개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보단 팀으로서, 클롭의 리버풀로서 완성된 느낌이라 살라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어요
글쵸 ㅋㅋ 완성되가는 팀안에서 독보적으로 잘하는 선수랑 엉망인팀에서 혼자 캐리하는거랑 임팩트가 달라서 그런듯 ㅋㅋ 그런거때문에 리버풀 팬들은 당시 힘들엇던 상황을 알아서 수지를 더 높게 치는듯하네요
근데 수아레즈는 달랐죠 지금 리버풀에서 살라와 피르미누가 하던 롤을 동시에 한다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이 클롭의 리버풀이라면 그때는 수아레즈의 리버풀같았어요. 동료 선수들도 너무 잘해줬지만 수아레즈의 그 경기 영향력은 가히 독보적이었죠 로저스의 리버풀이 아닌 수아레즈의 리버풀이라는 생각을 들게 할만큼요 수아레즈를 중심으로 공격진과 팀이 완성된 느낌이었고 리버풀을 우승 문턱까지 이끌면서 리버풀 역사상 epl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시즌을 만드는데 1등 공신이였던 것 같아요
수지는 진심 멱살 캐리여서 임팩트가 더한듯.. 그 아성이 먼저 쌓아진거라 어쩌면 살라가 수지보다 저평가받는거 일수도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리버풀 자체가 피루미누 살라 등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것도 한목하는거 같기도하네요
느끼는 임팩트는 주관적인 부분이긴한데, 확실한건 지금 살라가 리버풀에 끼치는 영향력은 수지 밑이 아닌듯
시즌내내 선수들이 믿고 엄청 지원해줌
리버풀 챔스 8강까지 올려놧는데 수지급이죠
뭘 4강이에요;; 챔스8강에 리그도 순항중인데
맨유팬인데 그시절 수지는 진짜 인정 윗분들 말대로 뭔가 아우라가 있음 개얄미운데 개잘하고
지금도 수비가 좋진 않지만 당시 수지는 50실점하는 수비진을 우승 문턱까지 끌고 갔는데... 그 임팩트가 진짜 어마어마한듯
저도 살라가 못 비빈다까진 절대 아닌데
선수 비교할 땐 뇌리에 박히는 그런 걸 무시할 순 없는지라.. 4강 이끌면 몰라도 수지 손 들어주고 싶네요
뭐 주관이니 존중합니다
저도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