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4일, 노찬엽씨를 2군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배재고, 고려대를 졸업한 노찬엽 2군감독은 지난 1989년 LG트윈스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해 1997년까지 9년 동안 884경기에 출장해 2할7푼9리의 타율에 778안타 43홈런 38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노찬엽 2군감독은 은퇴 후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LG에서 육성군 주루코치, 1군 작전 주루, 타격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한화에서 수비 주루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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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아오셨네요..
검객~!! 돌아오는군요...
끄응 좋아하는 분이긴한데....2군감독이라니........................
혹시 큰 부상이 있으셨나요? 생각보다 활동 기간이 짧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눈에 공을 맞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 시력이 크게 떨어져서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별 다른 활약 없이 은퇴를 하신걸로 압니다.
아...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오셨군요
오셨구나...
젤 맘에 든다 ㅠㅠ 이런 레전드들을 대리고 오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왕년의 스타가 돌아오는데 잘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카드립니다 노찬엽감독님..ㅎㅎㅎ
화이팅!
엘지 선수들을 안으로 끌어오는군요. 오랜만입니다. 2군 감독이니 앞으로 선수들 잘 길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군감독의 제1목표는 1군으로 선수 올리는 건데,,,선수 육성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캬~~~~~ 멋집니다!!!! 타석의 포스는 노찬엽 - 김재현 라인업 외엔 없는 듯..... ㅎㅎㅎㅎㅎ
야생마는 언제 돌아오실까요?