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이 이달 21일 혁신적인 전기차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를 공개했다. CATL의 낙스트라 배터리는 나트륨 이온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세계 최초로 실현하며 리튬 자원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풍부한 나트륨 자원과 우수한 안전성 덕분에 신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혁신 제품이다. 이에 CATL애 전자석 탈철기를 공급중인 대보마그네틱(290670)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대보마그네틱의 전자석 탈철기(EMF)는 리튬이온 배터리뿐만아니라 나트륨 이온배터리에서도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나트륨 이온배터리 역시 소재 내 극미량의 철 이물질이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 성분 제거 공정이 매우중요하다.
대보마그네틱은 CATL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에 EMF를 공급하며 나트륨 이온배터리 상용화 흐름에 맞춰 기술적용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낙스트라 배터리는 승용차용과 중형 트럭용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40°C에서70°C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을 대체해 나트륨을 전극 소재로 사용하는 배터리다. 리튬보다 훨씬 풍부하고 저렴한 원재료인 데다 구조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반응성이 낮아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작고, 저온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배터리3사 또한나트륨이온배터리 시장공략에 드 라이브를 걸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나트륨배터리를 처음으로 개발했으며, 삼성SDI는 연구소 차원의 R&D 를 진행 중이고, SK온도 나트륨을 차세대 배터리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다. 아직은 시제품 단계에 머물지만각 사는 향후 상용화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전자석 분야에서 50여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글로벌 최초로 습식 전자석 탈철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유럽 및북미 지역 등 전 세계에 전자석 탈철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식과 습식 전자석 탈철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다. 이와함께 대보마그네틱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LG화학,에코프로비엠, CATL, BYD 등 글로벌 2차전지 및 양극재 회사들에 고성능 전자석 탈철기를 납품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2차전지 기업들은 배터리의 안전성 향상과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점차 전자석 탈철기의 고도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초고성능 전자석 탈철기 개발도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시작한 것이며, 기존 장비 대비 휠씬 높은 자기장을 형성할 뿐 아니라 장비의 대형화까지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신규 개발 중인 전자석 탈철기는 초미세 철성분까지 제거할 수 있고 15ppb(10억분의 1)까지 불순물 함량을 줄일 수있어 2차전지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자기장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비의 대형화도 가능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글로벌 2차전지 고객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초고성능 탈철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사들이 초고성능 탈철기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장비 개발에 성공할 경우 곧바로 상용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글로벌 확산도 전망된다”고 덧붙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