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열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말자" 라는 말을 인용하신게 물론 말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미투운동에 대한 지니님의 생각을 비유해서 쓰신 건가요..? 아니면 저 사이트(?)저 분들(?)이 주장하는걸 비유하신건가요..?
@놬놬앗..댓글 지우셨네용.. 아..그렇군요...물론 미투운동을 악용해 피해자가 생기는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지만 이제서야 피해자들이 용기내서 밝히고 있는 시점에 하물며 이 게시글은 ㅇㄷㅅ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한 사건의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하고 있는 것인데.. 벌써부터 이를 악용한 "테러리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서 우려하시는건 너무나 이른 우려가 아닐까요..물론 지니님께서 걱정하시는 일 역시 일어나서는 안되고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분들께 법적조취가 취해질테니까요..
@내꺼예요엽혹진에서는 지니들끼리 여러 주제로 토론을 자주 하는 편이라 불편해하실줄 몰랐어요;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ㅠ 다만 이 글은 가해자가 인정하고 사과한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를 보여주는 게시글인데 윗댓들에서(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무고죄 혹은 꽃뱀몰이에 대한건 게시글의 특성상 맞지않지않을까싶어서요.. 불편하시다면 답댓 안다셔도 돼요! 늦은밤에 죄송해요^^;
@음칫음칫 맞는 말씀하셨지만 이 게시글에 쓸 댓글은 아닌거같은데요
공감합니다 부디 미투운동으로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박진성 시인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일이라서 잊혀진다면 이세상 죄있는사람 1명도 없겠네...
미투운동을 권력구조에서 기인한 폭력에대한 저항이 아니라 성대결 관점으로 보니까 저러는거.. 저러면 나중에 지들만 손해인데 ㅎㅎ
이 와중에 댓글.. 대리고..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군.. 저 사이트는 평생 갈 일 없을 듯...
맘에 든놈이 하면 썸씽이고 맘에 안드는 놈이하면 미투 대상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섹스는 맘에 든 놈하고 하는거예요 ㅋㅋㅋ 맘에도 없는데 하면 그게 강간이구요 ㅋㅋㅋㅋㅋㅋ
"열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말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열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말자" 라는 말을 인용하신게 물론 말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미투운동에 대한 지니님의 생각을 비유해서 쓰신 건가요..? 아니면 저 사이트(?)저 분들(?)이 주장하는걸 비유하신건가요..?
@놬놬 앗..댓글 지우셨네용.. 아..그렇군요...물론 미투운동을 악용해 피해자가 생기는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지만 이제서야 피해자들이 용기내서 밝히고 있는 시점에 하물며 이 게시글은 ㅇㄷㅅ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한 사건의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하고 있는 것인데.. 벌써부터 이를 악용한 "테러리즘"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셔서 우려하시는건 너무나 이른 우려가 아닐까요..물론 지니님께서 걱정하시는 일 역시 일어나서는 안되고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분들께 법적조취가 취해질테니까요..
@놬놬 저한테 무슨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겟읍니다..
미투운동에 대해 답을 원하는건지, 아님 저사이트에 대해 답을 원하는건지요??
무슨 토론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내꺼예요 엽혹진에서는 지니들끼리 여러 주제로 토론을 자주 하는 편이라 불편해하실줄 몰랐어요;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ㅠ 다만 이 글은 가해자가 인정하고 사과한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를 보여주는 게시글인데 윗댓들에서(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무고죄 혹은 꽃뱀몰이에 대한건 게시글의 특성상 맞지않지않을까싶어서요.. 불편하시다면 답댓 안다셔도 돼요! 늦은밤에 죄송해요^^;
@놬놬 저는 저 카페 회원이 아니라서 저글 밑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닥 알고 싶지도 않읍니다만..
아니 여기서 무고죄 얘기가 왜 나오는거지...? 좀 무섭다...
이건 거의 뭐... 또 하나의 폭력 아닌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케샤나 탁수정 케이스 같은 유명한 사례를 보면 정의가 실현되기 어렵다는게 느껴지죠
무고죄 얘기 하면서 일단 꽃뱀 취급하는 거 2차 가해...
일단 피해자 말 듣고 나서 사건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늦지 않아요~!
당신들이 뭔자격으로 용서를하나...
역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