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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스크랩 안락사 되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
가터벨트 백작 추천 0 조회 458 23.06.13 12: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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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12:50

    첫댓글 최근에 읽은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책에도
    안락사 이야기 나오던데~
    뭔가 필요할지도?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 23.06.13 12:51

    요새는 기계까지 있군요.

  • 23.06.13 12:53

    나라나 개인차원에서 적극 도입 필요할 듯...

  • 23.06.13 13:00

    다음관리자들이 제재할거 같은 불안함이 약간 엄습해오네요.

  • 23.06.13 13:13

    탄생은 선택못해도 죽음은 개인이 선택할수있어야 하는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공정하지읺을라나....싶네요

  • 23.06.13 14:42

    안락사를 허용시

    본인의 의사에 반하게 사실상 범죄에 사용되거나 안락사 희망자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따른 변덕등의 문제는 고전적인 딜레마고요.

    무엇보다도 죽음을 눈치 주는 사회가 됩니다.

    죽어야 할 의무가 생겨버립니다.

  • 23.06.13 14:49

    @▦무장공비 그건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하죠..ㅠㅠ 근데 본인이 말기 암환자로써 너무 고통스러워서 선택하고자 한다면 충분한 안전장치를 두는 조건으로 시행이 되면 어떨까 싶긴해요..

  • 23.06.13 15:27

    @▦무장공비 아~그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 23.06.13 17:03

    @▦무장공비 그런 문제는 국가기관에서 검증하면 되는게 아일까요 장기기증심사 같이 외부의 압박이나 다른 사유로 위압적인 안라사가 아닌지 안락사 신청인들을 검증하는 독립기구가 검증토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23.06.13 17:42

    @▦무장공비 와 이거 진짜 맞는말이네요

  • 23.06.13 18:08

    @毘沙門天 가령 '눈치 받음'을 관료 공무원들이 검증한다는 게 어렵죠. 증명할 수 있는 근거도 분명 있지만 은밀함에 가려진 근거도 무수하니까요. 단지 제도의 명암 정도로 받아들이고 추진하기엔 사람이 돌이킬 수 없이 사망하는 문제라 차원을 달리 봐야할 것 같습니다.

  • 23.06.13 18:14

    @毘沙門天 의사 검증이 필요한 정신 병원도 생사람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안락사 검증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 23.06.13 18:44

    저런 서비스는 없더라도 체면등에 의해서 사회적인 자살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

    히키코모리와 은둔형 외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 23.06.13 13:27

    뻘글이지만 반지의제왕에서 누메노르인들이 본인들 의지로 죽을수있다고 하던데..

  • 23.06.13 18:45

    저기는 개인이 존재하는 사회임

    개인이 없는 이 나라에서 도입은 또다른 재앙의 시작일 알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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