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누이와 극명한 차별
우리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셨다. 진통할때 남편에게 전화라고 하더라. 아기를 낳았는데 시어머니가 날 8인실에 입원시켰다. 어머니가 해준 말씀이 산후 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여러 사람 있는데서 남의 아기를 보는게 좋다고 하더라. 그런데 세상에, 당신 딸은 딸을 낳았는데 특실에 두시더라. 난 아들 낳았어도 8인실이었다. 미역도 최고급 미역에 쇠고기는 기본이었다. 지금도 안 잊는게 손수 참기름을 다섯 병을 짜 오시더라"고 과거를 회고했다.
2. 레전드라 불리는 아파트 한채값 혼수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농은 이거 사라. 화장대 이거 사라 하고 다 명령하시더라. 손 잡고 가셔서 12자 짜리 아주 비싼 자개농을 사라고 하셨다. 지금 물가로 따지면 작은 아파트 한채 값이었다"고 밝혔다.
3. 시어머니 딸의 아이가 시끄럽게 운다고 딸 대신 자신이 안고나가 추운 겨울날 1시간 이상을 밖에 돌아다니도록 하고, 들어와 보니 자신들은 밥다 먹고 후식먹으며 누워있음 또 들어와서 그 아이를 업고 설거지를 하고 바닥을 닦음
4. 말이 필요 없는 일화들
웃긴건 이혜정도 있는 집안 딸래미임
이혜정은 죽어서도 시어머니 만나는 게 두렵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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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오
남편 뭐해?
존나싫다
방송에서 착하게 말한정도네
와 진짜 남편뭐하셈?진심 저번에 라스에서 총으러 쏴 죽이거 싶다고 얘기한거 진짜 백번이해간다
샷건챙겨가야할듯
이혜정은 유한킴벌리 회장 딸이라 엄청 금수저였는데도저랬으면...
시발 진짜 욕나와 아짜증나ㅡㅡ
이렇게 푸시는걸 집가면 남편이 출연료 반 내놓으라고 자기 팔아 번 돈이라며 장난이겠지만 장난으로라도 그런말 나오냐 존나 반성 참회 몇백번해도 모자를 판에
저러니까 총으로 쏴버린다그러짘ㅋㅋㅋㅋㅋ
불쌍하다 ㅅㅂ ㅠㅠㅜㅠ
라스에서 총으로쏴버리고싶단게 이해간다...
남편 뭐하냐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혜정님도 대단하신 집안이시던데 뭐가 아쉬워서..요즘이라면 절대 상상못한다 똑같이 해주지
우리 엄마랑 똑같아서 너무 안쓰러워....
22할머니 존나싫음
와....
미친... 진짜 화난다...
이거 보는 내내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다 지 딸은 귀하고 남의 딸 며느리는 안귀하냐 시발 어디서 미친 아주 개같네ㅡㅡ
저분 되게 보살이다 아 존나 심한 욕 나오네 아 짜증나
진짜 뒤져버려라 버러지만도 못한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으로 쏠만하네ㅋㅋㅋ 방금 라스 재방송 보고왔는데 엄청 순화해서 말씀하신거구나
그래서 방송 나와서 남편욕하능거 볼때마다 안쓰러움ㅠ 이젠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
진심 사랑만받고사셔도 모자를판에 저딴대접받고살게하다니ㅠㅠ남편이나 시댁사람들이나 존나천벌받아라
난 왜 시누이가 더 얄밉냐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
이혜정님 진짜 금수저인데 할배 지금같으면 발도 못부치잖아
휴지회사 딸이시잖아ㅜㅜ
그래 있는집 딸이거나 없은 집 딸이거나 무슨 차이겠어 ㅜ 저런 취급 자체가 친정 재정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아니잖아ㅠㅠ심지어 없는집 내세울거 없는 시댁도 저 모양이라는게 문제지ㅜ
ㅜㅜ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