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최성욱팬
자료출처:수많은 구글링
유아인
Q.이제 10년차 배우다. 연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나?
A.배우라는 직업이 날 도발적으로 살게 해준다.
이 일이 날 심하게 가둘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도 더 벽을 깨부수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것 같다.
Q.글쓰기를 좋아한다죠?
A.“글을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 ‘시인’이란 시를 썼는데,
‘시인은 광인이란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뭐 이렇게 시작해요.”
Q. 스스로에 대해 ‘튀고 싶은 애’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튄다는 건 대개 예쁨을 받거나 미움을 받거나로 이어진다. 뭘 원하나.
A. 사랑이다.
Q. 사랑받고 싶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만 할 수도 있을 텐데 그러지 않는다. 왜인가.
A. 최대한 나인 채로 사랑받고 싶고,그 사랑이 허상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외부와 맞닿은 내 외피가 사랑받기 위해 내 본질과 동떨어져 가는 건 부자연스럽다.
사람들이 뭘 예뻐하는지는 아니까 미움받을 짓도 예쁨받을 짓도 같이 하는 거다.
다만,그 사랑이 틀림없이 존재하지만 쉽게 증발하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나라는 사람인 채로 사랑받고 싶다. 굉장히.
Q. 표현이란 누군가 읽거나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A. 무엇을 목적으로 한 표현이냐에 따라 다르죠.
-중략-
요즘엔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등등 매체가 많아져서 내 안의 여러 나를 거기 맞게 드러낼 수 있으니 편해요.
‘허세’라는 말이 쓰이는 것도 예전엔 보이지 않던 사람의 내면이 드러나는 장소가 생겨서인 것 같아요.
진짜 허세도 있겠지만 다들 조금 더 멋진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면서 그런 마음을 굳이 왜 허세라고 할까요?
외출할 때 옷 입고 나오는 거랑 비슷한 게 아닐까요?
알맹이가 전혀 없는 포장지가 아니라면 포장도 필요해요.
그렇게 치면 연기도 글쓰기도 모든 게 허세가 되잖아요.
Q. 트위터는 얼마나 공적이고 사적인 공간인지 각자 혼돈을 겪는 시기 같아요.
예컨대 둘이 문자를 주고받아도 될 내용을 굳이 남들이 보는 걸 의식하면서 공개적으로 하는 이유가 뭐냐는 반문도 있고요.
A. 굳이 왜 대화를 남에게 보여주느냐는 건데, 전 거꾸로 말해서 보여주는 걸 그렇게 꺼릴 필요가 있나 묻고 싶어요.
어차피 우리는 상대와 부딪히고 거기 또 다른 사람이 우연히 부딪히며 사회를 형성하고 있지 않나요?
Q. 꼭 예쁘고 멋있어야 하나?
A. 물론이지. 예전에 누군가 내게 물었다.
"왜 멋있는 척해요?" 그래서 대답해줬지.
"그래야 네가 날 보잖아."
Q. 유아인은 유아인의 인생을 사랑하나.
A. 저주하고 사랑한다. 진담이다.
뭘 더 들여다보고, 매 순간 뭘 선택하느냐가 다른 뿐, 동시에 간다. 저주하고 사랑한다.
인터뷰 자료 발췌 : 엄홍식 부인 여시
류준열
배우가 되니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그동안 단편 영화를 주로 찍었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배우라는 직업을 그만둬야 하나' 의심조차 품은 적이 없다.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다.
그저 작은 역할이라도 나를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고, 내가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외모가 개성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가끔 SNS에 잘생겼다고 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계신데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다. 내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지금은 성형한 거 아닌가 의심하실 수 있을 정도다.(웃음)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외모가 괜찮아지니까 나중에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브래드 피트로 죽지 않을까 싶다.(웃음)
아마 옷도 잘 입으려고 노력 하고, 치아 교정도 하면서 나를 꾸미게 되니까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아래부터는 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쳐자료
박유천
유명한 박유천 감성甲 인터뷰
Q. 맹세란…
A. 거짓말.
맹세라는 것, 자신 안에서 강요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과적으로 맹세하는 것은 거짓말이 되버린다 라고 하는 것처럼...
Q. 너는 태양이란 말에서 떠오르는 것은?
A. 태양이라는 건 크고 또 뜨거워서 다가갈 수 없는 벽이 있기 때문에 둘 사이에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갑다'라는 말이 딱 떠올랐어요.
Q. 그리다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건?
A. 역시 '꿈'이요.
꿈을 그려냈으면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사랑은?
A. 병
Q. 다리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것
A. 믿음이요.
물건을 건네거나, 말로 전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 관계.
그게 다리 역할의 관계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뭘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내 마음을 믿고 있구나."라는 그런 진실한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Q. 불꽃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말
A. 선택이요.
그러니까.. 그 선택에 따라서 불꽃은 더 불타오를 지 사라질 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유천이 생각하는 천사의 이미지는?
A. angel의 존재를 믿는 마음은 있지만, 단어만의 이미지는 솔직히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주위의 다른 것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angel이란 이미지는 혼자만 높은 위치에 있는 듯한 느낌이라,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같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웃음을 따라다녔던 내가..이젠 웃음이 날 따라다닌다..
제 사람이 된다는 건 제가 그 사람의 사람이 된다는 의미 같아요.
제가 그의 사람이 돼 있으면 그 사람도 곧 제 사람인 거죠.
"세상과 어울려도 세상에 속하진 말기를."
김준수
아이돌이라는건 혜택이에요
아이돌이라는걸 벗어날 필요는 없어요
그때 진짜가 살아남고 진짜가 아닌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하는거죠. 단지 그차인거지
아이돌을했을때 모든사람이 준비가 돼있다면
준비하는 자세를갖고 내가 아이돌이란 타이틀을 갖고 홀로서기를 했을때
노력을하고 준비하고 있다먼 그건분명히 누릴수 있는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음악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내 공연을 보고 나갈때는 긍정적인 마음을 열어가길 바리기도합니다.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자기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의외성같은...
마치 행운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 말입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걸 억지로 가지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욕심이다. 강하면 부러진다. 가진 게 잇으니까, 포기도 한다.
노력이나 고생하는 걸 보이면서 동정을 끌어낼 거라면,
오히려 좋은 부분이나 기쁨을 2배 3배로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왜냐면 전 프로니까요.
'이걸 해내면 실력 있는 거다' 그런 기준은 없는 거니까, 안주하지 않을 뿐이다.
"내 자신을 키우지 않고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안주하는 데서 모든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투정 부리면 안 돼요. 모든 사람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건 욕심인 것 같고요.
김진호
공통점 : 이들 모두 1986년생이라는거
86년도에는 도대체 무슨일이...
그래야 네가 날 보잖아......헐....8ㅅ8 솔직히 유아인 넘나 멋있긴 한데 성격이 좀 그랬눈데 이거 보고 반할 거 같아..
다 멋있다 .멋있어 ㅠㅠㅠㅠ
아..난 이렇게 '생각' 이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야....다른거 필요없이ㅠㅠ
넘나 좋아ㅠㅠ
ㄷ.ㄷ 진짜 여기 있는 사람들 한 번씩 다 빠져봤던 것 같다... 특히 유천어빠 8ㅅ8.... 유아인씨... 그래도 네가 날 보잖아....넘나 멋있는 것...
아 류준열 취향저격..
준녀라...앓다죽을 준녀라ㅜㅜㅜ
박유천감성은넘사벽이야...오빠사랑해
류준열 대박....... 맞춤법 또박또박 지켜서 쓴게 진짜 취저
@EWHAA 아잇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년 전이라고ㅠㅠㅠㅠㅠㅠ 봐달라소
유천이감성너무좋아ㅠㅠㅠ 딱 박유천다워...
준수는 프로느낌나고 자기가치관이 딱 뚜렷해서 본받고싶음 ㅠㅠㅜ
그리고 유천이ㅜㅜ 점점 안정적인 느낌이 강해져서 좋아ㅠ 옛날엔 뭔가 아슬아슬했는데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유와 류를 동시에 사랑한 심장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박유천 감성은 시적이라서 좋아
새벽이라 그런가 나도 감수성 폭발 ㅠㅠㅠㅠㅠㅠㅠ좋다 진짜
유천이 감성은 진짜 타고난 것 같음..
소신하면 유아인이지!!! 준열이는 마음이 따뜻한게보인다ㅜㅜ
여샤 요즘도 애호박을 즐겨드시는지...?
다좋아..... 사랑해 오빠들
버려도 꽃이기에라니... 좋다
아직도?
@팬더마우스 시바ㅏ아아아아아!! 아니 ㅠㅠ 심지어 이때 유아인 좋아했는데 버려도 꽃이기에는 류가 썼네 시밤!!! 심지어 저거 캡쳐도 해놨는데 아이디 짤려서 류가 쓴지도 몰랐네 어이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더마우스 너무햌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나는쓰렉이 나 안그래도 상업화 됬을때 활중 됬다가 최근에 풀렸는데 아이디 유아인 관련된거여서 나는 쓰레기다 라고 바꾼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궁ㅋㅋㅋㅋㅋ알게써
헐눈물..
태양이 차갑다니.. ㅠㅠ 감성쩐다 ㅠㅠ
박유천 사랑해ㅜㅜ우데쵸
나보고 왜 가래,떡 하니 남겨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제일인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다시 잊고싶진 않은지..??
류준열 사랑합니다...사랑해요..
여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
흑 내 제와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글 보고 오랜만에 사람다운 생각했다
류준열 다이어리 쓰는 남자라니 크헉ㅠㅠ 내 심장ㅠㅠ
인터뷰 미남 쥰쮸오빠ㅠㅠㅠㅠㅠㅠ 유천이도 시인 같아.. 우로빠들도 존멋인데 김진호 진짜 멋있당.. 말도 넘 예쁘게 잘하고..
아 류준열.. 글도 잘써
이래서 연예인들 다 이미지메이킹이라고 하는거구나..제와제
뜨헙
최악
스크랩 좀 풀어줘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연어하다 왔는데 최악3명이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