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람들

<x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IMAGE: none; FONT-FAMILY: 굴림" leftMargin=11 topMargin=11>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DIV class=OutlookMessageHeader dir=ltr align=left><FONT face=Tahoma size=2></FONT></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olSpan=4 height=8> <TABLE height=640 width=530 background="http://cafe82.daum.net/_c21_/pds_down_hdn?grpid=N0fm&fldid=_album&dataid=56&realfile=f2112+%BA%B9%BB%E7.jpg "> <TBODY> <TR> <TD><SPAN style="FONT-SIZE: 10pt; LETTER-SPACING: 0px"><FONT face=Verdana color=#000000> <DIV style="MARGIN-LEFT: 40px" align=left><PRE><H4> </H4><H4> </H4><H4>기다림</H4> 貴하신 손님 오신다기에 사랑채 처마끝에서 마음졸입니다 下人을 불러 마당을 쓸고 잘익은 머루酒를 대령하라 시켰습니다 참으ㅡ로. 가난한 내부엌에서는 파전을 부치고 메밀묵을 쑤느라 모처럼 분주합니다 나는 잔기침을 낮추어 뒤란의 우물 정갈이 길어 솔잎차 끓이라 일러놓고 뒷짐진 시선으로 늙은 팽나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오늘따라 청명한 날씨속에 까작 까작 까치가 더없이 울어대네요 --씨앗과지팡이-- <EMBED src=http://user.chollian.net/~agyzagy/111/bb8.wma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RE></DIV></FONT></SPAN></TD></TR></TBODY></TABLE></TD></TR> <TR> <TD bgColor=#ffffff><FONT color=#ffffff size=-1>.. </FONT></TD> <TD vAlign=top width="100%"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FONT size=2>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olSpan=4 height=8></TD></TR> <TR> <TD bgColor=#ffffff><FONT color=#ffffff size=-1>.. </FONT></TD> <TD vAlign=top width="100%" bgColor=#ffffff>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FONT size=2><BR> <CENTER></FONT></FONT></CENTER></TD> <TD class=founderdown noWrap width=10 rowSpan=4> </TD></TR> <TR> <TD class=founderdown><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xBODY> * [알포] ..대성중 ...고창고를 거쳐..지금은 전주 서신동 사는데요..<BR><BR> .. 누구 전주 사시는 분들 없으신가요??손좀 들어 보세요.. [2004/03/11] <BR><BR> * [kenzo] 저 살아여...언제 봐여... [2004/03/12] <BR><BR> * [영순] 전 사무실이 서신동인데요... [2004/03/13] <BR><BR> * [항농] "마당을쓸고 잘익은 머루酒를 ~~~~~~~~~~~~~~*^^* [2004/03/15]<BR><BR> * [하모니] 알포님 대성중 몇회 예요? 답해 주실건가요????? [2004/03/17] <BR><BR> * [프로] 나도 곧 전주나 군산 갈껀데... [2004/03/29] <BR><BR> * [상록] 상록인 대성중 28회...알포님은 저보다 몇년 선배님이실걸요~~<BR> 하모니님도 대성중이신가요^^ [2004/03/29] <BR><BR> * [오순] 대성중만 벙개하나 전 자랑스런 고창여.중고 인데.. <BR> 벙개할 때 가도 되지요. [2004/04/07] <BR><BR> * [山河] 여그도 손!! 전주에도 많으시네여? <BR> 전, 서신동 살다가 지난 겨울 길 건너로 이사했어요.<BR> 글고..나도 대성중 안나옴....ㅎㅎㅎ [2004/04/17]<BR><BR> * [칠뜨기] 여그도 손들었어요.한번봐요.기다려 볼까나? [2004/04/14]<BR><BR> * [하늘다운] 저도 전주에 살지요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에 돌입하기로 [2004/04/20]<BR><BR> * [장미에모두...] 저도 가까운 데 완주 살아요 추진하시면 갈께염 [2004/04/20]<BR><BR> * [겨울산행] 저두 전주에요 시청 옆에서 근무해요...한번 만납시다... [2004/05/10]<BR><BR> ********<BR><BR> 알포님이 전주벙개 추진 해야 할 것같은 분위기...ㅎㅎㅎㅎ<BR>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BR><BR> 아이들 팥빙수 자주 사주셔야 할 것 같은 더운 날입니다.<BR><BR> 만화연재 끝까지 다 못읽어 항상 죄송합니다.ㅎㅎ<BR><BR> 읽으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BR><BR> 특히 항농님은 알포님 만화 팬인 듯 합니다....<BR><BR>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2004. 6. 13. 고창사람들.. <BR><BR> .<BR><BR> .<BR><BR>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