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초보의 어느 평범한 주말, 진주*통영 나들이&41기 발표회~*
주말이다~~~~~~~~~~~
>_<
좋다! 가자! 달려~~~~
해운대 원산 생고기집은 불금을 보내기에 알맞은곳.
츄릅류츱.
두루치기 시킬랬는데 이놈의 혀가 삐꾸인가 제육볶음 달라고 했다나
마음은 두루치기 인데 혀가 제육볶음이라 말해서 그냥 먹은 제육볶음;;;
뭐 맛이 없진 않았으나
두루치기 먹으러 한번 더 와야 한다는게 함정~
나이들었나;;; 마음과 혀가 따로노는 이런;;;
세계모래조각전.
모래를 소중히 지키고 있는 경호원들 구경 잘하고
모래 조각은 불이 꺼져 있긴 했지만 약간 구경했다.
폰카메라로는 하지만 그걸 찍을수 없었어.
밤바람 살랑살랑 부는 시원한 해운대 백사장을 다정한 까까오빠와 팔짱끼고 걸으며
지나가는 오만사람 다 참견하고, 개 만지고;;;
원산 생고기 배 꺼뜨리고 ㅋㅋㅋ
여긴 미포끝집.
뷰가 좋은 조개구이집.
조개!!!!!!!!!! 익어라!!!!!!!!!!!!!!!!!!
열무김치 맛있어서 세번 리필해먹고 ㅋㅋ
맛난 조개구이에 술못드시는 까까오빠도 맥싸 두잔.
=_=;;;
까까오빠 이러다 술꾼되겠음 ㅠ_ㅠ_ㅠ_ㅠ
3차가자~~~ ^-^/// ㅎㅎㅎ
해운대 포장마차촌의 아쿠아리움.
눈앞에 줄돔과 개불, 해삼들이 넘실넘실.
역시 뭐든 라이브쇼가 제맛.
해삼을 쑥 건져서;;; 새콤달콤한 국물에 말아주셨다.
국시 투하!!!
해삼국시!!!!!!
ㅎㅎㅎ
완죤 맛~~
쏘주 두병 또 킬!!!
또 쏘맥싸에 젖어 불금 흡족하게 마무리.
역시 불금은 쏘맥싸로 불태워야 제맛.
토요일은 브런치 먹으러,
우리집식신과 함께 붕붕~~
브런치는 광안리 다리집.
가끔 여기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아침부터 다리집 가자, 언제 문여노, 빨리 가자.
그래서 문여는 시간 12시 딱 맞춰서 다리집 고고씽!
이 겁나 실한 아톰다리 오징어 튀김이 짱 맛있다!!
>_< 역시 나의 20년 단골집 답다.
다리집 먹고, 김수현 빠순이인 내가 2시간동안 계속 화면에 나오는 김수현 보러
영화관 가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고;;
ㅋㅋㅋ 사실 뭐 그닥 재밌지는 않은데 김수현 좋더라.
동네 바보들 한번 잘 살펴봐야겠다 ㅋㅋ
이쁜남자는 역시 큰화면으로 봐주야 제맛!!
^-^ㅋㅋㅋ
=_= 부대앞에 왔으면 부대 떡볶이를 먹어주야제ㅋㅋㅋ
하...
아무리 냉정하게 생각해봐도
김밥.떡볶이.소주 를 끊으면 나 진짜 살 많이 빠질거 같은데
아무리 배불러도 김,떡,쏘는 또 먹게 된다 ㅠ_ㅠ 크흙
나의 데빌푸드.
그나저나 부대 떡볶이는 참 맛있단 말이야.
도대체 뭘로 단맛을 냈길래.
이 깊은 사카린산나트륨의 맛.
떡볶이까지 다 먹고 배 통통~ 뚜드리며 집에 와서 밤약속 준비.
준비물은 김밥 10줄과 잡채 ㅋㅋㅋ
김밥 좋아해~~
>_< 집에서 싸면 뚱뚱하게 말수 있찌~
내가 좋아하는 계란도 겁나 실하게~
혼자 사는 주제에 김밥 10줄 말아 먹는건 기본인 나란 여자 이런 여자;;;;
내일 우리 진주 놀러가기로 했거든.
럭키클럽 멤버들이랑.
저 김밥 따위는 그냥 거들뿐.
까까오빠 집 냉장고를 뒤져 휘리릭 만든
떡갈비 피자.
2판째는 하와이안쉬림프바질피자.
맛맛맛!!!!!!!!!!!!
김밥, 피자, 잡채, 찌포, 과자를 뜯어먹으면서
밤새도록 신세한탄 ㅋㅋㅋ
내일은 시외로 소풍이 예정되어 있는데 괜찮겠나 ㅋㅋㅋ
굿모닝~! 굿브런치.
일어나보니 진주 천황식당.
진짜진짜 오래된 앤틱하기 그지없는 식당이었음.
대낮부터 자연스럽게 쏘주를 시키며
불고기 한판.
꼬기는 소중하니까 땡겨서.
불맛 향긋한 꼬기~~
라뷰라뷰~
낮술은 마음맞는 동지들과 함께.
쏘주에 사이다 말았을뿐인 심플한 칵테일에서 모히토 맛이 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
까까오빠는 없던 술탐이 생겨가지고;;;
=_= 그런거 평생 모르고 살던 나날에, 가리늦게 배운 술마시고싶다고 ㅎㅎㅎ
육회비빔밥~~
>_< 맛!!!!!!!!!!!!!!!!
훌륭한 아침식사다.
역시 아침먹으러 진주쯤은 와줘야 제맛.
아침먹고 바로 디져트는 수복빵집 찐빵.
저 달다리한 팥물을 수북히 끼얹어 주는 진주명물.
츄릅츄릅!!!!
빙수 하나 추가요~~
>_<
자 이제 아침먹었으니 점심 먹으러 가자.
오늘은 일정이 빡씨다.
이따 41기 발표회도 보러 가야하거든.
그전에 일단 밥부터 먹고.
진주냉면. 하연옥.
>_<
물냉면 갑!!!
저 육수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
비빔냉면도 하나 추가요~ ^-^
육전!!!!!!!!!!!
진리의 육전!!
>_<
냉면 싸먹으면 짱 맛있음.
또 낮술과 냉면과 육전에 젖어 모옵씨 훌륭한 점심식사 킬.
ㅋㅋㅋ
아... 배부르다. 조으당 ㅋㅋ
배가 너무 부를때는 진양호 동물원 주차장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사람 완죤 지치는데 ㅋㅋ
그냥 바로 통영으로 쏘기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타고 가면 통영 순간이동 가능!!
점심먹은 후식 커피는 역시 통영으로!
동피랑 ㅋㅋ
사람들 우루루 모여있는 곳은 바로 천사날개.
헙!!!!!!!! 이 벽화는!!!!!!!
이 떡밥은 내꺼야~~~~!!!
알럽뽕 쏘맥♡
동피랑 대에~충 둘러보고
요즘 통영의 핫플레이스 까페 울라봉으로.
완죤 인기 많아서 자리 앉을데도 없는데
다행히 들어가자마자 착석에 주문하고ㅋㅋㅋ
사장님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불량식품 하나 주신다.
나는 이겨서 하나 겟!
이 까페는 쌍욕라떼로 유명하다.
라떼 위에 욕을 적어주시는데 ㅋㅋㅋ
원하는 욕이 있으면 적어주시고,
사장님의 쎈쓰가 완죤 빛나는 랜덤욕 으로 적어달라면 또 그리 적어주신다.
완죤 유쾌하고 재밌는 사장님.
우리가 통영에 저녁먹으러 왔다고 하니까
자기들은 까페 문닫고 내일 맥시코에 또띠아 먹으러 간다고 했음 ㅋㅋㅋ
이 사진에서 커플을 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겨!!!!!!!
저 줄무늬끼리가 커플 아님.
커플은 각자 앞에 앉으신 분임.
울라봉 사용설명서.
실내에서 욕을 말하면 안됨. 사장님도 적기만 한다고.
연인들 물고빨고 금지, 벽에 낙서금지, 먼저온 손님들 눈치주지 말기,
또 재밌는건 미성년자한테는 쌍욕라떼 안파신다고 ㅋㅋㅋ
일행중에 미성년자 있어도 안파신다고 ㅋㅋㅋ
아 놔 나름의 기준이 너무 재밌으셨다 ㅎㅎㅎㅎㅎ
게다가 이언니;;;
이 까페의 음료를 공짜로 마실수 있는 방법에
다리찢기, 헤드스핀50회, 아이유, 현아, 공짜 뭐 이런게 있는데
=_= 다리 찢어서 한잔 공짜로 드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순식간에 다리 다 찢고 남친님이 일으켜 세우는 장면인데.
하놔.. 대한민국 여친들은 다 왜이렇게 위대한거고.
미성년자 없는 맑고 깨끗한 럭키클럽
ㅋㅋㅋ
여기 있는 사진과 내용은 매니져님 요청으로 삭제합니다~
^-^
커피도 마셨겠다, 이제 전혁림 미술관 한바리.
슝~~ 돌아보고
저녁먹으러 고고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충무김밥,
다른 럭키클럽멤버들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으시지만
교주가 좋아하면 그걸로 됐어!!!
수북한 충무김밥 야무치게 다 쓸어먹고
이제 데땅고로 고고씽!!!!!
거가대교 타고오는 길에 왠 악마의;;;;
비도 오고 ㅋㅋㅋ
빠..빨리 가자~~
40기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다과가 떨어지기 전에.
ㅎㅎㅎ
=_= 하 놔 한시간 간격으로 밥먹고 빙수먹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밥먹고 한 주제에;;;
또 그게 먹고싶나.
응.
모옵씨.
그거 못먹으면 졸라 삐낄꺼임.
꺄!!!!!!!!!!!
>_< 이거야 이거 ㅎㅎㅎ
조아조아~~
오늘 이마트 정기휴무일이라 다리 휘청~ 했지만
진시장에서 사온 이런 다과도 몹시 훌륭.
발표회전 밀롱가.
밀롱밀롱~~
럭키클럽은 낮에 너무 가열차게 돌린지라;;
다들 방전.
다른 커플 못찍었는데;; 크리스티님만은 벌떡! 일어나서 찍어드림.
아아아~~ 역시 세계탱고선수권대회 서면예선전 베스트드레서상에 빛나는 크리스티님 다웠음.
41기들 초보답지 않게 너무너무 발표회 잘하심!!!
발표회 참석해 다과와 땐스를 즐긴뒤
럭키클럽과 함께한 기나긴 주말 끗~~~~~
^-^//////////
첫댓글 저 줄무늬커플. 진짜 웃겼어ㅎㅎㅎ 얼마나 민망했을까?ㅋㅋㅋㅋ
41기 발표회. 잼나고 두근두근거렸어요!!! 반쯤 감긴눈으로 봐서 그렁가...다들 멋지셨음!!ㅎㅎ
아..저 진주냉면 궁물...아침부터 무쟈게 땡긴다..츄릅..
ㅎㅎㅎㅎ 쪼매난 까페에 잠시 있었는데 왜이리 웃긴일만 가득했을까요 ㅎㅎ
역시 럭키클럽과 함께 하면 어디든 깨알같은 웃음 ㅎㅎㅎ
진주냉면 너무 훌륭했어요~ 천황식당 불꼬기 맛났고 낮술 넘실넘실~
우리 담에 택시 대절해서 한번 갈까요? 언니도 낮술하시게 ㅋㅋ
맛의 도시 진주 너무 좋았어요~~ ^-^///
우린 좀 너무 멋진 여자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통영 좋았겟다요^_^ ㅎㅎ
네~~ 통영은 늘 언제가도 좋아요~ ㅎㅎ
통영여행 한번 오세요~ 대전에서 고속도로 쭈~~~욱 ^-^///
통영 맛있고 볼거 많고 참 좋아요~ ^-^ ㅎㅎㅎ
이럴수가?ㅋ
충무김밥 빼곤 다 안 먹어본 것들
언제 한번 불러주이소ㅎㅎ
네~~~?~?~?~? ㅋㅋㅋ
충무김밥 말고;;; 자..자세히좀 봐주세요 ㅋㅋ
이번주말 너무 먹어서 아직도 배가 부르다며~
언제든지 끼워드릴테니 놀러오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역시 커피야~~
역시 보쓰님!! ㅋㅋㅋ
담주는 몸 아껴서 밀롱가에서 오래 있을께요 ㅎㅎㅎ 감솨합니다~~ ^-^///
늘 재미있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쪽지 확인 했어요~
그냥 한번 웃자고 올린건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의도신지 잘 아는데,, 그래도 공개 게시판이라^^
계속 재미있는 후기 부탁드려요^^
아..여기도 검열들어가나요???
앙게도 오늘 국보법위반으로 일반사무실 압수수색들어갔다던데...
이거야 원..공안정국에,,,검열에..ㅎㄷㄷ;;;;;;;;;;;;;
오매~~~~~ ㅡㅡ오늘 빨리출근해서 컴터정리해야겠어요ㅋㅋ
하드뽑아서 불태워버려야지;;;;;;;;
내가 단속에 걸릴것이 한두개가 아니여ㅋㅋㅋ
회원분으로부터 글이 불편하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도 조금은 지나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검열이라,, 뭐 그냥 농담이시겠지만ㅋ 필요없는 검열은 하지 않으니 오해 마세용^^
네분 잼나게 통영 놀러 갔다고 빠 오셨군아~~~너무 보기 좋았어용^^ 잘 보았습니다~~
발표회 준비 하느라 고생많이 했지요~?~~? 김밥 정말 반해버렸어요!
겁나 실해서 난 시스님이 손수 말아온줄 알았을 정도!! ㅋㅋㅋ
너무너무 멋진 다과였어요~ 하트뿅~ ^-^//
저걸 하루에 다 먹어? ㅋㅋ 나눠 먹자
금.토.일 먹은거예요~~
>_< 안데!! 나만 먹어야되~!!! ㅋㅋㅋ
통영갔으면 꿀빵도 필수~^^
진주 몇시쯤 온 거여요? 연락하지...^^ 이때쯤 부산발 버스 안 이었으려나?^^:
수복빵집은 나도 아직 안 가봄.. 비빔밥이랑 냉면 괴기땜에 패~~쓰... 담에 오면 합천 삼가한우 괴기 맛보러 가보삼 ... 맛나다고는 하던데...
이 많은 곳을 다녔으니 까까님 넉 다운 될만...
커피케이크님 김밥이 참~하니 더 먹음직스럽...^^ 그리고 식신님 이뿌당~~자매들 한 인물 하심..^^*
ㅎㅎㅎ 전 꿀빵은 별로~ 근데 요즘 통영에 꿀빵집 완죤 많이 생겼더라구요~
안그래도 진주까지 갔는데 하루님 생각 났었어요~ ㅋㅋ 근데 진주는 오전에 간지라 ;;; ㅠ_ㅠ
냉면은, 육수는 해물베이스고 고기는 위에 고명으로 쪼금 올려져 있는데 한번 드셔보세요~
육수가 아주 감칠맛 나고 고기랑은 달라예~ 강추 강추~
ㅋㅋ 그리고 삼가한우는 예전부터 자주 갔었어요>_< 고기집 추천 감솨합니다
하루님의 애정이 느껴져서 넘 좋네요~ ㅠ_ㅠ 우리 자매 칭찬은 더더 감솨합니다~~ ㅎㅎㅎ 감솨감솨~~
커피의 후기는 식후경이 딱이지~
근데 난 늘 이시간에 접속하니 더 배가 고파 껄떡이게 되네~~ㅠ
근데 진짜 이걸 다 먹는거야?
그래도 살이 더 빠지는 비결은..일주일 굶다 이날만 먹는거??^^;
완전 부럽삼~~*.*;;;
아.. 정말 넘 늦게 주무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늦게 주무셔도 그 미모를 유지하시는 비결은??? ㅋㅋㅋ
근데;; 사진에 안나온것도 있다며;; 같이 간 앤이 저 너무 많이 먹는다고 놀라더라구요
ㅋㅋ 저 외에도 와인이랑 티라미슈 뭐 빠진 끼니 등등이 더;;;
=_= 저도 제가 좀 부끄릅군뇽 ㅋㅋㅋㅋ
이시간에 알람 울려 깜놀~~ㅋㅋ
사실 잠은 늘 부족하지만 30년간 늦게 자는 습관이 되서리..--;;커피가 나날이 예뻐지는 비결좀~너무 궁금하다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적절히 썩었어요~ ㅋㅋㅋ 이번주 애정도 급 감소하실듯!!! ㅋㅋ
완전 식신로드~~~~~~네요~~~~~~~~~~
저도 먹고 싶어요~~~~ ^^*
ㅎㅎㅎ 놀러가서 관광 안가고 휴양과 음식만~~ ㅋㅋ 우리 그런거 너무 좋아해요~~
리카님 발표회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넘넘 귀여우신것 같아요~
탱고 세계 오신것 축하하구 앞으로 늘 블링블링~ 빛나는 탱고라이프 기원합니다~!!!
네 블링블링 빛나도록 노력해볼께욤 ^^
음 그리고 저 여기 후기 네이버로 옮기려구여;;;;
안그래도 점점 일기 같아지고 탱고 이야기는 줄어드는것 같아 여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됐었는데
저도 남들 다 보는데 말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방치해뒀었는데 이제 이번주말부터 달려봐야 겠숴요~
탱고초보의 먹방은 이제 http://blog.naver.com/nextpoem 로 와주세요~
>_< 이웃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