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 찬성입니다.
아니 저는 찬성으로도 부족해
아예 명절때는 톨게이트 영업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판국에
통행료를 받는다는게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야 어차피 명절때 고속도로 이용할수 없는 지역이지만
이건 모 진작이 이루어졌어야 할일이네요
명절때마다 헬기촬영으로 보여주는 영상을 보면
제구실 못하는 고속도로가 톨게이트로 인해 체증이
더 늘어난다고 생각했었기에..
다만..
분명 민자 고속도로는 당연히 반대하고 나서겠죠?
대목일텐데...
혹은 세금으로 보충해달라고 하겠죠?
첫댓글 버스타고 가는 저는 해당사항이 아니군요 ㅠㅠ
버스비가 줄어들 수도 있겠죠.
버스비가 싸질꺼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그냥 미미하다고 자기들 이익을 키울 듯..
그 뭐냐 유로패스(?) 인지 뭔지 사라고 강요하는듯한 양상이던데...
하이패스 말씀이시군요 ^^ 하이패스 기계를 사지 않으셔도 하이패스 카드만 구입하시면 일반 톨게이트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손으로 안내원과 주고 받으셔야 하지만요ㅎ 이전에 있었던 고속도로카드는 이제 사용못한다고 하더군요. 하이패스카드가 따로 비용이 드는게 아니고 교통카드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집떠난지 12년이 넘었네요... 매년 명절마다 집에 내려가는데 그래도 요즘은 서울 빠져나가는길만 문제지 예전보단 많이 빨라진것 같아요. 고속도로 우회도로도 많이 생겼구요, 네비가 보편화 되면서 잘 모르는 국도로도 잘 찾아갈 수 있으니 차가 많이 분산되는것 같네요. 이젠 대전까지 길어야(?)4~5시간? 예전엔 9시간도 걸렸었는데요...
그런것도 있지만 예전만큼 사람들이 고향 내려가는 것에 의무감을 느끼질 않지요...많지는 않지만 그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요샌 부모님들이 역귀향도 많이들 하신다고 들었네요.
KTX타고 갈랍니다. 대전까지 50분이면 가는데 차타믄 고속도록 진입하믄 50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